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발걷기는 어린이, 청장년은 물론 노인층까지 다양한 효익을 제공한다
숲길 맨발걷기는 성장기의 어린이들은 물론 한창 일하는 청장년, 은퇴 후 노년에게까지 각각의 연령대 사람에게 경이로운 치유와 힐링의 다양한 효익을 제공한다. 따라서 그에 상응한 각 연령대에 적합한 국민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적 노력이 추진되어야 한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맨발걷기 효력
지난 2014년 일본의 한 유치원인 토리야마 슈퍼보육원에서 아이들을 하루종일 맨발로 생활하며 맨발로 뛰놀게 하였더니 천식이나 아토피피부염은 물론 뇌성마비 아이까지 건강하게 만들어
내는 기적을 보였다고 보도하였다. 그 아이들의 암기력이나 뇌의 성장속도가 다른 어린이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아졌다고 하였다. 그곳 유치원을 졸업하는 아이들은 3세부터 7세에 졸업할 때까지평균 2~3천권의 책을 읽는다고 하였다. 집중력이 일반 아이들보다 훨씬 높아진다는 증거였다.
최근 대구 관천초등학교에서도 유사한 결과의 기사를 보도했다. 맨발로 운동장 흙길을 매일 40분을 걷게 하였더니, “공부가 더 잘 된다”, “화가 덜 나고", "인사도 더 잘해요”라고 이야기하였다.학생들 스스로 등교시간 앞당기고, 수업할 때는 집중력까지 높아져, 시행 두 달 만에 마법 같은 변화가 왔다고 모두들 놀라워하였다. 한 학부모는 “아이가 흉곽 기형이 있어 숨 쉬기가 불편해 학교생활에 의기소침해 했다. 그러다 흙길을 매일 걸으면서 증상이 한결 나아지고 표정이 무척 밝아졌다"고 했고, 그 학교 이금녀 교장은 흙길 맨발걷기는 학생들의 건강과 두뇌활성화, 학생들 속에 잠재해 있는 바른 인성을 일깨우는 모두를 살리는 참삶을 위한 교육"이라면서 "지금도 조금씩 효과가 나고 있지만 꾸준히 실천하면 반드시 작은 기적이 일어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했다.
위의 내용은 모두 성장기의 어린이들에 대한 맨발걷기의 놀라운 효력을 뚜렷이 입증해 준 좋은 사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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