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을 가슴에 담아(2)
미자짱(성남시/어울림 최미자58)님
실과바늘을 연상시킨다 미자누나가 있으면 그 옆에는
항상 딸기가 있다는 공식이 성립되 있다 ㅎㅎ 그누가 누나보다 배구에 열정과사랑이 더
클수있을까 싶다 그를 만나면 만날수록 그 열정을 더 실감한다 잠사 그를 보고 판단하지
마라 그것은 분명 오산일 가능성이 크다
항상 딸기와 모든일을 함께 처리하고 다닐만큼 두사람은 참 대단하다고 생각된다
그냥 그녀가 존경스러울 뿐이다 누나 사랑해요 건강하세요^^
밀양연합회장(밀양 이철행57)님
우리 카페는 솔직히 노장들이 매미들이 더 많다고해도
과언이 아닌거 같다 그분들 중에 한분 밀양연합회장님이다 그를 보면 항상 배구와 함께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배구장에 많이 계신다 밀양뿐만아니라 마산과 부산까지
누비고 다니신다 그만큼 우리 더 사 세에 그의 자리는 크고 넓다
항상 동생들을 위해서 모든것을 돌봐주시는 형님 항상감사드립니다 지금처럼 언제까지
저희들 뒤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배구랑(대구두류 김윤규57)님
언젠가부터 우리 곁에서 함께해주시기 시작해서 이제는
어디서도 항상 함께해 주시는 분이시죠~~!! 그에 배구열정도 정말 대단하시구요 대구가면
배구판에서 형님모르면 간첩소리 들을정도입니다 형님과 처음인연은 일년반전에 제가
대구출장가서 마산처럼 배구할곳이 없을까해서 근표누나 통해서 전화통화하기 시작한것이
인연이 되었구요 그 이후로 종모도 그러했고 대구가면 자주 연락하고 했지요 형님도 항상
배구에 관한 일이면 뭐든지 발벗고 나서서 많이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형님 지금처럼 저희뒤에서 많은 힘과 도움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형님에 밤새는 체력에 다시한번 놀랐습니다 강철체력 형님 ㅎㅎㅎ^^
배구랑나랑(군산우리들/전주해오름 이재순67)
우리는 그를 고구미 나 고메라고도 부르지요
반은 놀리며 그를 부르지만 그는 단한번도 화를내거나 짜증을 내거나 한적이 없지요
늘 착하고 온순한 나에 친구이자 벗인 배구랑나랑 재순이 늘 워워 거리며 공격을해서
맨날 잔소리와 핀잔을 듣지만 그는 우리를 위해서 항상 웃음과 편안함과 배구에 즐거움을
한층더 가미해 주는 친구이지요 그가 화를 낼줄 몰라서 안내는것이 아니고 그에 착한 성격
과 식구들을 위해 그러는 사람이라는 것도 다시 함생각해 보자구요 늘 우리 식구들을 마니
생각하고 먼저 솔선수범하는 재순아 지금처럼 늘 행복한 배구인이 되도록 노력하자
항상 고마워~~ 멋진 친구~~
백구야 놀자(부산한마음 임영미69)님
처음 인사한 우리에 새식구입니다
처음인상이 너무 포근하고 편안한 누나같아 너무 보기가 좋았습니다 운동도 잘하시고
항상 웃는모습도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제 시작이니 다음 모임에서도 계속 볼수있으면
좋겠구요 더 가까워 질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영미야~~^^
보리밥(마산에이스 남만현61)님
배구보다 술을 좀더 좋아하시는거 같아서 늘 걱정인형님^^
제가 혼자 처음 전국투어를 시작하게된 계기가된 분이 형님이십니다 마산출장에서 배구할
곳을 찾다가 형님을 만나게 되었고 마산에이스에 가서 처음으로 배구를 할수있게 되었던 분
이 보리밥형님이십니다 전화까지 해서 체육관이 찾기어려우니 데리러 오시겠다고까지해서
배구하러 갔었죠 벌써 몇년이 흐른거같습니다 우리 투어도 사실 그렇게 시작된거나 다름이
없는거 같구요 그런 취지로 우리 회원들이 신나게 전국을 돌며 배구하러 다니게 된거지요
형님의 배구사랑이 얼마나 각별한지 잠시만 같이 있어보면 금새 알수있으실 겁니다 항상
웃으시며 농담과 선을넘는 위트와 음담패설의 대표자이시기도 하지요 ㅎㅎ 그러나 너무나
선한 저 웃음과 편안함을 모두다 알고 있습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술좀 줄이시소~ 고마~ 너무 좋아해 술을 어째 여자보다 더좋아하십니꺼??^^
보리공주(밀양배사모 안은주67)
보리를 모르면 그사람은 보리한테 아직 욕을먹어보지 않은사람이거나 맞아보지 않은사람
일것이다 ㅎㅎ 그에 저돌적인 성격은 감히 그 누구도 감당할수가 없다 그렇지만 그 강한면
뒤에는 정말로 따뜻한 성격에 소유자라는걸 아는사람들은 잘 알고 있다
주위가 시끄러우면 안보고도 보리가 왔구나 를 알정도로 정신을 홀딱 빼놓지만 그 속에는
정말 아름다운 인간미를 느낄수 있다 눈물도 많고 사랑도 많고 우리 식구들에 대한 애정도
그보다 더 많은 사람은 아마없을것이다 언제든 어디를 가든 항상 먹을것을 준비해서 우리
식구들을 먹인다 이것이 그에 행복일지 모르지만 그리 준비하는 그에 마음이 우리에 마음
을 움직이는 원동력일지도 모른다 그만큼 그녀는 우리 카페식구들을 사랑하고 있는것이다
늘 챙기고 와서 먹이고 하느라 힘들지 보리야?? 너무 감사하고 고마워 너가 없으면 분명
허전함을 느끼는것은 너에 사랑이 우리 식구들한테 그만큼 크게 자리하고 있음을 알았으면 해
지금에 열정 식지말고 힘내고 화이팅~~^^
최복현(아산배사랑 최복현53)님
정말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움직이시는것 같은 우리에 큰형님 그러나 우리속에 너무도
크게 자리하고계신 우리 복현형님이십니다 그에 행적을 보면 왜 우리속에 그리도 크게
자리하고 계신지 여러분도 잘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형님이야말로 오른손이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시는 그런분이지요 우리 모임이 잘 굴러갑니다 그렇지만 그건
복현형님 같으신 분이 계시기때문에 그러하다는걸 다들 말을 하지않아도 잘 알고 있지요
형님!!~~?? 지금처럼 정말 소리나지 않는 그림자처럼 우리곁에서 함께해주시면 감사하겠
습니다 늘 조용하시지만 그속에 얼마나 뜨거운 열정이 살아있는지 잘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형님을 사랑합니다 ^^
블랙홀(마산에이스 양동만65)님
마산식구들을 앞에서 끌고가시는 회장님이시기도 하죠 마산식구들이 하나되도록
할수있었던건 형님같은 분이 계셔서 그럴수있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항상 빠짐없이
모임에 참석하시고 아무리 먼길도 멀다않고 같이해주는 형님에 열정을 우리가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형님 실력이 얼마나 좋으신지 처음 알았습니다 너무 잘하
시더라구요 우리팀 세터셨죠!~~ 제가 따라 다니기엔 너무 버거운 실력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음에도 녹슬지 않은 실력 또 볼수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iva(^0^)비바(진해윈 김영숙73)
카페에서는 많이 알려진 얼굴이지만 소모임에 처음으로 참석을해서 새식구 같지만
사실은 벌써 한참된 식구이지요 대회에 나가서 가끔씩 만나기도해서 아주 낯설지는
않지만 모임에서는 처음이라 얘기를 나누어보지는 못해서 아쉽내요
이번 게임에서도 배구실력도 대단해서 코트바깥으로 한참나가는 볼을따라가서 코트
안으로 보내더니 그리고 뛰어들어와서 남자가 때리는 강력한 공격을 다시 디그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다음에도 그 실력다시 볼수있기를 기대 할께요
화이팅이었습니다 비비 짱^^
빵순이(KVC 박영순61)님
모든일에 헌신적이시다 우리모임에서도 그러하지만 이번 군산새만금배 진행을 보면
그에 그런모습을 잘 알수가 있다 안동에서도 이번 우리 소모임에서도 그는 열과성을
다해서 새만금배를 홍보하고 다니신다 정말 열심히 홍보를 한다는걸 보면 느낄수 있다
우리 소모임에서도 그런 형님의 모습을 본받아 동생들이 잘 이끌어 나갈수 있도록 뒤에서
많이 밀어주세요 형님 그리고 군산 새만금배 성황리에 잘 치르시고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사공(예산백구회 김현호78)님
제가 사공님은 처음 보는지라 많은 얘기를 나누지 못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게임을 하면서
본 그는 실력과 매너를 겸비한 친구인것 같습니다 배구실력도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나는 언제
저만큼 공격해보나 할 정도로 강력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담 모임에서는 좀더 얘기도
나눠서 인간관계도 올릴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사공님 수고 많으셨어요
담에는 동생이니까 말을 편하게 할까 생각중인데 본인한테 허락을 받고 해야지 ㅎㅎ
산적(동천안 양승철69)
온화하고 너무도 착한 외모만 산적인 승철이 언제나 모든이를 편하게 할려고 뒤에서
무던히도 노력해주는 친구지요 자기는 묻고 남을위해 모든일에 솔선수범해주는 친구
그리고 자기는 앞에 내세우지 않는 그런 친구지요 늘 있는듯 없는듯하지만 실상 굳은
일은 뒤에서 다하고 있는 그런 친구랍니다 그런 마음을 여러분도 알게 모르게 받고
있으신겁니다 항상 착해빠진 우리 승철이 너무 착해빠져서 으이그 바보처럼 너무
자기는 죽이는게 어떤때는 답답할때도 있지만 그런 승철이가 있어서 나머지 식구들은
행복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친구가 있다는걸 여러분도 기억해 주세요 사랑해^^
삼공주(보리공주, 월령공주, 딸기공주)
계속 이어집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설중매(아산배사랑 박현숙46)님
송오섭(마산에이스 송채섭64)님
승미니(화순고인돌 서승민81)
아름드리(진해윈 윤영미67)님
아이비(상록배구동호회 이광림79)
아쿠아마린(서초배사모 김대선71)
첫댓글 선동아 덕분에 문경 잘 갔다 왔다.고마워 더.사.세님들 멋지십니다..선동아 담 투어엔 꼭 함께 해야겠지
그래 너무 오래 못봤다 제주에서는 봐야지^^
선동이여나 사진 올려줘서
칭구야 고맙데이 나를 고로코롬 갱각해주고 나두 너를 사랑한다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너가 그러니까 있는데로 본것 뿐이야 내친구야
울 더시세 식구들은 못하는게 없어요 다들 지금처럼 변함없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선동이 수고 많았어 사랑해**
네 누나 끝까지 마무리 할께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우와~~~~~~~~~~~또 나는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는 마구마구 들이대야지~~오빠~사진과함께하는 후기~`멋져요~~~~~
홍아 미안해 시간이 많이 걸리는 작업이라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 꼭 올릴께 기다려줘
ㅎㅎ 먼 후기를 이틀로다가 나눠서 쓴다요~~ 그 바지런함도 형의 천성^^ 배추, 감자전 넘 맛있게 잘 먹었고 오랫만에 투어 함께해서 좋았어요 형^^
선동이 동생 수고하셨네, 우짜뜬 위의 형님이며 누님들을 좋케 올려 주실려구 작문 하시느라 애썼네요, 앞으로도 더 사 세에 없어서는 안될 그런사람 선동씨가 되시길,,,, 감사해요.
난 저게 다예요
넌 사진이라두 있지^^;;
고생이많으십니다... 사진 또한 글 잘봤습니다... 건 하루되시길...
잘 봤습니다 형님...
항상 우리 더사세 배구를 사랑해 주시는 선동아...사랑합니데이....
선동씨 멋쟁이셔.....
잘 읽고 있습니다..기대가 되는 다음 편...
선동씨 고마워~~근데 나는 술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분위기를 타거든......더사세 분위기는 최고 아이가?
선동이 동생 모야나는 뒷통수만나오고 내사진은 하나도 없는겨--- 섭섭허게시리
아니 아니 이보리를 너무너무 많이뛰워주시는것은아닌...언제나 함께할수잇는 우리식구들이있서 행복한보리...좀 부족하고 더러는 실수하더라도 너그러운 맴으로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언제나 고생하시는 두공주님들과..임원여러분들께 항상 고개를 숙입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