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체육대회 입장식 모습 © C뉴스041 | |
55만 천안시민의 화합의 한마당 잔치인 제46회 천안시민체육대회가 4월 26일 오전 10시 천안시 종합운동장에서 개막된다. 천안시민체육대회는 천안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시내 17곳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읍․면․동 대항 방식으로 선의의 경쟁을 통한 화합과 애향심을 드높인다. △화합체전 △문화체전 △경제체전 △안전체전 △클린체전을 표방한 ‘제46회 천안시민 체육대회’는 10개 정식종목과 3개 번외경기 등 모두 13개 종목에 걸쳐 열전을 벌인다. 개회식은 26일 오전 9시 식전행사로 △천안흥타령 풍물단의 풍물공연 △고적대 퍼레이드 △어린이 태권도 시범 등의 볼거리가 제공되며 성무용 시장과 김동완 정무부지사를 비롯한 내빈과 3만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행사로 △개식통고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성화점화 △대회사 및 치사 △선수 및 심판대표 선서 등의 순서로 열린다. 이번 체육대회는 28개 읍․면․동에서 선수단과 시민 등 3만여명 참여하여 간소하면서도 내실 있는 시민 화합의 장을 조성한다. 특히, 과도한 경쟁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종합시상제를 폐지하고 종목별 시상으로 대체하기로 했으며, 입장인원도 50명 이내로 줄이는 등 부담을 최소화했다. △정식종목은 육상(남․여 100m, 400m 릴레이), 축구, 씨름, 배구, 테니스, 줄다리기, 배드민턴, 게이트볼, 볼링, 족구 등이며 번외경기로 △장애인 육상(남․여 400m) △닭싸움 놀이 △소방호스 메고 이어달리기 등이 진행된다. 또한, 시민들이 개회식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참여상 △응원상 △질서상 △화합상 △환경상 △페어플레이상 등의 단체상과 종목별 1․2․3위에 시상을 하게 된다.
2008/04/24 [19:30] ⓒ C뉴스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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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천안시민 체육대회, 건강 챙기고 화합 다지고
기사입력 2008-04-24 22:21
[천안]55만 천안시민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46회 ‘천안시민체육대회’가 26일 오전 10시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화합체전, 문화체전, 경제체전, 안전체전, 클린체전을 표방한 이번 시민체육대회에서는 천안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시내 17곳의 종목별 경기장에서 읍·면·동이 선의의 경쟁을 벌인다.
정식종목은 육상(남녀 100m, 400m 릴레이), 축구, 씨름, 배구, 테니스, 줄다리기, 배드민턴, 게이트볼, 볼링, 족구 등이며, 번외경기로 장애인 육상(남녀 400m), 닭싸움 놀이, 소방호스 메고 이어달리기 등이 진행된다.
개회식은 26일 오전 9시이며 식전행사로 천안흥타령 풍물단의 풍물공연, 고적대 퍼레이드, 어린이 태권도 시범 등의 볼거리가 제공된다.
아울러 올 시민체육대회는 부대행사로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백일장 및 사생대회와 천안시청축구팀과 부산교통공사와의 내셔널리그 홈경기가 오후 5시에 열려 축하분위기를 이어간다.<김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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