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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는 강원문화 창달과 우수 문화예술인 육성을 위한 ‘제62회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4개 부문 4명의 수상자를최종 선정·발표 했다. 부 문: 공연예술 성 명: 양태환 소 속: 화천중학교(중학생/기카리스트) 주요공적: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헤드라, 이너 출연, 세계평화소년나눔재단 소년 홍보대사선정, 각종 방송 출연으로 강원도 및 화천군 예술인으로 지역의 위상을 높임 부문: 전시예술 성명: 박영달 소속: 사단법인한국각자협회명예이사장(서예,서각) 주요공적: 한국각자협회 초대이사장을 역임하여 서예와 각자예술의 발전 을 이끎, 한국예총 한국명인 선발, 대한 민국 미술인상 수상 등 시각예술 분야에 기여한 공이 큼 부문: 문학 성명: 정혜원 소속: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동화작가) 주요공적: 30여 년간 한결같이 40여권의 창작집 발표, 아동문학 창작 및 비평분야에서 활발할 활동 현 박경리 문학공원 소장으로 강원도 문화예 술진흥에 이바지 한 공이큼 부문: 향토문화연구 성명: 박순업 소속: 횡성문화원 원장(인물지명연구) 주요공적: 2003년 이래 횡성문화에 대한 연구조사로 애향심에 기초한 많 은 연구물 발표, 순수한 아마추어 연구자로 인물, 지명연구에 탁월한 업적 이 있음. 강원도 문화상은 195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62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도내 문화예술분야 최고의 상으로서, 지난해까지 295명이 수상하였다. 올해에는 6개 부문, 16명이 추천되었으며, 공정한 심사를 위하여 부문별로심사위원(총18명)을 구성하여 4개 부문 4명의 수상자를 최종 선정하였다. 공연예술부문에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공연 및 음악 신동으로 각종 방송에 출연한 중학생 기타리스트 양태환님을, 전시예술부분에 한국각자협회 초대이사장 및 현 명예이사장인 박영달님을, 문학부문에1992년 강원일보 신춘문예 등단 이후 아동문학 발전을 위해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원주시청 문화예술과 정혜원님을, 향토문화연구부문에 횡성군 향토문화발전을 위해 꾸준히 발굴·조사 및 연구에 매진한 박순업 횡성문화원 원장님을 각각 선정하였다. 강원도는 “오랜 전통의 강원도 문화상 시상을 통해 지역의 문화 진흥을 위해 애써온 도내 문화예술인들을 지속 발굴하여, 예술인들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올해 문화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별도로 진행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강원종합뉴스 총괄취재국 손기택기자 www.kwtotalnews.kr |
첫댓글 우연히 검색하다가 발견해서 올려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