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먹고 후식으로 茶한잔 마실 수 있는 공간을 저렇게 많은투자를해서 돗단배를 만들어 카페를 만들었더군요.^-^저희는 서비스해준 자판기커피와 아이스크림만 먹고 왔지만,...ㅎㅎ
테블에 자리를 잡기전에 먼저 디카부터 꺼내서....ㅎㅎ
딸래미가 메뉴판을 보고 있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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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약간 쌀쌀했지만 홀안으로 들어가질 않고 야외에서 먹는맛이 더욱 맜있기에 부러 야외테블에 자리를
잡았나 봅니다.^-^
집에서 승용차로 10여분도 걸리지 않는 곳인지라 옷을 차려입을 그럴필요도 없고해서 집에서 입는 옷 그데로 입고
가족들이 나갔더니만, ...ㅎㅎ
안사람이 사위에게 뭐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을 멀리서 담아 보았습니다.^-^
아들녀석은 집에 잠시들러 여자친구하고 약속이 있다고 30여분 앉아 있다가 떠나버려 딸래미내외하고
안사람하고만 갔었는데 아들녀석이 없어 조금은 아쉬움도 남기도 하더군요.^-^
부러 분수대 옆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쏘세지등등 바베큐를 굽고 있는곳에서...ㅎㅎㅎ
딸래미가 덩치가 조금있어서인지 식욕도왕성한지라....ㅎㅎㅎ
오랜많에 동동주를 한잔 시켰던이 생전입에대지 않던 안식구도 두어잔 하더군요.^-^
외식을 마치고 팔당댐으로 출발하기전에 주차장에서 한컷!!ㅎㅎ
팔당댐으로 출발하면서 차안에 카누경기장입구 간판을 담아 보았습니다.^-^ㅎㅎ
차안에서 담아본 팔당댐 수문,
양평쪽으로 접어들어 차안에서 담은 팔당댐수문,
팔당댐에서 잠시 정차를 하려 했는데 아무래도 옷들을 반팔로만 입고 간지라 춥다고들해서 정차를 하지않고
돌아왔습니다.^-^
양평쪽에서 하남쪽을 바라보며 담은 한강, 한강물이 저렇게 작게 흐른 것은 바로 팔당댐 수문
밑이라 강물이 아주작게 흐르는 것 같습니다.^-^
차안에서 담은 이미지라 조금흐릿하게 나왔습니다.^-^ㅎㅎ
양평쪽에서 팔당대교로 진입을하면서 차안에서 담은 석양입니다.^-^
하남시쪽으로 들어서서 미사리강변도로를 달리면서 남양주쪽을 담아본 이미지입니다.^-^
한강물이흐르는 모습도 약간비치네요.^-^
제가사는 곳에서 이곳까진 아주가까운거리인지라
옛날엔 이곳 한강엘 자주드나들었는데 언젠가 부턴 발걸음이 멈춰서버려 마음속으론 자주 다녀봐야지
하면서도 드나드는게 무척 힘이드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