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화진포 김일성 별장

[러시아러브]

설악 낙산사와 고성 화진포 김일성,이기붕,이승만 별장
방문 여행기

낙산 해수욕장의 말이 더운데 고생이 많아 보인다
입에 거품이 안습이다.

낙산 해수욕장엔 벌써 물에 몸을 담그는 시기가 와버렸다.

낙산사를 방문

꿈이 이루어지는 길이라고 한다.
나는 꿈을 이룬걸까
아니면 이루어 가고 있는건가
또는 꿈조차 없었던가?

작은 꿈들이 쌓아올린 돌멩이로 모여있다

해수관음상

한 명당 한 번씩만 타종할 수 있다고 하여 나도 은은한 종소리를 한ㅁ번 울려보았다.

이름모를 꽃이지만 바다와 어우러지는 구도가 좋아보인다.

일섬콘도에서 짐을 풀어놓고
근처 설악산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입장시간 오후 7시 마감이어서 발길을 도려야만 했다.

근저 길냥이에게 사료를 주니 잘 받아먹는다.

다음 날 화진포로 향했다

김일성 이승만 별장은 얼마나 좋은 곳에 지어졌을까
하고 방문하여 보았다.

별장 옆으로 등산 산책로가 응봉 정상까지 향한다
적당히 땀흘리며 올라 갈 만한 거리이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홍천에 어느 간이휴게소에 들리니
참 오랜만에 보는 처마 밑 제비 가족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cctv 위에 집을 지어야만 하는 현실에
제비에게 미안한 마음이 살짝쿵 들었다

[개척자]

10여년전에 방문했던 곳들 다시 보게 되니 반갑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