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손손 자랑스런 우리의 유관순 열사 글/蘭草 권정아
지금으로부터 106년전인 1902년 3월15일
우리의 자랑스런 열사[유관순]은 이땅에서
숭고하고 고고하게 태어 나셨다
이화학당]에 적을두고 일하던 1919년
방년 17歲의 어린 나이로 독립운동에 참가 하고
학당이 폐교되자 귀향하여[천안][청주]
[진천]등지를 돌며 군중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만세를 부르다가[아오네 장터]
에서 일본군 헌병에게 체포되어 처녀로서는
당해서는 안 될 처참한 꼴을 당하였으며
드디어 3년형 선고받고,복심 법원에 항소
오히려 더 무거운 7년형을 선고받아
서대문 형무소에 수감중 온갖 고초를 당하다
1920년 10월 14일 옥중에서 18세 어린나이로
애국의 선열인 우리의 자랑스런[유관순]
열사는 조국을 위혀 투쟁하다 억울하게 가셨다
이 얼마나 원통한 일이었던가
아무죄도 없이[니혼진]의 억울한 손에 가셨으니
내나라 찾겟다는데 무슨죄가 있단 말인가
양심도,도덕도 눈물도 없는 그리고 전쟁이라면 무조건
혈안이 된 섬나라의 야비한 근성[니혼진]들
열사님은 1999년 늦게서야 부랴부랴 [독립운동가]로
선정 되셨지만,우리의 열사가 남겨놓은 투철한
애국의 혼 지금의[정객]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우리의 열사님들의 목숨거신 애국 투쟁이 있었기에
오늘의 이나라가 건재 하다는걸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 국민들과 나라를 이끄는 정객들은 형식에만 얽메여
식장에서 묵례하지 말고 진심으로 깨달으시기를
니혼진[일본인]들은 과거도 오늘도 대한반도를
넘겨다 보고 한개의[섬]이라도 더 뺏어 내려고
안간힘을 쓰는데,왜?우리네 정객들은 재산 불리기엔
2등 가라면 서러워 할 1등 공신들이면서
수수 방관만 하고 바라 보고만 있는지?
이제 88주년 3.1절을 맞이하면서
정말 과거의 우리의[독립투사님]들께
부끄러운 가운데 죄송 스런 마음 거지 없습니다만
반드시 잘사는 나라가 되어서 보답해 드리겠습니다
투사님 들이여 부디 영면 하시고
그리고 이 조국을 지켜 주소서!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겨눌 수 있는
부강하고 힘있는 나라가 되도록 천상에서 도와 주소서!
이 나라 국민들의 큰 소망이 옵니다 March.1.2008.
蘭草權晶娥印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충남 천안시 병천면 유관순열사 사적관리소에서 '아우내장터 봉화제'
재연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횃불을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