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시: 2026년 9월 5일 토요일.
2.참가인원: 전과동
3.코스: 호텔 조식 후 침향환 쇼핑 관광 후, 2시간 이동하여 대청산을 유람하였다. 궁거얼초원으로 2시간 이동하여 초원의 게르에서 밀크티를시음하고, 몽골전통 문화 체험을 하였다. 문화체험이란 몽골인이 주로 마시는 밀크티와 몽골 복식 체험 그리고 활 쏘기이다.
몽골 전통 환영식(독한 고량주와 파란천으로 목을 감아준다)후에 게르에서 식사(양 바베큐)후 공연과 춤파티가 이어지고,
광장에서 마무리 켐프 화이어를 하면서 춤 자랑 대회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어제 별구경 못한 '바람'은 우리 여행 도반중 남자 셋과 합류하여 별을 보러 따로 떠났다.
우리는 일정 이후에 따로 별을 보러 우리가 묵을 게르의 뒤쪽 불빛이 닿지 않는 구석진 곳까지 진출하여, 기어이 북두칠성과 북극성 카시오페아를 확인하였다. 게르로 돌아와 마지막 뒷풀이로 맥주와 채소 안주로 여행의 하루를 마무리했다.
대청산 오기 바로 전에 침향환 쇼핑 관광이 있었는데, 우리의 여행 도반들은 다들 철지갑이었다. 그 누구도 지갑을 열 생각이 없다.
바로 똥꼬가 오무라 드는 시간이 온 것이다. 노심초사, 안절부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 이 절체 절명의 상태를 빠져나오려면 아무거라도 사야 한다. 해서 우리가 제일 인구가 많은 관계로 딱 한병을 회비로 사서 나누기로 하고, 침향환 쇼핑에서 해방되었다.
오! 존경하옵는 철지갑들이여!
무섭다 아직 쇼핑이 두개나 남아 있으니...
침향환 쇼핑에서 2시간 거리에 대청산이 있다.
점심식사를 한 식당 바로 앞에서 본 대청산 자락.
중국 내몽골자치구 후허하오터 북쪽에 위치한 대청산(大靑山)은 인산산맥의 일부로, 주봉의 높이가 해발 2,338m에 달하는 험준하고 거친 협곡과 바위 지형의 명산이다. 대청산 자체 최고봉은 1,574m이다.
가파른 절벽 위에 세워진 티베트 불교 수행 성지로 트레킹과 종교적 명소로 유명하고, 거친 바위와 깊은 협곡이 어우러져 트레킹 애호가들이 찾는 숨은 하이킹 장소라고한다.
곤도라 동영상.
유네스코 선정 세계지질 공원으로 등재된 대청산으로 정상 부근까지 곤도라가 움직인다.
대청산 자락은 대략 30평방km이다.
뭘봐?
곤도라 전체 길이가 1,230m이고, 소요시간은 약 20분이다.
자세 좋고!
중국 곤도라 불안하다. 캐이블카와 다르게 이 곤도라는 와이어를 감아서 곤도라를 끌어올린다.
떨어져도 죽지 않을 높이에 설치된 것 같다.
대청산 초입 전경.
곤도라 종점부에서 부터 정상까지는 계단 오르기 시작이다.
도 닦는 겨?
초원과 어우러져 광활함을 더해 준다.
대청산 중턱에서...
대청산 정상부 초지와 산군의 동영상.
대청산에서 니들이 갑이다.
다음이니 니들은 을이다.
대청산 정상부 바위군.
배경 바위군이 기묘하다.
바위군 동영상.
나무 데크에서...
미니버스가 대청산 정상부를 한바뀌 돌아 내리는 종점 부근이다.
아들이 어머니에게 절하는 모습?
가이드가 하라는 대로 곧잘 하는 우리의 맴버들.
아들 바위?
트랙킹 코스를 개발하면 잘팔릴 것 같다.
대청산 절벽에 숨은 비경인 금강동이 있다는데 어디인지 모르겠다.
트랙킹 코스를 만들면 찾아볼 수 있으련만...
암봉군들.
별유천지비인간! 느덜이 비인간이여?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 츠펑시(적봉시) 커스커텅기에 위치한 광활하고 아름다운 천연 초원이다. 칭기즈칸의 주요 무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베이징에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거대한 녹색 융단 같은 명소다.
대청산에서 2시간 거리에 궁거얼 초원이 있다.
게르에서 밀크티를 마시고 몽골 복장후 사진 촬영.
궁거얼초원은 넓은 초원과 호수와 구릉이 어우러진 곳이다.
초원을 가로지르는 다다선 도로는 드리이브 코스로 유명하다.
인근에 '화이라이강'이 있다는데 확인이 안된다. 셰계에서 가장 폭이 좁은 강이라고 한다.
인근에 아스하투 석림과 다리누얼호수가 있다고 한다.
둘이 사귀나?
이 초원에 자작나무 숲도 있다는데 확인이 안된다.
울란부통 초원과는 또 다른 맛이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
저 말을 타고 달리고 싶으다 아흐!
말이 있는 곳에서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득달같 이방송이 나온다. 들어가지말그래이!
초원이 끝없이 펼쳐진 광할한 지평선을 평생 보지 못했으리...
몽골 공주같에!
삼십육계를 구사하는 '남인'!
궁거얼초원도 이제 서서히 저물어간다.
석양.
몽골 전통환영식에서 받은 파란 스카프.
오늘의 저녁 메인 요리이다.
양 바베큐 되시겠다.
저녁 식사 전경.
식후 떼춤 파티.
야외 켐프화이어에서 가이드와 조우했는데, 내가 때밀이 춤을 추니, 그후로 내 별명이 '때밀이'가 되었다.
별보러 헤매이는 중.
별보러 가는 길.
똥개 짖는 소리는 어디나 같다 희한한 일이다.
누워서 별을 보는중.
별 보는 값이 두당 60불이니 우리는 240불을 오늘밤에 벌었다.
게르의 젊은 직원들과.
맥주와 체소 안주를 샀다.
오늘 우리가 자야 할 초원의 게르다. 별을 보러 갔던 '바람'과 합류하여 여행 3일차 밤의 마무리를 맥주로 하였다.
'바람' 왈 그렇게 많은 별을 생애 동안 본적이 없다고 한다. 한마디로 최고였다는 것이다.
오늘 나의 잠자리 파트너는 '고브린너'다.
이야기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