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직소폭포와 월명낙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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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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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것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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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관/모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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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하기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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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반도 국립공원에서 산쪽으를 지칭하는 내변산에서도 최고의 절경지로 손꼽히는 곳이 직소폭포다. 변산8경중 1경에 꼽히는 이곳의 직소폭포는 30m 높이에서 힘찬 물줄기가 쏟아지는데, 바로 아래서 보면 마치 하늘에서 바로 물이 떨어지는 듯하고 물줄기에 떨어져 고이는 둥근소는 깊이를 알수가 없을 정도다. 소를 돌던 물이 넘쳐 바위를 타고 흐르다 분옥담을 이루고 다시 선녀탕으로 고이는 300여미터의 구간이 가히 절경이라 부를만하다. 이 물은 그 아래로도 기암괴석과 푸른 솔숲을 끼고 크고작은 담과 소를 이루면서 부안댐까지 흘러든다. 직소폭포에서 멀지 않은 곳에 '월명낙조'로 이름난 월명암과 낙조대가 있어 폭포와 더불어 산행의 재미를 의미를 돋우어 준다. 신라 때, 부설선사가 처음 세웠다는 월명암은 조선 선조 때 진목대사가 여기에 다시 암자를 세웠고, 한말에 의병의 본거지가 되어 불에 타버린 후, 백학명 선사가 재건하였는데 6.25때 다시 불타버려 고쳐 지은 암자다. 또한 바로 연이어 있는 낙조대는 동해 의상대의 일출에 견줄만한 일몰의 명소로 옛부터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이 모두를 둘러볼 수 있는 여행코스는 변산해수욕장쪽이나 부안댐에서 들어가는 남여치를 들머리로 삼으면 된다. 남여치에서 관음약수로 목을 축이고 쌍선봉을 올라 15분여를 걸으면 월명암에 이르게 된다. 월명암에서 낙조대는 지척의 거리. 낙조대에서 봉래구곡쪽으로 내려섰다가 다시 선녀탕과 분옥담을 돌아 바윗길을 오르면 천길바위너머로 쏟아져 내리는 직소폭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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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이용시 1. 부안에서 버스를 타고 직소폭포주차장(사자동 내변산분소) 2. 부안에서 내소사-5.5KM 정도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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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가용 이용시 1.서울->서해안고속도로->부안 ic->부안->30번도로->변산교->변산온천->변산댐->직소폭포주차장 2.서울->서해안고속도로->줄포 ic->줄포->곰소->채석강->변산해수욕장->새만금->변산온천->변산댐->직소폭포주차장 3.부안읍 -> 30번 국도 -> 하서에서 좌회전-> 736번 도로->13km -> 직소폭포 주차장 (내변산분소) - 도보로 1km - 봉래곡-> 직소폭포 4.부안읍 ->23번 국도 -> 보안사거리(우회전) ->30번 국도 -> 10km ->내소사 진입로 -> 2km -> 내소사 ->직소폭포까지 1시간 30분 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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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여행지간거리
<->부안댐:15분 <->변산해수욕장:15분 <->채석강:20분 <->내소사:40분 <->곰소항:5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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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거리
부안쪽에서 내변산 직소폭포쪽으로 가면 청림리 산속 모텔단지가 있다.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곳에 모텔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조용하면서도 운치있는 하루를 보내기가 딱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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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joy ppint..
내변산을 돌아본 뒤 부안댐쪽으로 나오면 산행의 묘미를 내내 살리면서 내려올 수 있을 뿐아니라 부안댐아래에 부안온천이 있다. 이곳에서 피로를 풀고 산행을 마감하기에 좋다.또한 여름에는 변산해수욕장에서 해수욕까지 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