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히로시마 생명샘교회 (한자어 대로 생명수를 원래 의미대로 생명샘으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임동환 권기옥 선교사입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동역자 여러분들의 평안을 기도 드립니다. 이곳은 최근 지진과 태풍으로 인한 공포감으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볼수 밖에 없는 상황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갑자기 태풍이몰아치고 폭우가 쏟아지는 항상 긴장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속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자연재해로 인하여 수많은 생명이 세상을 떠나고 집이 물에 잠겨 히로시마지역의 400여집이 전파 또는 반파되어 이 지역은 각지에서 온 봉사자들과 자위대원들로 복구의 땀을 지금도 흘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자원봉사자들과 교회의 성도들이 연합하여 히로시마를 복구하며 아픔에 절망하지않고 피해복구에 동참하게 하시고 함께 기도하게 하시니 오히려 감사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자연재해가 많아서 항상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살면서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믿고 의지하려는 종교성향이 있습니다. 모든 만물이 전부 살아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자신의 가업 라면집 술집 일본 화과자집 단무지 집이3대째4대째 창업400년 200년120년등 전통을 자랑하고 옛 것을 고집하며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게 우리사업 잘 되게 해달라고 라면을 한 그릇 떠놓고 또 화 과자 공장에서 과자반죽기 앞에서 두 손을 모으고 손바닥을 3번씩 치면서 자신의 신을 부른 후에 절을 하는 모습을 봅니다 ! 참으로 이 시대에 이해 할수 없는 모습인 것입니다! 대기업 회사의 대리와 과장으로 다니면서도 꿈이 무어냐 물으면 자신은 돈을 벌어서 라면집을 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다닌다 합니다 이들은 우리와 달리 너무나 현실적입니다 무엇이든지 확실한 결과가 예측되어야 일을 합니다 이 모습이 이곳의 현실입니다 그래서 이곳 생명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보다 눈에 보이는 물체를 좋아하고 믿습니다 우리동네 야마카미 할머니는 새로 이사 왔는데 자신의 문 앞에 큰 두꺼비상 2마리를 자신의 집쪽으로 향하게 해놓고 자신을 지켜준다고 현관 문 앞에 세워놓은 모습이 이곳의 전형적인 모습인 것입니다! 기도동역자여러분! 이 모습을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번10월초에 생명샘교회 옆에 있는 신사에서 대대적인 큰 마쓰리(제사)준비가 2주전부터 우상의 깃발을 펄럭이고 징을 치고 북을 매일 밤 치면서 뛰며 광란의 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우리의 힘으로는 어찌 할수 없습니다! 하나님방법으로 해결해주세요!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그 좋은 날씨가 전야제부터 당일오전까지 태풍이 불고 비가 오고 방송에서 경계경보를 내리는 바람에 행사도 제대로 못하고 다 흩어지게 하셨습니다! 참 놀라운 하나님의 승리인 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놀랐습니다! 아!그래서 이곳에 이땅에 교회가 필요하구나! 이 땅에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이 끝까지 선포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도동역자여러분! 우리는 하나님나라의 일을 우리관점에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오직 주권자는 하나님아버지 창조주 하나님이십니다 그 누구도 하나님을 능가 할수 없음에 새삼 두손이 모아지고 기도하게 되는것 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땅을 위하여 끝까지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기도해야 될 줄 믿습니다. 이 땅을 향하여 두 손 들고 기도하는 동역자 여러분들을 어찌 하나님께서 외면하시겠습니까? 분명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기도동역자 여러분들의 기도에 응답 하실줄 믿습니다! 계속 기도로 동참하셔서 교회와 이 땅과 이 민족이 살아 날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멘!
기도제목
1. 행복한 한국어교실에 출석하는 이노구치상(자폐증환자)이 가끔 예배와 교회행사에 참석하는데 아직까지 주님을 마음속으로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이 생명에게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예수를 구세주로 믿고 고백하게 하옵소서~
2. 히로시마 생명샘 교회 비젼5000과 기도용사300명이 속히 이루어져서 이 땅 복음을 위해 아름답게 성전구입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3. 추위가 왔는데 이 추위를 올 겨울에도 잘 이기고 복음의 능력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4. 임성경 전도사 딸이 11월15일 토 12시에 서울소망교회에서 결혼하는데 모든 준비절차가 잘 이루어지게 하시고 결혼예식을 통하여 복음의 능력이 나타나서 참석한 생명들이 예수님 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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