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4 바깥 산책/돌멩이 연못/올챙이 탐색/텃밭 물주기/대야 물놀이

[튼튼2반 전한나 선생님]

이번주는 날씨가 화창하고 너무 좋네요^^
건강하고 활기차진 아이들과 보낸 하루에요~
6.3일 방울방울 비누방울을 따라 돌멩이 연못에 가보았어요 연못에는 올챙이 친구들이 있네요

6.4일엔 텃밭에서 튼튼반 아이들처럼 자라는 고추, 방울토마토에게 물을 주었어요!
시원한 물을 담은 대야로 더위도 식혀보았습니다

오늘같은 날에 김희동 선생님의 '이 더운날에' 불러보시면 어떨까요?

비누방울 따라 산책길 걸어요

비누방울아 거기서!

어휴 뛰었더니 좀 힘드네 별희야 같이 쉬자

대왕 비누방울 내꺼!

저희는 수분 보충 좀 할게요

"어!"라고 솜이가 무엇을 보고 이야기했을까요?

꼬물꼬물 올챙이를 만났어요

잔뜩 몰입한 별희의 뒷태

연못에 핀 민들레도 후 불어보고~

손으로 휘휘 물방울을 튕기는 은우, 유심히 바라보는 소원이에요^^

"올태이.." 올챙이를 찾는 예준이의 한마디ㅎㅎ

커다란 돌멩이가 윤우만의 멋진 의자가 됐어요

자... 올챙이 어디있나

선생님 여기에 있다요

쪼꼬만 올챙이야 무럭무럭 자라 개구리가 되렴

쪼로록 올망졸망한 아이들^^

어린이집 텃밭에 물을 줄거에요

선생님의 도움을 받으며 물을 쫄쫄

무럭무럭 자라라 고추야

방울토마토야 빨갛게 되려면 물을 많이 먹어야해~

머리 높이 물조리개 들고 물을 주고있어요

집중한 얼굴^^ 넘 귀여워요

저 제법 농부티가 나지 않나요?

나처럼 쑥쑥 크렴~

검지 손꾸락 포인트가 보이는 솜이

두손으로 꼬옥 잡고 물을 주어야 옷이 젖지 않아요

네? 전 한손으로도 잘 할 수 있는데요?

따뜻한 햇살, 시원한 물, 비옥한 땅 모두 작물에게 꼭 필요한 것들임을 알아가요

우리 튼튼이들같은 귀여운 방울토마토^^

날이 너무 더워요 대야에 물을 담아 놀이하며 더위를 식혀요

2세 형님들하고도 잘 놀아요

이야 물이다 물을 보면 참을 수 없지

더운 열기가 좀 가신것 같나요?

친구 형님들하고 계절에 맞는 다양한 추억을 만들어요

오늘의 기억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남을까요?

[튼튼둘반김이서]

꺄아 은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복이란 이런거다~~ 보여주는 우리아가들😆
👍👍

[튼튼2반 전한나 선생님]

ㅋㅋㅋㅋㅋ풍덩 2인조에요 ㅋㅋ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 하니깐 보람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