베란다에 놓인 화초들
왼쪽부터 스파티필름, 마리안느, 천냥금, 아글레 네오마
풍성한 트리안
조그마난 화초들
지금은 추워서 이렇게 방에다 들여 놨어요.
개운죽과 미니옹기들
이건 엄마가 키우는 화초들이예요.
이번에는 화초들이 모여있는 모습 위주로 올려봐요~
식물키우면서 처음 맞는 겨울이라 좀 걱정도 되네요. 무사히 잘 넘겨줘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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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자랑방
집에서 키우는 식물들 2편~!
쓸쓸한 달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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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124
04.11.18 12:50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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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체적인 분위기가 넘 깔끔하고,,싱그러움이 넘치네요..트리안도 풍성하니 보기 좋구,,부러워요^^
미니옹기는 산지 15년도 더 된거라 얼만지 잘 모르겠네요^^
넘 예뻥~~!!!! 부러워요~~
집안이 참 밝아서 넘 좋아보이네요!!!!!! 더욱더 이쁘게 꾸며 놓아서 goooooooood!!!
화사한게 너무 예뻐요~ 두번째 사진에 자바라 어디서 사셨어요? 제가 지금 찾는건데 꼭 알려 주세요!
저두 이번에 양재꽃시장에 가서 미니옹기 몇개 사왔는데요~ 선인장(다육식물) 파는곳에서 1개에 3천원씩 팔더라고요~ 너무 앙증맞고 귀엽네요~
자바라 아울렛 모던하우스에서 샀는데 지금도 파는지 모르겠네요. 옥션에서 몇번 봤는데 옥션으로 가보세요. 우리집 미니옹기는 하도 예전에 산거라 요즘께 더 예쁠꺼 같네요ㅎㅎ
미쵸~~미쵸....깔끔...깔끔, 성격 보인다. 암튼 좋네요, 보여줘서 고마워유~~~
쓸쓸한 달빛님 화초에게 방을 내 주었네요 전 제 화장대까지 내 주었답니다 암튼 넘 예쁘네요
다섯번째 티비 오른쪽 네츄럴한 나무색 화분다이 어디서 구입 하셨어요, 흰색이 깔끔하긴 한데...우리집은 네츄럴한 색이 더 잘 어울릴듯 하네요. 자바라나 뒤에 세운 격자 소품도 나무색으로 구입했으면 하는데...그것도 어디서 사면 저렴하게 구입 가능 한가요, 여기 저기 흰색만 보이더라구요.
쓸쓸한 달빛님은 욕심쟁이 신가봐요, 이렇게 귀여운 녀석 들과 같이 지내면서....언제 쓸쓸할 틈이나 있겠어요....닉네임 안어울려요~~ ㅎㅎㅎㅎ
화분다이는 원래 티비올려놓는건데 재활용장에서 주어온거예요. 저도 인공적이지 않은 네츄럴한 나무색느낌의 가구가 좋은데 잘 없네요. 저는 주로 남대문에 있는 소품시장(대도상가)에 가서 구입해요. 쓸쓸한 달빛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삿말이예요~ 저 전혀 안 쓸쓸해요 ㅎㅎ
아기자기 앙증맞은 화초들로 가득한 님의 방..넘 좋네요
배꼽만 보여요.
사진이 안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