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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배드민턴을 좋아하는 아줌마 원문보기 글쓴이: 레드리프
제15회 원천배 ‘강형석·히나코’ 남녀 단식 우승 |
남자복식 이상원-권상혁, 여자복식 김유진-안하나 정상에 |
전국 각 시,도를 대표하는 참가 선수단 전원이 한 장소에 모여 합숙하여 친교토록하여 즐거움과 우정을 심어주고 정정당당히 경쟁하여 스포츠 정신의 참뜻과 미래의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체육인으로서의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데 의미가 담겨 있는 원천배 초등학교배드민턴대회는 22일 선수단 소집 및 전야제가 열렸으며 23일 개회식과 함께 4일간의 열전이 펼쳐졌다. 대회 마지막날인 26일 열린 남자단체전에서는 충남선발(장호상, 김휘태, 강병관, 양재욱, 최승운, 최성혁, 이병민)가 충북선발(강형석, 김영환, 박해주, 박태훈, 김정대, 신명섭, 문요셉, 정지민)를 3:0으로 꺽고 남자초등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3위는 경남선발(이상원, 권상혁, 손병수, 정세일, 권지관, 최성운)과 부산양성초(조해성, 김호준, 유호성, 김수한, 김동현, 노충효, 노형우, 변정수, 김태관)가 차지했다. |
3위는 강원선발(김은기, 박수경, 고나혜, 박영주, 김수선, 강수진)과 울산선발(강현정, 김은진, 이서현, 박민정, 김가은, 윤세영, 지정빈, 황수민, 백승희, 김송)이 차지했다. |
3위는 장호상(충남선발)과 김신영(인천선발)이 차지했다. |
3위는 김혜정(경남선발)과 김가은(울산선발)이 차지했다. |
3위는 김종환-박지수(인천선발)조와 강전우-한요셉(대전갈마초)조가 차지했다. |
3위는 이분-김주영(전남선발) 조와 기보현-목혜민(경남선발) 조가 차지했다. |
올해로 15회를 맞는 원천배 대회는 (주)동승통상의 김덕인회장의 아호를 딴 대회로 김덕인회장이 평소 배드민턴 발전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회로 제2의 박주봉’ 이용대(삼성전기)가 1999년과 2000년 2년 연속 최우수선수에 뽑힌 것을 포함해 현재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진(밀양시청), 전재연, 황유미(이상 대교눈높이)를 비롯해 숱한 태극마크를 배출했다.. 김회장은 스포츠 용품 전문회사인 주식회사 동승통상을 설립하여, 배드민턴 용품 개발에 앞장서 국내 최초의 수조구 개발로 경기력 향상에 크게 공헌하였고, 88년 서울올림픽의 공식공급업체로써 국산용품의 국제화에도 일익을 담당하였다. 특히, 배드민턴 용품 메이커로써는 세계 정상인 YONEX사와 손잡고 최고 품질의 라켓 및 관련용품을 공급하여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고 배드민턴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어린 선수들을 조기에 발굴하여 육성 지원하여야 한다고 믿고 원천배 대회를 창설하여 올해로 15회 대회째를 맞이하였다. |
첫댓글 초등대회 최고권위대회인 원천배 소식이군요...일본 선수에 아깝게 패하여 여단 준우승한 심재린이 울 사돈 조카~^^
그런가 ? 가까운 곳에 꿈나무가 있었네 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