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부산 금정구 구서동 선경아파트 3차 정문앞쪽...
실종시간:7월29일 오후 5시경..(폭우가 쏟아 비가 그친뒤)
종류: 말티즈 암컷 6살
특징: 미용한 상태라,, 팔,다리,꼬리만 남겨놓고 털을 다 깎인상태
낯선 사람을 잘 따르지않습니다, 약간의 피부병에 장기몇군데가 아파서(심장쪽)
치료중이었구요, 비가 심하게 오거나 번개가 치면 떨고 불안해함(많이 심한편..)
사례는 충분히 하겠습니다....
7월29일 오후 5시경에... 그전에 비가 심하게 온상태라...애가 좀 긴장하고
불안한 상태였습니다 잠깐 현관문을 조금 열어놓은 사이 나간거같은데
없어진걸 알고 채..5분..길어봐짜 10분도 안된 사이...밖으로 바로 뛰쳐나가보니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일요일이고 비가 온뒤라..지나다니는 사람이 정말 없었구여
누군가...작정을 하고..헤메고있는 울 애를 보고..데리고 간거같습니다
사라진지 오늘이 4일쨰구여......사라진 이후부터 하루온종일..전단지 붙이고..
파출소,애견센타..병원등에도.....부탁 다 해놨구여
잃어버린곳에 집중적으로..사람들에게 물어보고..전단지 붙이고 했는데
봤다는 사람이 하나두 없구여...아무런 소식도 없어요..
길거리를 헤메고 다니진않는거같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개가 예뻐서 거기다 암컷이라
탐이나서 분명 자기가 키울려고 데리고 간게 맞다는말밖에 하지않더군요....
절대..안내준다고........못찾을꺼라고.....찾지말라고....
그런데........6년이나 가족처럼..지낸 이 아이를.......어떻게 찾지않고 포기하겠습니까........
낯선곳에서..낯선사람손에서.....자랄 이 아이가..너무나 걱정되서 미칠거같아요..
아파서 치료중인애라...더더욱 걱정이됩니다....
가져간 그사람이 과연 알수나있을까요... 겉으로 티나지않는 장기가 불편한 아이인데..
입도 짧아..잘먹지도 않는 앤데.....
혹시...부산에 사시는.......주변에서 보신분들....혹시나 또.. 보호하고있거나
우리 아이를 기를려고 데리고간분.....제발 돌려주세요.....부탁입니다
강아지를 욕심나서 기르고 싶어서 데리고간심정만큼........
잃어버린 애를 찾는 주인심정도 좀 헤아려주세요.......
말은 할수없지만....낯선곳에서..불안해하고있을.....주인을 기다리고있을.....
우리 강아지 생각좀 해주세요....
연락처:051- 513-9525..... 010-3688-0262
첫댓글 이리 이쁜 아가를.. 꼭 찾으시길 바랄께요..
아가.. 예쁜 아가가 어디를 갔을꼬..ㅠㅠ 아가 얼른 엄마품으로 돌아와야지..
이쁜 아가... 꼭 찾게 되시길 기도할께요
ㅠ.ㅠ... 제발 보신분이나 보호하고 계신분은 주인과 강아지가 만날 수 있게 부탁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