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31일 스페인 Guadalajara지방, Sigüenza의 Casa del Doncel에서 Romanillos와 Sigüenza시에서 주관한 행사인 박물관 개관과 Santos Hernandez공방 기념행사를 하였다. Romanillos하고는 지난 6월말 Amalia Ramirez와 저녁식사를 한후 한 4개월만 인것 같다,,,, Romanillos가 진작부터 한번 보자 하였으나, 내가 좀 게으른 탓에 차일피일 미루다 이날 가게 되었는데,,,
아뭏든, 이곳에서는 이 행사와 더블어 심포지움, 세미나 그리고 여러 연주회가 있었고,,,, 마침 Carles Trepat 연주회에서 한 4년만에 Stefano Grondona도 만나고,,,ㅎㅎ 근디, 이날 자고 오려했는디, 혼자서 왕복 300km 운전하고 밤 1시 정도에 도착하니 좀 피곤헌것 같다,,,,
Jose Luis Romanillos
Romanillos의 약력
왼쪽 부터 Sigüenza의 행사 주관자, Jose Luis Romanillos, 시청직원,, 시장, 맨 끝이 Romanillos부인 Marian
테너가수, 나, Romanillos
Jose Pages 1825 Cadiz
Vihuela de Mano
Lute barroco
Lute nacimiento
류트 잡고 있는 사람의 이름, 기억이 나지 않는다,,, 나도 이 사람의 cd가 어디 있을 텐데,,,
Tiorba
Carles Trepat연주회 아래 사진은 Stefano Grondona, Carles Trepat, 그리고, 나
첫댓글 이때, 토니옵빠는 심포지움에,,,, 나는 개관행사에,,,ㅎㅎ
머리형태가 바뀌셨네요..ㅎㅎ..독일어자판사용하시나봐요...
그냥, 되나 께나 살려고 9개월째 머리를 안깍었드니만,,,ㅎㅎ 스빠인 자판여유~?음은 한쿡말로 허면 스페인의 탁음이라고 해야 하나? 아뭏든, 당케 쎄!ㅎㅎ
음..... 누가 누군지 몰라도..... 다 외국사람이군요^^
다들, 유명한 사람들이구먼~ 나만 빼놓고 그래서, 나는 무명여,,,,ㅎㅎ
박물관 개관에, 공방, 그리고 연주까지,,,,,볼거리가 참 많았을것 같군요. 근데 여자분이 않아서 연주하는 악기가 테오르베인가요? 플렛에 닿지않는 저현이 참 특색있어 보입니다. 어떤 소리일지 궁금하군요....ㅎㅎ
맞습니다. Chitarrone라 하기도하고 Tiorba라고 합니다. Lute족의 악기, 기타의 전신 악기가 되겠죠,,,, Vihuela, Lute, Tiorba,,, 소리는 류트와 비슷합니다.
해송님도 언뜻 외국인...ㅎ
니혼진데스까?
비슷꾸리데스네...
아노, 쏘데스까! 쪽바리노 시러데스네,,,ㅎㅎ
나두 일본말 해보고싶은데 영~~ 안되무니다 ㅎㅎ
아, 그러스므니까!
경상도말로 하면 됩니다요.마쑤미다마꾸요....
~~ㅎㅎ... 여러분들 덕분에... 아다시와 갱끼데스네~~
러브스토리라는 일본영화를 보면 여주인공이 눈싸인 벌판에서 '오뎅 다 끼어쓰가?'라고 울부짖는 장면이 나오지요?
' 레터' 인데... --,,--;; .. 싸
큭.... 큭... 이건 뭐..... 어른들 댓글이라고 보기에는^^ 넘 아동틱 하군요
긍게 시작은 토니옵빠랑게요... 글도 맨날 나한테 머라해용~~~ 억울혀서....씩씩~~~!!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잘되시라고 항상 기도할께요..교회는 안다니지만도....
긍께! 암튼, 토니옵빠는 카페 물흐려 놓는 주범인거 가타유~ 모순여유,,, 교회도 안감서 기도해 준다허고,,, 말나온 김에 빨리 성당 나가서 세례받으슈,,, 넘 억울허게 허는것도 죄인게,,,ㅎㅎ
해송님은 본명이 어케되옵니까??
요한! 스빠인 말로는 후안[Juan]이야요~ 근디, 후안은 시방 냉담중이래요,,,, 왜, 그런거 있잖아요, 밥도 마니 먹으믄 단식도 해야 하고,,, 그래서 후안의 영혼이,,, 단식중이라 그 머시가 마니 마니 고프대요!
스빠인에서 영세하셨남요?
아뇨! 아주 옛날, 한쿡 명동성당서,,,, 혜화동성당에서는~
댓글들 덕택에 배터지게 웃어봤드랑께. 어쭈문노 닛뽕고또까 잘 하시므니까.- 증말 전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