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마지막 이야기는
우도 잠수함을 타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잠수함까지 태워다 줄 유람선이네요.
우도 잠수함을 타기 전에 공짜로 찍어주는 사진을 찍네요.
배정애 집사님의 안경이 인상적이군요.
유봉렬 김경옥 집사님은 유재학 집사님의 결혼식을 며칠 앞두고 여행을 떠났습니다.
하지만 너무나도 즐겁게 여행을 하셨다는....ㅎㅎ
유봉열 성도님은 가이드 못지 않는 지식으로 저희들을 즐겁게 해 주셨습니다.
여행을 하려거든 꼭 유봉렬 성도님과 하시길...^^
잠수함 들어가는 입구는 사다리를 타고 가야하는 어려움이 있었네요.
이상규 집사님은 안연옥 집사님을 업고 내려가셨다는...
고기들이 잘 찍히지 않네요.
산호들도 멋집니다.
우도 잠수함을 마치고
해맞이 해안도로를 여행했습니다.
바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지는 해와 더불어 사진 한컷!! ^^
제주 북부에서 유명하다던 함덕해수욕장에 들러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출발....ㅎㅎ
배정애 집사님을 위하여
용두암에서 한컷!! ^^
공항 근처에 있는 동도원 식당에서 마지막 저녁 만찬을 합니다.
만원치고는 풍성하죠? ^^
제주에서 9시10분 비행기를 타고 김포공항에 도착합니다.
비행기에서 서울의 하늘을 찍어봅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에 왔을때 12시30분이었습니다.
제가 제주도를 여러번 다녔지만
이번 여행이 가장 즐겁고 알찼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교회가족들이라 더 그랬던 것 같군요.
다음에도 또 한번 제주도여해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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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를 다녀온 느낌이네요~~늘 행복한 교회~~짝짝짝~^^
가을의 제주도 괜찮던데요? ^^
아우~~ 너무 보기 좋아요... 평강식구들 얼굴의 미소가 유난히 밝아보입니다. 행사주관하신 목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형님~옛날 생각납니다....제주도 갔을때...ㅎㅎ
더이상 할 말이 없슴니당~ 넘 부러워서~ㅠㅠ
가족여행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