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주찜질방 스파라쿠아 옥상수영장

[해피군]

막둥이 준이 스파라쿠에 옥상 수영장에 가고 싶다고 저한테 살포시 말해서

지난 일요일 전주온천 스파라쿠아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식구들은 찜질방을 즐기는 편이라 자주 가는편 입니다.

주로 가는곳은 메가월드에 있는 메가스파 입니다.

두번째가 스파라쿠아 ~

그리고 행복한세상이구

아주 가끔은 아중리 오케스트라~와 스파라쿠아 옆의 보석사우나 등이 있습니다.

당근 5년 살면서

전주 찜질방은 거의 다 가보았습니다.

마눌님 말로는 메가스파 물이 맘에 든다고 합니다.

때밀기에 좋은 물 있잖아요^^

전주한옥마을 오셨다가 1박하실분들이 전주찜방 이나 전주찜질방으로 검색하실텐데요

전주한옥마을 주변 찜질방에서  하루  주무시고 가실분들을 위하여 간단하게 정보 올려 봅니다.

자유로에 이는 아쿠아월드의 한약제탕이나

김포풍무동의 월드사우나의 편의성 등등

수도권의 1등급 찜질방과 비교해서   전주찜질방은 시설이나 편의성은 약간 부족한 편이긴 합니다.

그나마  시설면에서 전주온천 스파라쿠아 입니다.

스파풀이나 수도권 찜방 처럼 락카키로  계산하며 편의 시설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나 가격은 타 찜방에 비하여 1.2500원으로  높은편 입니다.

이름이 전주온천으로 바뀌면서 가격이 상승되었네요

4년전에 스파라쿠아 회원카드 무료로  발행할 때 카드를 이용하면

9.500원이나 이가격도 온가족이 자주 다니기엔 약간은  부담스럽지요 ~

하지만  가끔간다면 즐길 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가족에게 있어서 스파라쿠아의 단점은

일요일 11시에서 12사이에 가는데

스파라쿠아는 찜질방 청소를  12시에서 3시경 사이에

엄청큰 청소기 소리 소음를 내면서  청소를 합니다.

보통 찜질방은 7시~8시를 기준으로 전일 입장손님를 구분하고

청소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여기는

쉬고 있는 사람들을 깨우고 청소한다고 손님을  이동을 시키죠!

이런 청소시스템은 스파라쿠아가 처음 입니다.

 슬기로운 방법으로 연구 하여 청소시스템은 변경하면 고객들의 스파라쿠아 사랑이

더욱 깊어질 것 같습니다.

고객의 눈높이 고객의 입장에서 편의성을 높여주는 시스템은

곧 회사의 이익으로 되돌아 온다고 생각 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주제로 다시 돌아와서

울 막둥이가 스파라쿠아에 가고 싶어하는 이유는

순전히

무더운여름이 되었기에

작년에  여름 즐겼던  스파라쿠아 옥상 수영장 때문이란 것을   단박에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마가 좋아하는 메가스파로 가지않고

지난주는 스파라쿠아로 갔습니다.

아래사진은 작년여름의 스파라쿠아 옥상의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즐기던  사진 입니다.

하지만 아직 옥상수영장은 개장을 하지 않았네요 ㅠㅠ

이럴수가~ 막둥이 급실망~

스파라쿠측 인포에 물어보니  옥상 수영장를 더욱 좋게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즉 확장 오픈이라고 합니다.

개장은 7월이라고 합니다.

유아에서 초등 5학년까지를 즐길 수 있는 옥상 수영장 이였습니다.

스파라쿠아 컨셉은 아마도

엄마는 소금방등 찜질을 즐기고

아빠는 일주일동안 피곤한 몸을 목욕과 사우나로 풀고  잠자고

아이들은 목욕 후 옥상 수영장에서 물놀이을 즐기는 컨셉

즉 온가족이 즐기는 컨셉 같습니다.

특히 유아 어린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아래 영상은 작년여름 아이폰으로 촬영했던 스파라쿠아 옥상수영장 영상 입니다.

올해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하여 오픈하는지 엄청 기대 됩니다.^^

그럼 올여름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전주찜질방

전주한옥마을주변찜질방

스파라쿠아

전주온천

전주수영장

전주물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