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반극근, 경반극근, 다열근, 회선근으로 구성
주로 일반적인 경추의 질환, 특히 다열근은 경추의 퇴행성 관절질환과 연관,
경추를 중심으로 단단한 덩어리를 형성하여 경추의 운동 제한.
신경과의 연관으로 견관절 및 상지의 통증의 원인이 됨.
- 해부학적 부착 및 기능 설명
두반극근은 머리를 숙이는 데 대한 견제기능을, (지속적 수축작용)
경반극근은 목의 가벼운 굴곡 시 때때로 견제기능을 제공.
반극근 등은 경추를 마지막으로 보호하는 근육으로,
반극근은 후두하근을 보호하는 근육으로 평가.
- 통증의 주요 양상 및 증상
두반극근(TP3) : 머리에 띠를 두른 듯한 통증으로 주로 머릿속에 안개가 낀 것같다고 표현,
기억력 감퇴한 것과 같은 느낌, 머리가 맑지 못한 느낌.
승모근과 함께 대후두신경통에도 관계.(작열통)
경반극근(TP2) : 후두골 위와 두정골을 향해 통증
다열근(TP1) : 경추 4번과 5번 지점의 발통점들이 후두하 부위에서
목 후면 전체와 견갑골 상연까지 통증. 목뼈에서 소리 및 뼈가 아픔.
목의 굴곡 안 됨.
※ 다열근 회선근은 HNP 혹은 HIVD의 치료에 반드시 필요한다.
경추디스크는 실제로 신경근을 직접 누르는 경우가 거의 없다.
대부분 부착근육의 문제인 경우가 많다.
경추디스크의 경우 사각근 견갑거근 경판상근 세 근육을 중심으로 치료.
- 근육학총설 중에서 -
근육학 강의를 하기에 많이 부족하지만 함께 공부해 나가는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제가 근육을 막 설명하고 나면 선생님들은 전부 놀랍니다.
놀랄 꺼 하나 없는데 말이죠.
저는 강의 할 때 해부학에 기초하여 설명을 하는데 항상 말 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뼈에 대한 중요성! 뼈를 정확하게 촉진만 한다면 근육을 만지는 것이 쉽다고
알려드립니다. 이 근육에서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위의 근육들 역시 뼈에 붙어 있습니다. 반극근도 다열근도 회선근 역시 마찬가지죠.
그리고 이 근육들은 심부에 붙어 있어서 목을 움직였을 때 뼈에 소리와 그에 대한 문제를 그리고
신경 역시 뼈와 근육사이를 헤집고 다니기 때문에 승모근과 대후두신경 폐색으로 인해 작열통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요즘 근육학에 대해서 물어보면 저는 단순한 학문이 아니라 삶이라고
대답합니다. 그만큼 내 삶에 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광범히 하기 때문입니다.
이 근육학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까지 영향을 미칠 꺼라 생각하면서..
크리스마스 이브 그리고 크리스마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한 물리치료사 회원 여러분~ 다들 건강하시고 한 해 마무리 잘 하는 연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 해피뉴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