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육일산회도 등산일자 안내 문자만 2회정도 보내면 (별도의 참여 촉구 안내 전화없이도)스스로 자발적으로 모이는
동기회 친목모임으로 정착되어 가는 듯 합니다.
금년도 1월달에 20명,2월에 22명,3월에 14명 참석하였으며 4월 예봉산행에도 16명 참석하여 모처럼 조금 높은 683M 예봉산 정상을 힘들게 정복하고 1시반부터 2시반까지 점심식사하고 4시에 하산하여 (총 4시간 산행)예봉산의 명물인 감로주를 판매하는
슈퍼의 야외 식탁에서 감로주 파티를 하고 5시40분에 팔당역에서 해산하였습니다.
이번 4월 산행은 모처럼 교외산행이어서 11시에 팔당역에 모이기로하고 천호역에서 10시에 모이는 팀,분당에서 출발하는팀,
개별로 팔당역에 모이는 팀으로 출발은 분산되었으나 모두들 11시에 정확히 팔당역에 집합하게 된 것도 육일산회 회원의
의식수준이 업그레드 된 것 같아 반가운 일입니다.
점점 발전해가는 육일산회여~~ 영원하라!!!!
오전 10시에 천호역 6번 출구에서 7명(이원복, 이승주,이상우,서태열,안용남,김종헌, 김성근)이 출발하고
분당팀은 박화석이 차타고 4명(박화석, 정태성, 이원규, 김홍)이 팔당역에 도착하고 개별 도착은 4명 (이병수 이세량,
김중재,김진하)이 11시에 모두 15명이 팔당역에 도착하였으나 김성근이 부인이 병원에 입원한 상태에서 의사가 큰병원으로
옮기는 것이 좋겠다는 진찰이 나와 바로 조퇴하게 되었는데 어부인 상태가 어떠한지 전화도 못해보았네,,
성근아!!! 육일산회에 대한 열성이 고맙고 또 일찍이 안부 못 물어보아 미안하다,,
16명 중 또 한명은 최영호인데 교회지인들과 함께 일찍 올라가서 우리보다 한시간 빨리 예봉산 정상에 도착하여 기다리다
합류하여 모두 16명이 산행 참석 인원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육일산회에 대한 열정에 감사드리며 점점 더 돈독한 육일산회가 되도록 총무도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토의사항으로는
1. 2011년도 연회비 납부자 중 스틱 선물을 못 받은 4명(김종헌,서태열,이상호,최칠암)에게 안용남회장이 스틱 4벌을 매입하여
각 1벌씩 지급하기로 하였습니다.
2. 2012년도 연회비 납부자의 선물은 보류하고 금년도 1박2일 산행 경비로 충당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3. 5월 산행지는 집행부에서 결정하여 안내하기로 하였습니다.
4. 6월 산행지는 재경산우회의 산행(6월17일 세번째 일요일)에 합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유는 재경산우회에 61회 참여도가 너무 저조하여 년 한번이상은 많이 참석하기로 한 방침과 6월6일 재경체육대회와
6월10일 이세량 딸 결혼식이 있어 모두 만나게 될 것이므로 6월9일(두번째 토요일) 산행을 6월17일 합동산행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4월 회계 실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1.기초이월 (전년말 : 867,577원) 3월말 잔액 : 1,341,677원
2. 수입 : 440,000원
- 월회비 13명 * 1만원 = 130,000원(이원복,정태성,이승주,이원규,김홍,박화석,이상우,서태열,안용범,이병수,김중재,이세량
김종헌)
- 연회비 4명 *3만원 = 120,000원 (김중재,이병수,박화석,이상우)
- 찬조금 190,000원 (김중재 뒷풀이식대 13만원 + 이원복 5만원 + 총무 월회비 면제금 납부)
3. 지출 : 130,000원
- 뒷풀이 식대 (김중재 찬조)
4. 4월14일 잔액 : 1,651,677원
이상 2012년 4월 예봉산행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육 일 산 회 총무 김 진 하
첫댓글 모처럼 땀 많이 흘렸겠다. 곳곳에 진달래도 한창인데 예봉산은 아직 추운가... 개나리, 진달래, 매화, 벗꽃, 목련 등이 사진에는 보이지 않네???
예봉산 감로주를 김홍, 정태성, 이상우가 저녁에 분당 야탐에서 있었던 大中 모임에 갖고 와 맛 잘 봤다.
육일산우회는 이제 싱싱한 모임으로 정착하는구먼!!! 총무님 글 빨리 올려 줘 사진과 회의 내용 잘 보았소! 감사^^
대구보다 많이 모였네! 초로의 칭구들, 건강이 젤이여~~~~~
서울서는 거기에 간다고 한명도 오질않았네 역시 서울물이 좋은 모양이네.... 잘묵고 잘살아라....
ㅎㅎ 난 춘제 참석하는라 고향인 영천에 갔다 왔시유,,,
총무님 항상 고생 많시요. 예봉산은 중턱이상이 조금 가팔라서 힘든 사람도 있었네.
5월은 가볍게 백련산과 안산 가니까 부담없이 만납시다.
뒷풀이라도 갈라켔는데 못가서 아쉽구만...
아이고 친구들 반갑네. 난 불가피하게 초등동기 혼사에 대구서온 동기를 응대하느라 못갔네. 5월에 보자.
왕총무가 쪼매 섭섭햇던 모양이네
여기는 정기적인 행사이고,
또 거리 관계로 못갔으니 이해바라네
진하야 수고만타!!! 1주일에 두 번만 산에 가면 컨디션 빵빵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