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afefile/pds98/2_cafe_2008_11_15_20_27_491eb23cb1241)
구입년도 2008.11.15 가격 27.000원 제조국 한국코베아
농촌에서는 가스 토오치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쓰레기 태울때나 가정에서 편리하게 쓸수 있기때문이다.
예전 장날에 구입한 만원짜리 토치 수명이 다 되어
코베아 에서 제일좋은 헤스티아 토치로 구입했다.
맑은연천21에서 트리머로 안내판을 파는 작업을 했는데
파낸곳은 언제나 나무의 보풀이 피어 제거방법이 막연했다.
이때 산다람지 님의 아이디어는 토치로 태우는거였다.
나무에 핀 보풀은 얇아 불길만 씌우면 타버려 깨끗하다.
아직 현판이 몇개 남아있기때문에
작업시 요긴하게 쓸 생각이다.
헤스티아 토치는 꺼꾸로 드나 바로 드나
화염분사기 같은 현상없이 불꽃이 일정하다.
가스을 + - 로 조절하여 불꽃을 가감하는데
공기량을 조절하여 불꽃의 강도를 같이 조절한다.
울 나라 등산용품 만드는곳 중에서 코베아가 선두다.
일본의 스노우 피크 처럼 ..
그러나 코베아가 세계속으로 나가려면 더 노력해야 할거다.
이 토치 그냥쓰면 괜찮지만
꼼꼼히 살펴보면 레바도 헐렁하고
틈세도 벌어져 있고
디자인도 그저그렇고 ' 아! 참 잘 만들었어"
라는 말은 못들을것 같다.
![](https://t1.daumcdn.net/cafefile/pds98/4_cafe_2008_11_15_20_27_491eb23c8e9de)
공기량을 늘릴때
![](https://t1.daumcdn.net/cafefile/pds98/16_cafe_2008_11_15_20_27_491eb23cd2ba9)
공기량을 줄일때(레바를 앞으로 댕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