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하기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털이 많이 떡져있네요
특히 다리부분은 클리퍼가 들어가지도 않아 가위로 길을 낸다음에 밀었답니다
이런 갑옷을 입고 얼마나 답답하고 무거웠을까 싶네요
떡진부분이 하나씩 떨어져나갈때마다 제 맘도 후련하네요
미용해놓고 보니 아주 예쁘네요
코카는 미용하기가 가장 힘든견종이랍니다 성격이 너무 활달해서 가만있질 안거든요
그런데 이녀석은 너무 얌전해서 미용하기가 수월했답니다
오른쪽귀가 잘려나간거 보이시죠 ?
보호소에있는 다른녀석이 물어뜯어서 그렇다는군요
털이 떡진거에 비해 피부는 아주 깨끗했답니다
녀석 아주 잘 생겼죠?
성격도 온순한것 같아요
이름 : 사랑이
성별 : 남아
몸무게 : 9.8kg
중성화되어있음
첫댓글 아코~이쁘게 생겼네~~시원~하겠다~~~*^^*
와 저번에 코카(코커 스페니얼 개 임.) 는 깍을 때 뛰어내리고 별짓다해서 힘들었는데... 어떻게 머리도 깎았을까?.... 아 너무 예쁘다..^^ 그전에 어떻게 살았을까이제 시원하겠네!
너무이쁘다 개구장이 처럼생겼네요
클릭 한번 할때마다 개성있고 잘생긴 아이들 사진이 눈앞에 나타나는군요. 하나같이 다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