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미치료, 레이저토닝으로
얼굴에 주로 나타나는 갈색 내지의 흑갈색의 여러 가지 크기의 색소침착으로 흔히 보는 피부질환입니다. 기미는 백인보다 피부가 갈색인 인종의 피부에서 더 뚜렷이 나타나며 여성에게 더 잘 나타나고, 주로 얼굴의 뺨, 이마, 코와 같은 얼굴 중심부와 턱 부위에서 나타납니다. 여성에게 많이 생기나 남성에게도 올수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
정확한 발병원인은 없으나, 임신 중에 기미가 생기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으나, 출산 후에 서서히 없어지나 그대로 남아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폐경기에 생기기도 합니다. 또는 경구피임약 복용으로 기미가 나타날 수 있으며, 난소의 종양이나 다른 내분비 질환이 있을 때 기미가 올 수도 있습니다.
치료기간
레이저토닝은 증상이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회 치료만으로 눈에 띄는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지속적인 효과유지를 위하여 1주일 단위로 4~10회정도 시술합니다. 시술 후에도 딱지가 생기거나 티가 나지 않아 화장 등이 가능합니다. 레이저토닝만 단독으로 치료하지 않고, 프리미엄 레이저토닝이라하여 메조테라피와 코스멜란, 비타민 치료 등을 병용 치료하여 더욱 만족스러운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