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i 여호와의 증인 정보카페
 
 
 
카페 게시글
B1 연대오류/예언문제 기원전 607년을 지지하는 고대언어학자
블루스카이 추천 0 조회 1,542 15.02.03 10:54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5.02.03 13:00

    첫댓글 어용학자라 하지요. 어차피 증인들이 인용하는 학자 의견의 목적은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해 전문가 의견이니 권위를 믿으라는 취지인데, 그 권위조차도 공인받지 못한 학자이거나, 논문 내용의 맥락 끊고 퍼오기, 일부 단어 왜곡하기 등 지적 사기에 가까운 행동(학계에서 욕먹을 짓들)을 자주 하는 터라 놀랍지도 않습니다. 좀 더 상세한 자료를 가져오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5.02.03 11:37

    어느 학계에나..소수론의 학자들은 있습니다. 돈키호테같은 어긋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있죠. 사람들의 생각이 그만큼 다양하니까요...국내 역사학자들 중 좌익성향의 일부는..심지어 6.25가 북침이었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죠.
    늘 ..학계는 소수론과 다수론으로 나뉘고, 돌출발언의 소수가 있습니다.
    하지만..고대 예루살렘 멸망시기가 587년이라는 연도에 대해서는 반대하는 소수론 자체도 없습니다. 철저히 역사학자들이 607년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 15.02.05 00:10

    생업도 바쁘실텐데 블루스카이님의 준비성에 감탄합니다 운영자일이 보통일은 아니군요..

  • 15.02.05 21:06

    이 사람도 여호와증인이 아니었으면 멀쩡한 소리하며 조롱 안받고 살수 있었겠죠?...

    아마 대학내 자리도 저런 이상한 소리 안하면 더 안정적일지도 모르고..

  • 작성자 15.02.26 14:47

    소수론 학자들을 우대하는 대학들도 있습니다. 학교마다 별종 교수들이 있지 않습니까.
    아마 프롤리강사는 이런 주장으로 인해 워타의 대우를 받으며 여러 연설 초대를 받으며 쏠쏠한 수입을 올리고 있을 것입니다. 이 사람 나름의 생존방식일 수 있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