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고조선은 환국의 문화중심지인 牛河梁 지역에서 크게 벋어나지 않음을 알수 있다. 黑皮玉이 발굴되는 내몽고 烏蘭合達 지역에서 멀지 않은 지역이며 같은 문화중심권에 있었다고 지역적 유적및 문물발굴의 결과로 比定 할 수 있다.
고조선은 내몽골-요녕을 중심으로 개국하였다가 만주,하북 그리고 산서이남 지방까지 국가 영역을 넓혔다고 사서 기록을 근거로 판단이 된다. 물론 고조선이 桓國의 통치영역을 물려 받았을것이고 현 요녕,하북을 기반으로 하는 眞(辰)朝鮮 그리고 산서남부를 기반으로 하는 番朝鮮 ,만주지역과 한반도를 중심으로하는 馬朝鮮이 존재했다고 보여진다 중국 고사서에 기록된 조선은 진조선보다는 지역적 접근성으로 인해 番조선과의 接觸과 對決이 기록된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사학계에서는 고조선이 三조선으로 분리되었다는 한단고기의 기록을 인정하지 않지만 遼河를 중심으로 한 고조선은 진조선으로 보는게 타당하고 넓은 통치영역을 유지하는데 효율적인 裨王 체제의 고조선의 기록은 규원사화에도 기록되어 있음을 볼때 고조선의 문화에서 東胡와 鮮卑,기타 東夷국가들의 출발이 이루어졌다고 보는 것이다.
산해경과 사기,전한서에 기록된 조선은 섬서 咸陽, 長安을 중심으로한 지나제국의 영역을 기준으로 볼때 番조선이 山西에 있었음이 확정적이라는 점이다. 그리하여 4천여년 동안 존재한 제국의 수도 이동이 발생했고 적어도 아사달에서 장당경 등 적어도 두군데로 추가 천도 했을것으로 기록됨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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