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2005.06.12
Read: Exodus 22:21-27
|
Have A Heart
|
|
You shall neither mistreat a stranger nor oppress him, for you were strangers in the land of Egypt. -Exodus 22:21
|
People who lack feeling for others are like cold fronts on the weather map in winter-you'd rather see them going than coming. An example is the homeowner who treats the paperboy like the neighborhood pest. He acts as if the youngster were behind the bad news that lands on his porch day after day. I'm not saying that sometimes there isn't cause for frustration. There may be legitimate reasons for dissatisfaction with his service. But being unkind to those who are weaker or in a lower socio-economic position is never right.
God made this very clear to ancient Israel when He told them to treat those of lesser social rank as they themselves would want to be treated. He reminded His chosen people that because they had once been strangers in a foreign land, they should know how it feels to work under those who show no sympathy (Exodus 22:21).
Christians have the same responsibility to the poor and downtrodden as Israel had. We may argue that if we don't look out for ourselves no one else will. But God has told us to love our neighbors. He also reminds us that if we forget what it's like to be on the bottom we are no longer fit to be on top. -Mart De Haan
|
If you once bore a heavy load
That drove you to despair,
You'll have a heart for those who bend
Beneath their load of care. -D. De Haan
|
|
날짜: 2005.06.12
말씀: 출애굽기 22:21-27
|
동정심을 가져라
|
|
너는 이방 나그네를 압제하지 말며 그들을 학대하지 말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나그네이었었음이니라-출애굽기 22:21
|
남을 배려하지 않는 사람은 마치 겨울철일기예보에 나타난 한랭전선과도 같아서, 사람들은 그가 다가오기보다는 물러가기를 바랍니다. 신문 배달소년을 마치 동네의 나쁜 아이처럼 취급하는 어떤 집주인이 그 한 예입니다. 그는 그 소년이 매일 매일 현관 앞에 배달되는 나쁜 뉴스를 만들어 내는 장본인인 것처럼 대합니다. 이따금씩 그럴만한 이유가 전혀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 소년의 신문배달에 만족하지 못하는 정당한 이유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나보다 약하거나 사회적, 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에게 불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결코 옳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일에 대하여 옛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들이 대접을 받기 원했던것과 같이 그들보다 사회적으로 지위가 낮은 사람들을 대접하라고 말씀하심으로써 이 점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한 때 이국 땅에서 이방인으로 살았기 때문에, 냉혹한 사람들 밑에서 일한다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알아야 한다고 그의 택하신 백성들에게 일깨워 주셨습니다 (출 22:21).
이스라엘 백성들과 마찬가지로 예수 믿는 사람들은 가난한 자와 눌린 자들에 대해 똑같은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가 우리 자신을 돌보지 않으면 누가 우리를 돌보아 주겠는가라고 반박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또한 인생의 밑바닥에서 사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를 잊어버린 사람은 정상의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십니다.
|
절망에 이르게 했던
무거운 짐을 져본 일이 있다면
걱정의 무거운 짐에 눌려 허리가 휜 사람들을
동정할 수 있게 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