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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민의 캠핑이야기
 
 
 
카페 게시글
맛집정보 스크랩 시청맛집/광화문맛집-5성호텔 중식코스요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맛집. 제대로 된 맛이야-코리아나호텔 대상해
루이민 추천 0 조회 68 12.10.14 11: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호텔하면 비싸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특히 호텔 음식점이라고 하면 가격대가 너무 비싸면서 봉사료와 부가세까지 따로 받으니

잘못먹으면 파산신청을 해야할 듯한 그런 느낌입니다.

제가 이번에 방문한곳은 5성호텔인데요.

5성호텔에서 이가격으로 코스요리를 먹을 수 있다는것이 너무 놀라운 일입니다.

가격대비 얼마나 괜찮은지 그곳을 가봤습니다.

 

 

5성급 호텔 코스요리의 금액이 궁금하시면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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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꽃씨입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바람도 살랑살랑 부는 그런날 코리아나 호텔로 가봅니다.

코리아나 호텔 안에 있는 중식당인 대상해 인데요.

불펌대신 스크랩 부탁드립니다.

불펌하시다가 걸리시면 신고 할꺼니제발 부탁입니다.

스크랩이나 퍼가기를 이용해주세요 불펌은 정말.. 싫어요 꽃씨의 맛집 이야기이야기

시청과 광화문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코리아나 호텔

무궁화 5개 오성이라고 하나요? 오성은 별 다섯개인가요? 암튼..

 

 

엘레베이터를 타고 3층에 내리면 또 계단으로 올라가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대상해 입니다. 입구부터가 나 비싼 맛집이다 라는 포스가 느껴집니다.

 

 

 

전부 룸으로 되어있는데요.

2인이 식사할 수 있는곳이라서 그런지 크지도 않고 적당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이집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탕수육도 몇만원씩 군만두도 15,000원이고 부가세 별도에다가 봉사료까지 받네요.

하지만 주말특선해서 1인당 3만원씩 받는다고 합니다.

3만원이 저렴하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꺼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궁화 5개짜리 호텔이고 무엇보다 고급레스토랑에 코스요리도 고급스럽습니다.

광화문이라는 호텔이고 서비스도 호텔 서비스니깐요 다른곳과 비교한다면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봉사료와 부가세를 받지 않으니 금상첨화겠지요

주말 한정으로만 판매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요리 하나 먹어도 이것보다 많이 나올텐데..

 

 

 

주말특선 코스요리 1인당 30,000원 2인 60,000원 부가세 봉사료 포함

 

일단 자리에 앉으면 쟈스민차와 오이 땅콩 그리고 자짜이가 나옵니다.

오이와 자짜이는 만든것이나고 하니 여기 나오는 음식은 다 만든다고 하십니다.

 

 

특품냉채

 

개인당 한접시씩 앞접시에 올려놓아주시네요

해파리 냉채와 새우 전복과 오향장육 두점 그리고 삭힌알이 나옵니다.

한입거리씩 에피타이저 같은데 간이 쎄지 않고 무엇보다 담백하게 느껴지네요

새우의 맛은 레몬의 향이 강해 조금 꺼려집니다.

 

 

 

한점한점 맛보는 재미가 있네요.

샐러드는 무난하게 즐길 수 있는 맛입니다.

 

 

 

이것이 해욱 어죽탕인가요? 제가 먹기엔 게살스프 같은데.. 암튼!!

 

 

이렇게 도자기에 나오는 게살스프입니다.

 

 

 

게살이라고 해서 설마 게맛살을 뜯어서 내온것인가 했는데 그렇지 않네요

게살과 계란 그리고 버섯등으로 맛을 낸 스프입니다.

무엇보다 이집의 장점이 간이 쎄지 않다는 것인데요

부드럽게 넘어가면서 계란의 비린맛도 없고 게살이 풍부하게 들어있는것이 맘에 듭니다.

 

 

 

적은양인줄 알았는데 다른 호텔 코스요리보다는 양이 조금 됩니다.

 

 

 

깐풍대하

 

대하를 깐풍식처럼 튀겨서 내오는 요리인듯한데요.

일단 앞접시 큰것에 가득 채워나오는 새우가 아주 좋아보이네요

크기도 크고.. ^^

 

 

먹기 편하게 등을 터주셨네요 ^^;;

 

 

 

대하의 크기는 새우중에 가장 크죠?

머리부터 꼬리까지 잘 튀겨져 나옵니다.

그리고 나이프와 포크를 주시는데 아마 썰어먹으라고 나오는듯하네요

 

 

 

껍질채 먹어도 됩니다. 하지만 전 벗겨먹었다는..

소스의 맛은 약간 매콤한것이 가미가 되어있네요. 그래서 끝맛이 매콤하다 라고 느껴집니다.

새우의 상태도 좋아 그런지 비린맛이나 그런것은 없네요

단맛이 조금 나는것이 단점이기도 합니다.

 

 

 

전복찜

 

전복찜은 이렇게 두개가 나오는데요.

이제 슬슬 배가 불러옵니다. 그렇다고 배가 터질정도는 아니고요

 

 

오븐자기처럼 작은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큰 전복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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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처럼 또 썰어먹으라고 나이프와 포크를 가져다 주셨는데요

소스는 누룽지탕의 소스처럼 걸죽합니다.

걸죽하면서 약간의 단맛이 느껴지지만 먹으면서 이정도의 단맛쯤이야 먹을 수 있겠다 라고 생각이 드네요

 

 

탕수육

 

탕수육이 나왔네요. 많이 나오는것은 아닙니다.

한사람앞에 5~7점정도 나오고 채소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것이 특징인데요

 

 

 

세상살다 이렇게 맛있는 탕수육은 처음 먹어봅니다.

제가 맛있다라는 표현은 안했지만, 이 호텔 탕수육 정말 최고네요.

씹히는 질감이나 맛이 우수한 편이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일단 먹으면 바삭거리는 소리까지 들립니다.

바삭바삭한 느낌인데 튀김하고는 다른느낌이고 안에 있는 촉촉한 반죽까지도 느낄 수 있습니다

고기의 크기도 정말 큰데요. 이렇게 큰 고기가 들어있는것은 처음봅니다.

약간 촉촉하지 않은것이 흠이지만 고기의 씹는 느낌이나 바삭거림이 아주 좋다고 생각드는 탕수육

소스가 약간 달다 라는 느낌은 약간 있지만 소스의 단점이나 고기의 촉촉함이 없어도

이정도의 느낌이라면 손가락을 드고 맛있다 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괜찮다고 느껴집니다.

 

 

 

기스면

 

식사로는 기스면하고 짜장면중에 고를 수 있습니다.

지인은 기스면을 골라서 기스면이 나왔는데요

닭고기가 몇점 떠있고 계란과 목이버섯 파가 전부입니다.

 

 

 

닭고기가 몇점이지만..^^;;

 

 

 

수제면이라고 하시는데 수제면치고는 약간 쫄깃거림이나 부드러움은 없습니다.

깔끔하고 느끼한 맛을 잡아주는데 괜찮다고 느껴지네요

 

 

 

짜장면

 

 

제가 식사로 선택한 짜장면입니다.

 

 

칵테일 새우도 2~3점이 들어있고

 

 

 

탕수육만한 고기도 들어있습니다.

 

 

 

통화를 하다가 늘러붙어버린 면발

면은 약간 노란색을 띄고 있는데 명반이나 전분을 넣고 하지 않았나 추측이 듭니다.

 

 

 

고기도 이정도의 크기이면 엄청 많이 들어있는데요.

 

 

 

약간 퍽퍽한 맛이 나는 짜장면이네요.

짜장 소스의 맛은 다른곳과 차별되게 깔끔하게 나오는 듯하지만

소스가 부족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디저트

 

망고로 만든 디저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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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은 호불호가 확실하게 갈릴듯합니다.

제 입맛에는 영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달다.. 엄청 달다.. 라는 느낌을 받았고 지인은 맛있다고 제가 남긴것까지 다 먹었네요

 

 

이렇게 폭풍 식사를 마쳤습니다.

고급요리부터 해서 이렇게 나오는 요리가 부가세 봉사료 포함해서 3만원이라는 것에 큰 매리트가 있는데요

단점은 코스를 가져다 주시면서 노크하지 않고 벌컥벌컥 들어온다는것이 호텔 격과 맞지 않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스가 약간 달달한 맛이 있지만 그렇게 크게 작용하지 않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이고요.

요리부분에서는 괜찮다 이정도의 호텔 격식에 맞출려면 5~10만원 정도 넘어가는  금액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주말 한정으로 하는것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이정도이면 호텔에서 이득을 보지않고 판매하는듯합니다

메뉴판을 봤는데 정말 후덜덜한 가격이더라고요.

 

친절면에서는 많이 친절하십니다.

깔끔하고 좋은점도 있지만,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오는것은 약간 단점이라고 보여지네요.

매일은 못가지만 기념일이나 이런날 들리면 좋을 듯합니다

 

 

위치안내

 

 

 

 

 

광화문과 시청 사이에 있는 코리아나 호텔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길찾기-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61-1

전화번호 02.2171.7869

 

주차 점심엔 2시간 저녁엔 3시간 가능

 

 

깔끔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대상해 어떠세요?

이상 꽃집아가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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