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가(我思佳), 원효스님을 짝사랑하다 끝내 출가한 아름다운 신라 여인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일층은 입식으로 된 차실..
테이블 위에는 예쁜 꽃병..🍃
조명이 예쁜 주방입니다..
아기자기 찻잔들..
직접 차를 내어주시는 사장님 우아하셨습니다
사장님께서 바쁘신 관계로 오신 손님께서 팽주를..
귀하디 귀한 차를 끓임없이 내어주시고..
아사가 차관은 전국에서도 이름난 관광 도시 경주, 경주에서도 관광 중심인 보문단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눈을뗄수 없었던 아름다운 찻잔..
볼수록 탐이납니다..
건강이 안좋아 차를 못드시는 샘께 향기한잔 하시라는 사장님의 말씀 인상깊었습니다..🍃🍃
경주에서 한국적인 분위기와 중국차 전문점 너무 멋집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 너무 아름다운 찻잔입니다..
원장님께서 만들어가신 약과..
일층 물은 셀프써비스입니다..
이층 차실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이층 올라가는 계단에는 요렇게 사랑스러운 자수로..
요기 조오기 탐나는 찻잔들입니다..
눈을 뗄수 없는 소품들
두분은 담소중이십니다..
요렇게 이층에는 좌식 다실이 있습니다..
셋이 소곤거릴수 있는 밀실같은 곳에서..
한장씩 안남길수 없죠 ^^
테이블위에는 풀꽃향기 가득합니다..🍃
깔끔하고 맛깔스런 런치메뉴 담백했습니다 ..🍃🍃
차인들에게 많이 사랑받을 것 같은 아름다운 찻집이었습니다..🍃🍃
첫댓글 반가운벗을위해서는아끼는찻그릇에차를담으면내가벗의속에
이미절반은들어간듯하고
나머지는벗의다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