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고 꽃망울과 흙에 물이 오르니 리딩큐어에도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동두천과 양주에 이어 이번에는 수원에서 리딩큐어를 찾습니다.
노경은 선생님이 재직하시는 수원효동초등학교에서 리딩큐어부모교실 개설 요청이 왔습니다.
노 샘의 "영업력@홍보력"이 백분 발휘된 거라 믿습니다.
(모두 본 받으실 것 ㅋㅋㅎㅎ 농담입니다.)
수원시의 예산으로 정서프로그램 4주, 소통프로그램 4주
총 8주 프로그램을 두 클래스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달에 시작하지만 아직 날짜는 조율 중이고 1/2학기에 나눠서 진행할지
1학기에 두 클래스를 동시에 개설할지도 협의 중에 있습니다.
1기 지도자 선생님들 중에서 강사로 나가실 것이지만
혹시 부모교실 운영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저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조교(실습을 위한 기회라서 사례는 없습니다) 자리를 프로그램당 한 명씩 할당할 생각입니다.
첫댓글 조교는 신청만함 누구나 다 가능한건가요?? 아님, 자격조건이 있는 건지요???
지도자과정 선생님에게 우선권이 있습니다.
1, 2학기에 걸쳐서 각 8주씩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하고
시작은 5월 9일로 결정되었습니다.
1학기에는 장동숙, 변혜원 선생님이 각기 소통과 정서 프로그램을 진행하십니다.
조교는 임양화, 김혜숙 선생님으로 정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