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카데미(둘라) 활성화 방안에 대한 2차 회의 결과

[정희교]

허걱~!! 글을 올린지 이틀만에 조회수가 100!!!

현재 이 조회수가 단우님들의 둘라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관심을 확인해 주네요.^^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둘라 활성화 방안에 대한 2차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1차 회의에서는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포괄적으로 의견을 모집하였었다면, 이번 2차 회의에서는 다양한 의견들을

일정부분 결정하여 추진할 원동력을 얻은 시간이었습니다. 

둘라 곽동재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작성한 사전 자료를 토대로 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준비를 철저히 해 오셔서 회의가 일사천리로 진행 되었습니다.^^

일시 : 2009년 2월 19일 19:00 ~ 21:30

장소 : 단소 세미나실 및 단소앞 식당.

참석자

단우, 둘라순(존칭 생략) : 권순선, 김   일, 김상훈, 김성수, 김영태, 김종탁                                 

                                 류경순, 류중렬, 오용석, 윤종철, 임병욱, 정희교

                                 곽동재, 문석준, 엄호령, 최영환 이상 16명.

 회의 내용 및 결과

사회 : 임병욱 부회장님.

진행 : 김   일 둘라 지도 위원장님.

1. 지도위원

 -둘라 운영에 필요한 의견개진 및 프로그램 개발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을 지도할 위원.

   둘라 지도 위원 : 권순선, 김상경, 김상훈, 김성수, 김영태, 김진도, 김종탁, 노진화, 류경순, 

                        류중렬, 박순원, 박종석, 박   철, 박철현, 배재현, 오용석, 윤종철, 이상연, 

                        이용재, 임병욱, 임성영, 정용진, 정희교, 조경래 이상 25명.

2. 실행위원

 -둘라 지도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둘라와 의견소통 및 내용을 앞장서서 실행할 위원.

  둘라 실행 위원 : 권순선, 김상경, 김   일, 김상훈, 오용석

                       정용진, 윤종철, 정희교, 조경래 이상 9명.

3. 진행방향

 가) 조직도

  - 대구 대학생 리더쉽 아카데미(DULA)를 모체로 리더스 아카데미 설립.

 - 둘라 조직 내에 리더쉽 아카데미를 포함.

 - 리더쉽 아카데미를 수료한 수료생 중 선별하여 둘라로 편성.

    예)흥사단 예비단우와 통상단우

 나) 리더쉽 아카데미 회원 선발 및 수료기준.

  - 6개월 1기수로 선별.

  - 각 기수별 임원진 선출 및 진행.(DULA 임원진과 별도)

  - Leadership skill 과 봉사활동을 위주로 활동 진행.

  - 매달 2회 이상 정기적인 단체 교육과 사회활동을 교대로 진행.

  - 특전 : 수료증 수여(80% 이상 참석률)

           봉사활동 시간인증 및 10시간 이상 통장발급(자원봉사마일리지 적립)

 다) 모집 대상

  - 대구․경북 內 전 대학생(2년제 포함).

  - 대외활동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의사가 있는 자.

 라) 모집 방법

  - 리더스 아카데미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전면에 내세워 홍보.

  ① 각 학교별 공문 전달(각 대학 학생 지원팀)

    - 각 학교 홈페이지 공고가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

    - 교외 사회활동으로서의 취지 내포.

  ② 각 학교별 포스터 게제

  ③ 각 대학 內 단우님들께 구두 홍보 권고

  ④ 각 학교별 교내 신문사 광고 게제 - < 제외 >

     문의 결과 : 한 학교당 1회 광고시

               5단 통(일반 신문사 1면 크기) - 100만원

               5단 반(1면의 ½ 크기)             - 50만원

  -회의 결과 경제적 대비 기대효과 미비로 제외 

4. 리더쉽 아카데미 교육 프로그램

 가) 흥사단 본부에서 2008년 실시한 미래 리더 양성 프로그램(단소 자료 참고)

  - 현재 본부에서 전국 지부에 확대 실시할 예정(3곳 정도로 예상)

  - 아직 결정된 사항이 아니고 협의중인 사항.

 나) 자체 프로그램 개발

  - 명사 초청강연, 체험활동, 봉사활동, 체육활동 등등..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서 단우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립니다.(댓글 등록) 

저녁은 임병욱 부회장님께서 단소 근처 식당(만촌 소문난 국밥집)에서 맛있는 수육과 국밥을 후원헤 주셨습니다.^^ 참석하신 단우님들께서 내신 회비는 리더쉽 아카데미 준비 기금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3차 모임은 2009년 2월 23일 저녁 7시 단소 세미나실에서 가질 예정입니다.

김 일 위원장님을 대신하여 정희교 올림.

[김상경]

구체적인 움직임에 감사드립니다. 허공에 외치는 열정이 아니라, 실행 가능한 것부터 차근차근 할수있는 자세가 보기 좋습니다. 잘될겁니다. 1기, 2기, 3기등등이 모이면, 엄청난 인적네트워크가 형성되겠지요. 지도위원과 실행위원으로 구분한 것은 잘 하신 결정인것같습니다. 아이디어는 많은 분들이 내고, 몸소 움직이는것은 실행위원들이 하고. 여기에 명단에 없는 단우님들도 DULA의 막강한 배후 세력입니다. 다른 모습으로 DULA의 내실화를 도와드리리라 생각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임병욱]

사업에 바쁘시지만 실행위원에 참여 하셔서 경험을 전수 해주심이 어떠한지요.

[김종탁]

김상경 단우님, 이사 잘 하셨습니까? ㅎㅎㅎ 카페트 하나 준비 하겠습니다~~ 이사 기념으로다가~~ ^*^

[정용진]

김상경 단우님! 새 보금자리 마련하셨는데 복 만땅 받으시와요. 우린 10년 이상 살다보니 3년 전부터 도배 다시하고 화장실 꾸미기,구조 변경 ,샤시교체 등등 하였고, 이번에 씽크대 교체합니다. ㅎㅎㅎ

[김종탁]

격일로 멋진 밤을 보내고 나니 몽롱합니다. ㅋㅋ 역량있는 김일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열심히 둘라를 지원해봅시다. 올핸 아마 우리 둘라여러분들이 일 함 내지 싶습니다. 둘라땜시롱 2009년 대구흥사단도 번쩍 번쩍할 것 같습니다.ㅎㅎㅎ (희교단우 밤,낯 없는 강행군이군요. 고맙습니다. 임반장~~!! 감사합니당~ ^*^)

[임병욱]

봉사단과 겹치기가 많으신데 일정부분은 제가 지속 지원하겠습니다.

[김종탁]

전 실행위원이 아니라 지도위원입니당~ 실행위원에 봉사부분은 권순선 단우께서 계시니 저보다 더 잘하시리라 생각됩니다. 앞으로의 연속성도 있고.... 희교단우 정정 해 주세요~~ 지도위원으로 여러분께 열심히 봉사하겠습니다.

[권순선]

컥...

[박아롱]

어제 궂은날씨에 회의 진행하느라 다들 수고하셨어요^-^ 회의내용보니까 점점 구체화되고 있는것 같아서 승승장구할 DULA생각에 마음이 뿌듯하네용~! 어려운 시간내주신 단우님들과 MT이후로 지친심신에도 불구하고 DULA만의 열정을 불태워주시는 임원분들도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약진 기대해볼께요- Everything is OK!

[임병욱]

글 잘쓰시네요.

[정희교]

아롱아~~!! 월요일 7시 3차 회의다^^

[임병욱]

실행위원에 저는 아니고 정용진단우 입니다. 저는 완벽한 스폰서로 참여 하겠습니다.아카데미 경험있으신 김상경,노진화,장윤자,세분중 실행위원 가능 하신분 추가 추천합니다. 본부에서 진행하는 10만인재 양성프로그램을 둘라회원 모집및 육성의 요체로 각색해서 진행 하면 무리가 없을듯합니다. 사무처에서 오용석부장님의 주도로 각종 업무교류와 진행을 일괄 지원하고, 부족한 부분은 임원회의에 건의하시면 지원부분을 전체 단우및 전국 아카데미출신들께 협조받도록 유기적으로 하겠습니다.(이부분은 제가담당하겠습니다) 우선 실행위원과 둘라임원들께서는 월요일 구체적 지원및 계획을 만드시면되겟네요. 둘라 화이팅!

[정용진]

정희교 단우님! 1차 모임에서 수입:12만원,지출:83,000원,잔액:37,000원 있으니 운영 통장 알려 주삼. 없다면 개설하여 자금 집행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입생 모집 시 교내 신문 광고 비용이 만만치가 않아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ㅎ

[임병욱]

대학신문 활용건은 효과에 비해 비용이 많아 어제 회의에서 하지않기로했습니다.

[김상경]

대학 신문의 전면, 혹은 반면(1/2)은 무리입니다. 그러나, 10X 15cm 정도는 그렇게 비싸지 않을낀데...... 한겨레신문에 10x15cm 독자광고해도 10만원이면 되는데..... 우리 광고는 공익성이 있으므로 대학신문측과 협상의 여지가 충분히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번 조사해봅시다. 우선 시범적으로 경북대, 영남대는 실시를 해보시죠.

[정용진]

단우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김상경]

어짜피, DULA를 홍보해야 하는데... 최소한 지명도는 있잖아요. 타대학교 가두 모집에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학생들 사이에 공신력이 생기잖아요. 기존 회원들도 광고난 신문을 들고 홍보할수도 있으니까. DULA 안내 팜프렛 주는 것보단, 신문과 함께주면----> 효과가 따다블! 믿음, 용기가 나겠지요.

[임병욱]

대학 신문은 김군 생각과 동일한 홍보효과로 제안했습니다만 프로그램만 준비되고 리더쉽 수료과정으로 운영하면 인원 모집은 아주어렵지않지싶습니다.

[김종탁]

햐~ 이거 난리났네~~ㅎㅎㅎ

[임병욱]

실행위원 잘 구성 되었군요. 감사합니다.

[장윤자]

일사천리로 일이 잘 진행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바라만 봐도 기분이 업됩니다. 둘라 화이팅~!!

[최영환]

네~~~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광고는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것 같습니다~~ 비용이 얼마 들지 않는다면 신문광고 적극 찬성입니다^^ 대학생들도 학교 신문을 자세히 잃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대충은 훓어보기 때문에 작은 기사 홍보라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단우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열정들이 너무 대단하셔서 이 모든 계획하고 진행하는 일들이 좋은 결실을 맺으리라 확신합니다! 새롭게 도약하고 발전을 위하여 저희들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순선]

문득......... 앳잡(atjob)은 어떠신지..ㅋㅋ 저는 자주 보고 하는데 아님 말고요..^^ 쿠쿠.

[김상경]

대학신문에 기고도 좋을 듯 합니다.

[서용규]

보다 발전하는 둘라가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