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부모님생애노정 8권
통반격파와 남북통일운동 제2절 1987년 - 조국통일(1)
4. 전면적인 남북통일국민 운동 전개
참부모님 귀국과 섭리의 때
참부모님 양위분께서 1986년 11월 24일 도미하시어 5개월 16일만인 1987년 4월 9일 대한항공편으로 귀국하셨다. 참부모님께서는 그동안 미국에서 제15차 국제과학통일회의, 문현진-곽전숙 님 성혼식, 1천31쌍 약혼과 세계선교를 진두지휘하셨다. |
내가 요전에 미국에서 여기 한국에 올 것을 예상하고 우리 아들딸과 축복을 전부 다 끝내고, 3월 30일까지 전부 다 정리하여 끝내고, 이제부터 세계적인 비약의 시대로 들어갈 것을 예고해 놓고, 통일교회의 가야 할 방향을 확실히 제시해 놓고, 세계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지시했어요. 거기에서 그때 내가 주장한 것이 뭐냐 하면 좌익도 안 되고 우익도 안 되고 두익頭翼이 필요하다고 한 것입니다. 두익, 머리가 없는 민주세계, 머리가 없는 좌익세계는 망하게 되는 겁니다. 마르크스가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하나님을 대신할 수 없고, 미국의 조야를 대표한 대통령이 아무리 민주주의적으로 전국민의 지지를 받아서 선출되었다 하더라도 세계를 지도할 수 없다구요. 그건 단 하나 하나님 앞에 기대할 것밖에 없다구요.
이번에 내가 옴으로 말미암아 대한민국에 지금 뭐 야당 여당 할것없이, 데모하는 녀석들 전부 다 기운이 빠지고 희망이 아득해 가지
제2절 1987년 조국통일(1)·135
고···. 지금이 그럴 때예요. 정부도 그럴 때이고, 야당도 여당도 그럴때라구요. 뭘하자는 거예요. 대한민국에 있어서 전부 다 숨이 막혔다구요. 숨이 막혔어요. 이제는 이 민족 앞에 통일사상을 가르쳐 주는 단하나의 길밖에 없다 이겁니다. 이래 되거들랑 여기서 화산이 터져 가지고, 활화산이 되어 가지고, 세계를 덮을 수 있는 그런 화산이 터진것을 이 민족은 모르고 있다는 거에요. 그런 때라는 거예요.
그래서 선생님이 이번에 와서···. 오기 전에 벌써 이 사람들(박보희,곽정환)을 보내 가지고 대학가에···. 종적인 가인 아벨, 횡적인 가인 아벨, 가인 아벨이 문제라는 거예요. 종적인 가인 아벨인 부자의 관계가 지금 세계에는 파탄되어 있다구요. 또 종적인 가인 아벨인 사제지간 관계가 파탄되어 있어요. 이걸 정비하자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대학교를 중심삼아 가지고 선생들과 학생, 종적인 가인 아벨을 완전히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교수가 제일이다' 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는 겁니다. 교수들이 학생을 자기 이상 키워야 되는 겁니다. 그래야 되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가 자식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거라구요. 참다운 사랑을 찾아올 수 있는 후대의 시대가 자식을 통해서 오기 때문에, 타락한 세계의 어머니 아버지들은 자식을 자기 이상 귀하게 여겨라 이 겁니다. 그런 시대로 들어왔다는 거예요. 그런 때라는 거예요.
대학가에서 다들 뭐라구 그러나? 요즘 뭐 들어내놓고 얘기해도 반대하는 녀석들 없지요? 그러니 이제 밀어붙여야지요. 그러한 계기를 만들어 놓고 몰고 가야 돼요. 전부 다. 이제 좌익계열의 의식화 운동했던 애들도 전부 다 국민이 지금까지 지지하지 않은 걸 알 거예요 그러니 더 이상 그랬다가는 자기들이 불리하다는 것을 알 거라구요. 여당 자체도 지금 그렇게 해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이제 때가 됐다구요. 그러니 우리가 갖다 밀어붙여야 됩니다.
136
협회창립 33주년 기념예배
협회창립 33주년을 맞아 1987년 5월 1일 본부교회에서 6백여 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참아버님께서는 '하나님은 살아 계신다' 라는 제목의 말씀을 주셨다. |
지금부터 33년 전, 그때를 생각하면, 그때가 1954년입니다. 이것은 선생님의 나이로 말하면 서른 네 살 되던 때입니다. 서른 네 살. 만 서른네 살을 맞는 그런 해입니다. 선생님이 난 해가 1920년이니까 20년을 중심삼고 34년을 맞이하는 그런 해다 이겁니다. 이런 뜻적인 입장에서 33년을 지나 34년이라는 것은, 복귀섭리에 있어서 예수님이 왔다가 뜻을 성사시키지 못한 내용을 이어받는 데 있어서 섭리적 수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이 나이 서른 네 살에 출발해서 교회 나이가, 서른 네 살을 맞이하는 시대가 오늘, 1987년 5월 1일입니다.
선생님이 34세를 맞는 그때에 있어서는 새로운 교단을 편성함과 동시에 대한민국의 이 민족을 앞에 놓고 교화운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운동의 기반이 통일교회인데, 이 통일교회의 기반을 중심삼고 34주년을 맞이하는 때에 있어서도, 이것을 우리는 국가를 넘어서 세계적인 섭리의 판도를 확정짓는 때로서 받아들여야 되겠습니다.
그러니 통일교회가 33년을 지나는 1987년 이후에 세계는, 예수님이 33세에 이루고자 하셨던 그 모든 뜻이 세계적으로 재현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시대상을 맞이해야 된다 이겁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통일교회의 탕감복귀 원리를 중심삼고 볼 때에, 로마를 중심삼은 유대 나라와 같은 판도가 오늘날 이 통일교단을 중심삼고···. 교단형성이라는 것은 예수님을 중심삼고 볼 때에 종족적 기반을 갖추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제2절 1987년 조국통일 (1) · 137
그래 33년, 34년 이때가 옴으로 말미암아 나라를 찾아 정리를 해야 할 시대상에 들어왔다 이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국민 교육을 목표로 해 가지고 출발해야 할 시대가 오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3월 30일까지 모든 것을 끝내서 5월을 중심삼고 결정적인 모든 것을 결정해 놓고 내가 가야 되겠다 이겁니다. 이걸 반대하게 되면 미국을 들어서 공격하게 할 것입니다.
새로운 건국, 조국창건의 이념을 가지고 우리가 하나님의 본질적인 전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전통을 확정지어야 할 사명을 하지 않으면 안 될 시대가 온 것입니다. 그러한 때가 오니 3년간을 준비해 가지고 1987년 오늘, 남북통일국민운동이라는 것을 중심삼고 통합운동을 하려는 것입니다. 여기서 해 가지고 이후에 국가의 줄거리를 세워서 모든 전통적인 사상을···. 애국사상이 있어야 건국이 되는 거와 마찬가지로 건국사상이 있어 가지고 하늘나라를 새로이 건국하는 놀음을 해야 됩니다. 어떠한 시련이 있더라도 하지 않으면 안 될 그런 시대가 왔기때문에, 선생님이 이번에 그런 의미에서 오게 된 것입니다.
전국대학순회강연회와 지역별 남북통일운동국민대회
전국대학원리연구회와 국제기독학생연합회가 주최한 박보희 곽정환 양씨 초청 전국대학순회강연회가 1987년 4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 주요대학에서 개최됐다. 이어서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교학통련)이 주최하고 국제공연합, 남북통일전국학생총연합(통학련), 세계평화교수협의회가 후원하는 남북통일운동국민대회가 1987년 5월 4일부터 14일까지 전국 10개 도시에서 연인원 1만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
138
한국의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대학교수들과 대학생들의 연합운동입니다. 그것을 '서둘러라' 하는 때가 반드시 와야되는 것입니다. 그때가 바로 언제라구요? 지금이예요. 지금,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이 대학가를 중심삼고 전국대학교수·학생남북통일운동연합을 만들어 가지고···.1년 동안에 이렇게 비약적 기반을 닦았다는것은 놀라운 것이지요. 이래 가지고 지금 뭘하느냐 하면, 교수하고 학생하고 대학가를 완전히 하나 만드는 거예요. 공산당은 교수하고 학생하고 분리예요. 공산주의의 변증법이 그래요. 상부구조와 하부구조와 대결적인 환경을 몰아 나가는 것이 변증법의 논리입니다.
그러면 무엇 갖고 하나 만드느냐? 사랑이예요, 사랑, 이론에 앞서 사랑이예요.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 기간을 통해서 새로운 운동이 벌어져야 하는데 그게 뭐냐 하면 교수와 학생을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하나 만들어 가지고 그다음에 어떻게 해야 되느냐? 교수와 지방의 유지가 하나되어 사회적 종적 가인 아벨, 즉 지방유지가 조상의 자리, 형님의 자리에 있으면 지방의 젊은이들은 2세의 자리에 있는데 이들을 하나 만들어야 됩니다.
전국대학순회강연회 1987.4.8. 단국대학교
제2절 1987년 조국통일 (1) · 139
이것이 지금까지 통하지 않아서 연결이 안 된 거예요. 사회나 국가로 보게 될때, 행정 책임자라든가 지도하는 층과 젊은 사람인 직장인들이 전부 하나 안 되었다는 거예요. 여기에는 직장의 모든 행정처의 조직이 전부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돼야 돼요. 그래서 대학교 교수들을 중심삼고 전국에 있는 유지들과 하나되어 대학교 2세들을 중심삼은 사회의 2세인 젊은이를 규합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 5월달까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냐 하면 교학통령을 중심삼고 대학가에서 전부 다 일괄적으로 강의를 끝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방향성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거예요. 남북을 통일하는데는 레버런 문, 문선명 선생이 아니면 안 된다는 결론이 딱 나옵니다. 교수와 학생이 연합해 가지고 그 사회의 유지와 연결하여 사회의 제2세 젊은 청년들을 하나로 묶어야 돼요.
도의 큰 대회장에서 대회를 해 가지고 묶어라 이거예요. 묶어 가지고 조직 편성을 해야 되겠어요. 하나되어야 해요. 이것이 도에서 부터 체제를 갖추고, 군으로부터 면, 리까지… 이것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이 작년에 서울에 와서 해 놓은 것이 뭐냐 하면통, 반까지 조직을 만들어 놓은 거예요. 서울을 본 받아라 이거예요. 통일교회의 아벨적 조직과 마찬가지의 입장을 가인적인 국가가 보조를 맞춰 하나되는 날에는 완전히···. 그러면 북한이 문제가 안 된다 이거예요.
이제는 뭐 대한민국도 문선생을 따라가야 된다는 것을 많이 알지요? 남북통일은 선생님이 아니고는 안 된다는 레테르가 이미 붙어진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딱 끝나거들랑 어떻게 할 것이냐? 무엇을 해야 되느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을 만들어야 돼요. 이것은 초국가적 이예요. 우리는 뭐 민정당, 신민당 관여할 필요가 없다구요. 이 나라 이 민족을 사상무장시켜서 북한을 소화해야 돼요.
지금 한국에서는 데모하고 야단하는 판이지요? 그래 가지고는 무슨사건이 벌어졌느냐 하면 고려대학 사건이 났다는 거예요. 박총재가 강
140
의하다 쫓겨났다 이겁니다. 다 못하고, 그러니까 그 바람을 몰아 가지고 의식화 운동 하는 애들이 합세하여 반대해요. 기독교도 하나되어 가지고 반대하지만 우리는 그 일을 계속하면서, 대학가 운동을 시민운동으로 전개시키기 위해서 계속하는 거예요.
곽정환은 남쪽에서, 박보희는 북쪽에서 하면서 말이예요. 이 북쪽은 반대받지만, 그건 중단시키고 남쪽을 통해 가지고 전부 다 하고, 북쪽은 고려대학까지 전부 다···. 서울에서 반대한다고 전부 다 후퇴한 것이 아니라구요. 고려대학에서 공인함으로 말미암아 조건적인 측면을 완성한 거예요. 그 기반을 중심삼아 가지고 대 사회활동을 하고, 이것을 중심삼아 가지고 국민 전체를 움직여 가지고 대학가를 움직이고 국민운동을 노리는 거예요. 이것이 이제 금후에 손대오가 할 일입니다. 이것이 폼form:공식이예요. 폼. 공식입니다. 교학통련을 통하여 대학가를 전부 다 움직여 가지고는 유지들을 동원하고 청년들을 데려다가 대회를 하는 거예요.
향토학교운동
교수들과 학생이 하나되게 되면 부모들과 완전히 하나돼요. 완전히 하나되는 것입니다. 자, 이렇게 되면, 대학교를 중심삼고 하나되면 그다음에는 대학교로부터, 고등학교, 중학교, 국민학교까지, 그리고 선생까지 1세와 2세가 완전히 하나되는 거예요.요완전히 연결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선생님이 향토학교를 시작한 거예요. 대학교에서 민간 전체를 연결시킬 수 있는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 향토학교를 시작한 거예요.
향토학교는 초도적超道的입니다. 무슨 경상도, 전라도가 없다구요. 함경도 평안도가 없다구요. 대한민국의 미래의 지도자를 위해서, 새시대
제2절 1987년-조국통일 (1) · 141
의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서 향토학교를 세운 것입니다 이 향토학교는 모든 교수들을 중심삼아 가지고 출발한 거예요. 각도에 향토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지금 한 100곳에서 출발한 거예요. 8개 도의 10대 도시, 10대 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중고등학교를 내가 하나씩 인수하려고합니다. 그래 놓고는 한 도에서 하나의 모범적인 학교를 만들어 가지고 거기의 교장으로부터 교직원 전부가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사상을 가지고 그 지방에 있는 공부 못 한 사람들을 가르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 도내에 있는 모든 중 고등학교를 일괄적으로 연결시켜가지고, 전국의 100곳에 해당하는 기준을 중심삼고 도내의 중고등 학교에, 혹은 야간이든가 주간이든가 저녁이든가 오후든가 해서, 교장을 움직이고 선생들을 움직여 가지고 중고등학교내에 향토학교를 연결시키려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뭘하자는 것이냐? 일반 학생들과 같은 학과를 공부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경제문제는 어떻게 할 것이냐? 문선생이 돈이 많아서 대주겠지···. 아니예요. 대학교 학생들에게 전부 다 여름 방학에는 돈을 벌어서 이 나라를 살리자고 하는 교육을 하는 거예요. 그야말로 내가 꽃팔이를 시킬 거예요. 이번에 저 카프CARP를 통해 가지고 40일동안에 100명이 1억을 벌었다 이거예요. 만 명만 돼도 얼마예요? 100억입니다 전국에 100개 이상의 대학이 있으니 이 대학가를 중심삼고 젊은이들을 전부 다 향토학교에 묶어서 사상무장을 시켜 가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민족 앞에 나누어 줘야 되겠다 해서 경제적 지원을 자기들이 하게 하는 거예요. 1세가 번 돈을 가지고 써서는 안 돼요. 2세시대가 왔으니 2세가 번 돈을 써야 돼요.
앞으로 젊은 2세들을 동원해 가지고 1세들을 전부 다 수습해야 된다구요. 선생님의 사명은 2세들을 지배하는 거예요. 이것은 이스라엘 민족이 40년 후에 가나안 복귀하는 데는 2세들을 중심삼은 나라를 세
142
우던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2세권이 전부 다 주동이 되어 가지고 건국적建國的 행차를 해야 된다 이거예요. 그것이 바로 대학가예요. 선생님 앞에, 대한민국 앞에 2세가 누구냐 하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들이예요. 20세 전후한 청소년들을 중심삼고 전부 다 규합해야 된다구요.
이제 교수님들은 중·고등학교 선생들과 국민학교 선생을 동원해야 되겠습니다. 그것은 순식간에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그것만 하면 됩니다. 중·고등학교 선생들을 집합시키는 데는 교수들만이 가능합니다. 중·고등학교 학생과 선생들, 국민학교 4학년까지 동원하는 거예요 4학년, 5학년, 6학년까지 하는 거예요. 남북통일을 하자 하면 그건 알아 들으니까. 그것을 왜 필요로 하느냐? 교직원들과 학생들을 딱 짜게 된다면 학부형들은 어디서든지 집합시키는 것은 문제없습니다.
이북 5도민 조직편성
이북 1천만 5도 도민을 동원할 수 있는 조직편성을 내가 다 하고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미국에 와서 활동하던 주책임자 중에서 다섯명을, 열 사람이 50개 주를 책임지고 있는데 거기에서 다섯 사람을 인사조치를 했어요. 그래 가지고 이북 5도, 각도의 책임 활동요원으로 배치했습니다. 그들이 이번에 돌아와서 이북 5도 대회를 연결시킬 것입니다. 이들은 도시의 주민을 대표한 행동부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한국의 실정은 그냥 그대로 묵과하고는 못 넘어갑니다. 반드시 폭력으로 나옵니다. 폭력으로 나올 테니 두고 보라구요. 그런가, 안 그런가. 그러게 돼 있다구요. 그걸 방어하기 위한 전반적인 준비를 지금부터 해 나가야 됩니다.
그래서 내 피땀을 흘려서라도 북한 동포를 전부 다 해방하자 이거
제2절 1987년-조국통일(1) · 143
예요. 영어의 몸이 되어 가지고 공산마수에 사로잡히더라도 북한 동포의 해방을 위한 피땀을 흘려 보자 이거예요. 피와 살을 모아서, 열과 성을 다해서, 통일교회는 금식 다 하지요? 우리부터 하자는 거예요.
그래서 이번에 전부 다 시범을 했더니 향토학교···. 그거 명제가 좋아요. 이제는 뭐냐? 남북통일을 위하여, 남북통일을 위하여 이것을 대담하게 주장하고 나서게 될 때는 700만 이북 5도의 동포는 우리의 품으로 옮겨지는 거예요. 이 사람들이 선발대로 나설 거라구요. 집을 팔아서라도 전부 다 이북을 구하자 이거예요. 이북 사람들이 돈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나도 이북 사람이예요. 내가 집을 팔아 가지고 승공 활동을 하고, 내가 갖고 있는 전세계의 재력을 통해 가지고 한국을 구하려고 하고, 이 나라 이 민족을 해방시키려고 하는 거예요.
통일교회가 있지요. 승공연합이 있지, 교수 단체가 있지, 카프CARP: 원리연구회가 있지, 모든 안팎의 내용을 가졌어요. 이론적으로 공산당과 현장에서 싸워 가지고 그들이 도망갈 수 있는 역사적 사실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뭐가 무서워요? 뭐가 부족해요? 미국놈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체제 이념을 갖고 있는 거예요. 뭐가 부족해요? 소련을 해방할수 있는 내용을 갖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모스크바대회를 선언했다구요. 자그마치 평화의 댐 성금 이상 우리는 모금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북통일을 위해서 모금하는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