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지역의 특산물..... 4학년 논제 6 - 3 안 하영

[♡§『알ㄹr』§♡]

 

     유명한 지역의 특산물을 예를 들고 지역마다 경제생활에서 차이나는 이유를 설명하시오.

                                                                              6 - 3 안 하영

   오늘은 오랜만에 4학년 사회 논제를 써 본다. 불과 2년 전인데 벌써 기억이 안 난다. 그래도 어렴풋이 유명한 특산물들이 생각이 난다. 특산물과 그 지역의 토지 이용, 그 지역의 위치 등이 그 지역의 주민들의 경제소득과, 특산물, 경제 소득을 올려주는 물건들을 알 수 있게 하고, 특산물이 있으면 그 특산물이 거기에서 잘 자라나는 특별한 이유 등을 그 지역의 지형과 여러 가지 특색으로 알 수 있다.

  먼저 나는 풍기 - 인삼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그 외에도 울릉도 - 오징어, 호박엿 충주 - 사과 제주도 - 감귤 나주 - 배 음성 - 고추 통영 - 굴 섬진강 - 제첩 임진강 - 참게 등 여러 가지 해산물, 과일, 약초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여러 가지 지역과 특산물이 있는데, 강원도 동해 지역에서는 난류와 한류가 만나서 조경 수역을 형성하여 오징어와 명태가 많이 잡히고, 울릉도에서는 오징어가 많이 잡히고 제주도에서는 싱싱한 감귤, 오미자, 말 등이 많다. 그런데 이렇게 거의 모든 지역마다 특산물들이 있는데 왜 서울은 없는 건지 궁금하다. 이런 여러 가지 특산물 중에서는 임금에게 바칠 정도로 그 품질이 좋았던 것들도 있었는데, 이천의 쌀과 도자기도 임금님에게 올리던 진상품이었다고 한다. 특산물은 지역의 경제를 이끌어 가는 데에 큰 공헌을 하는데, 가평 - 잣 은 맛도 좋고 그 지역에서의 생산량도 높기 때문에 많은 인기를 끌면서도 수량이 모자라는 일이 별로 없어서 사람들에게 더 싼 값에 판매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한다. 특산물 중 내가 생각하기에는 제주도만큼 특산물이 잘 나가는 지역이나 유명한 지역도 드물 것 같다.

   자기 지역의 특산물을 잘 이용하여 큰돈을 버는 경우도 있다. 이만큼 특산물은 지역 경제에 큰 공헌을 한다. 제주도에서는 선인장의 열매인 백년초와 감귤, 말, 오미자 등을 특산품으로 이용하여 많은 돈을 벌고 있다. 제주도에 가면 감굴 초콜릿, 백년초 초콜릿 등이 있고, 비싸지만 골다공증에 효과적이라는 말 뼛가루, 다섯 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미자차 등을 관광 상품으로 효과적인 판매 매출을 올리고 있다. 제주도에서는 주로 관광산업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제주도에서는 돌하르방이 주 캐릭터인데 현무암이 많은 지리적 특징을 이용한 하나의 관광 상품이라 볼 수 있다. 제주도 외에도 풍기에서 인삼이 잘 재배된다는 특징을 알기 전까지는 풍기는 이름도 없는 그저 우리나라에 속한 하나의 지역인줄로만 알았다. 그러나 풍기가 인삼의 재배지로 널리 알려지고 그 곳에서 직접 인삼을 찌기도 하여 홍삼도 만들고 여러 가지 인삼들이 있어서 그 곳은 이제 인삼을 사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 되어 사람들이 많이 온다.

  특산물로 인하여 지역 경제가 살아나기도 하고 심지어 외국에 수출까지 하는 곳도 있다. 포항은 제철 공업으로 유명한데, 포항의 제철소에서는 우리나라에 필요한 철제품뿐만 아니라 소량은 외국에 수출하기도 한다. 그리고 섬진강의 제첩과 임진강의 참게 등 여러 가지 먹을거리들이 우리가 그 지역에 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 나도 섬진강에 제첩국을 먹으러 가 본 적이 있고, 임진강의 참게장도 먹어 보았다. 그런데 이런 특산물들이 유명함에도 왜 지역 간의 경제차이가 나냐면, 어떤 지역에서는 특산물이 매우 희귀하고 비싸서 잘 팔리면서도 비싼 값을 받아 돈이 되는 곳이 있고, 물건이 그다지 비싸지 않고 다른 지역에서도 생산되는 제품이라면 소득이 조금 더 떨어질 수 있다. 그래서 지역 간의 특산물의 품질, 가격, 희소성, 가치성에 따라서 여러 가지 소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나는 낙농제품을 좋아하는데, 언젠가는 낙농 제품이 특산물인 나라에 가 보고 싶다

  요즘은 사람도 특산물이 될 수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한류 스타를 배출하면 그것도 우리나라의 하나의 특산물이 될 수 있다. 지금 미국 쪽으로 진출하려는 한류스타‘비’도 우리나라의 특산물이라고 할 수 있고, 우리나라의 인기 드라마 대장금도 지금 다른 나라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좋은 특산물이라고 할 수 있다. 나는 언젠가는 우리나라의 서울에도 특별한 특산품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