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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 하노이 쭝화 거리에는 북한에서 운영하는 평양관이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저녂 7시~8시 사이에는 이곳 여종업원들이 벤드와 노래 춤을 라이브로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김치를 별도로 판매합니다...줸장</P>
<P style="TEXT-ALIGN: center">김치는 한국사람 식탁에 기본 아닌감... </P>
<P style="TEXT-ALIGN: center">사실 음식맛은 별로 입니다만...</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북한여성(북한사람)을 처음보는 남쪽 사람들에게는 신기함으로 </P>
<P style="TEXT-ALIGN: center">처음 오시는 분들에게 가끔 소개 하기도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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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2D9742509CA5CC1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4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44" id="A_032D9742509CA5CC1CE30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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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사실 국민 개인으로 보자면 이들이나 우리나 같은 한민족임에도 불구하고 그놈의 사상이 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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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이놈들에게 매출을 올려주는 돈들이 모두 북한에서 남쪽을 향한 총알을 구매하는 자금으로 사용 될</P>
<P style="TEXT-ALIGN: center">가능성이 있을수 있는대....</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하여튼 이집에 가면 뭔지 모를 동질감도 있고, 북한여성 동지들을 보는 신기함도 있고, </P>
<P style="TEXT-ALIGN: center"> 한편으론 불편함도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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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여기 여성들과 농담 따먹기하다 보면 왼지 매우 재미가 있고 그 말투가 신기하여 자꾸 말을 걸게 되더라구요...</P>
<P style="TEXT-ALIGN: center">가능하면 정치, 사상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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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이들은 모두가 부유한 집안의 자녀들로 대부분이 평양출신 대학생들</P>
<P style="TEXT-ALIGN: center">이들은 신분이 보장된 집안출신들로 절대 도망하지 않을 사람들만 선출하여 베트남에 파견..</P>
<P style="TEXT-ALIGN: center">가게 박으로 외박 외출이 금지되여 있으며, 남쪽 남정내와 연예가 금지 되여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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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북한 참........한심하죠</P>
<P style="TEXT-ALIGN: center">베트남처럼 어느정도 경제 무역 외국투자 허용 등을 하면 경제적인 면에서 어려움이 해소 될 텐데..</P>
<P style="TEXT-ALIGN: center">당장 통일되는 것은 저 개인적으로는 바라지 않습니다 (아마도 극심한 혼란함 초래)</P>
<P style="TEXT-ALIGN: center">자연스런 문호개방 흡수 과정이 장기간 필요할거라 생각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그러다 보면 자연스런 왕래가 되다보면 자연스런 통일도 가능하겠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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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center">이들의 임금은 세게에서 아프리카와 같은 전세계 최저임금이란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참 북한 국민들이 불쌍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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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깔금함네~다~!^^
표정과 눈모양은 한결같네요~ ㅎㅎㅎ 좋습네다~~!
한번 가봐야 겠네요.
키보드 치는 동무가 성씨가 고씨인데..웃을때 보조개가 참으로 이쁩네다잉... 지난주 일요일에 가서 1 층에서 맥주 몇잔 팔아 주었드랬죠.
오키님 진짜 보조개를 다음에 보여 드리겠습니다~ ㅎㅎㅎ
흐미 내가 좋아하는 리향이 보이내 고은하,임진옥이도.... 고은하 보이는 것보니 최소1개월 전 찍은 사진이내요 고은하 갈때되어 쇼 안나오는데....11월2일 저녁 LA친구하동 직원 일부(약15명)다 같이 즐거운 저녁을 먹었지요 제 조카부부는 평양관 사업상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가지말라했지만(젠장 아직도 그러는지..) 집안이 북한이라 나는 무진 정겹다오
콤비님 담에 여기서 한 잔 합시다요 오끼님이랑 내가 살라우
(박수옥이는 안보여 삭제)
여자들 인물은 캄보디아쪽 북한여자가 더 이쁜것 같네요. 좀 더 세련된듯...
콤비님 호치민에는 북한음식점 없나요
호치민에 있던 북한 음식점은 야반도주 했습니다
야반도주라 ... ? 조금만 설명 부탁드리다
다...아는 얼굴들....ㅋㅋ
짜식들...잘 살고 있군요.
수옥이는 이쁘지만 농후한 느낌이고...고은하가 애가 얼굴은 길죽해도...애가 진국이죠...ㅋㅋ
긍데 저는 북한식당 이제 안가요...오래되었네요.안간지...비싸서...ㅎ
드럼치는 동무가 리향 동무 맞지요?
살이 오른 모습이네요...
입심이 어찌나 세던지, 한마디도 안져 ㅋ...
향아 오빠 경옥고 잘 먹고 있다...
아침마다 불끈불끈하는데 쓸데가 없다 ㅋㅋ...
수퍼볼 근처에서 마지막 영업하더니 호치민에서는 왜 철수를 했는지 , 아쉽고 다시 생겼으면 합니다.
캅보디아 씨엠립이 아주크고 기예가 뛰어나고 미모또한 대단합니다.한마디로 웅장하죠.
프놈펜은 여기보다 조금 적지만 아주 자연스럽게 대화하고부드러워서 여기가 북한식당맞나하고 생각되어집니다.
그중 규모가 가장 적고 분위기딱딱한 물론 실력도 떨어지는 이곳이 하노이평양관이죠..
근데 자주가니까 박수옥이도 내려와주고 근데 이런규모의 외화벌이를 핵무장에 쓴다거나
총알구매{?}는 냉전적 사고이고 좀 심한 과장이죠..이런 민간교류를 겁내서야
그냥 가볍게 생각하세요 우리 민족 우리 겨레 만난다 생각하고 가십시요 정치적인 생각으로 접근하면 답이 없습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너무 깊이 생각마시고 가볍게 부드럽게 총알을 만들든 핵폭탄을 만들든 우리는 민간 교류하면 될 것 같습니다 저들의 마음을 뚫어야 우리가 원하는 통일이 되지 않나 합니다
여기 갔다가 혹시 국정원에 잡혀 가지는 않겠죠? 웃자고 한 소리에 죽자고 달려드시는 분 없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여기 가격대는 어느정도인가요?
일반 한국음식점 가격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진짜 가격이 궁금하네요 ?
좋습네다.. 정말 가격이 궁금하네요?
전 오빠소리 들었습니다 ㅋㅋㅋ
중국에서는 몇번 가봤는데 여기도 비싸겠죠...김치가 삼삼해서 한포기 먹은 기억이 있네요
ㅎㅎ 얼마전에 다녀왔는데.. 그 때 봤던 동무들 사진을 여기서 보니 좀 새롭네요.!ㅋ
ㅎㅎ평양냉면 좋아요
2월23일 베트남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평양관"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생각보다 식당이 조금 작더군요...음식 맛은 먹을만 합니다..아가씨들이 정말 친절하던데요...."고은하" "이향" 두명이 기억이 나는군요..
물냉면맛있을까요?
그제 갔다왔는데...드럼치는 아가씨 아직 있더군요~ㅎㅎ 노래도 잘 부르던데...
들숙주 5만원 받습니다
사진상 음식이 별로 안 땡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