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취백지(醉白池)나들이

[행복한하루]

상해한인어머니회와 함께하는 나들이
취백지(醉白池)

2018년 상해한인어머니회 첫나들이는 고즈넉한 강남정원 취백지(醉白池)로 시작합니다.
 

♥   목  적 지:  취백지(醉白池)
♥   일      시:  3월 20일 (화)
♥   참가대상:  누구나
♥   참가신청: 댓글로 성명/연락처/ 탑승지를 남겨주세요.
♥   참가비용: 개인교통비(지하철 왕복12원), 입장료(12원), 중식대(필요시)
                      *만65세이상은 신분증 지참 시 입장료 무료
♥   집      합:  10:00a.m. 지하철9호선 허촨루역 3번 출구(지상)
                 10:50a.m. 지하철9호선 취백지역 3번 출구(지상)
                       *두 장소 중 편하신 곳으로 오시면 됩니다.
♥   준 비 물: 개인간식 및 도시락
                       *도시락 대신 인근 음식점 이용가능
♥   문     의: 185-2179-5775

     ♥   일     정: 

시간	일정
10:00	집합 허촨루 3번 출구
10:05	출발 (취백지역까지 45분소요)
10:50	도착 (취백지 3번출구)
10:50~11:00	매표 및 단체사진 촬영(취백지서문)
11:00~12:00	자유 관람 및 중식 후 자율귀가
12:00	집합(근처 음식점 이용시 취백지 동문 집합)
12:00~12:20	음식점까지 도보이동
12:20~13:30	중식
13:30~13:50	취백지역까지 도보
13:50~14:40	지하철이동 및 귀가

  ♥   여행지 정보
취백지의 전신은 송대 (宋代) 송강진사(松江进士) 주지순(朱之纯)의 개인정원으로, '곡양원(谷养园)'이라고 불렸다. 청나라 세조 때인 1650년에 유명한 화가 고대신[顾大申]이 이곳을 개인 별장으로 정하고, 직사각형 모양의 연못을 중심으로 불규칙 대칭법을 사용해 연못 주위로 언덕을 만들고, 대나무, 매화, 석가산, 기암석[奇石]이 서로 어우러지도록 했는데, 이것이 쭈이바이츠이다. '쭈이바이[醉白，취백]' 라는 글자는 소동파(蘇東坡)의 《취백당기[醉白堂记]》에서 따온 것이다. 송대 재상 한기(韓琦)와 당대[唐代]시인 백거이(白居易)는 만년(晩年)에 술과 시를 즐기기 위해, 취백당[醉白堂]을 건축하였는데, 고대신은 평소 백거이를 부러워하여 화원 이름을 '쭈이바이[醉白]'라 지었다고 한다.
쭈이바이츠는 연못을 중심으로 배치되어 있다. 연못의 면적은 600㎡이고, 주위에는 곡랑정사[曲廊亭榭]가 있다. 연못 남쪽 벽에는 《운간방암도[云间邦彦图]》조각과 전명(镌明), 청송강부(清松江府)에 속한 각 지역 유명인사들의 초상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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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16396010. 서란경 취백지역에서 합류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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