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순님, Albert님, 블루씰님과 로즈님의 도움으로 우리 아이들 중에 초등학교 3학년 아이들과 더 어린 아이들 그리고 봉사자들과 함께 놀이동산으로 갔습니다.
민들레국수집에서 마닐라 시내를 지나서 스카이웨이를 타고 남쪽 고속도로를 갔습니다. 산타 로사에 있는 인챤티드 킹돔이라는 필리핀에서는 제일 큰 놀이동산으로 갔습니다.
출발 전에 멀미약을 먹이고 비닐봉지와 휴지 등등을 챙겼습니다. 아이들이 멀미를 심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다행히 한 아이만 멀미를 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렸을 때는 상태가 좋아졌습니다.
온종일 아이들의 감탄사가 끊이질 않았습니다.
맥도날드에서 아침을 먹었습니다. 프라이드 치킨 한 조각과 밥 한덩이와 콜라 한잔입니다. 신이 났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삼시세끼 닭요리 라도 좋아할 곳입니다.
생전 처음 놀이동산에서 신나게 놀았습니다.
비가 오다 말다 해서 그나마 잘 놀았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는 비엠비에이 마을에는 아이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임신한 부인들도 참 많습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한두 달만 지나도 아이 엄마는 갓난아기를 안고 식사하러 옵니다.
민들레 국수집 아이들도 아기들을 참 좋아합니다.
모두들 동생들을 잘 돌보고 같이 놀아줍니다
지난 달 필리핀 방송에서 민들레국수집 이야기가 방송된 후에 올티가스 사시는 한국 분이 아기 옷을 나누고 실어하십니다. 택배로 보내 달라고 했습니다. 어제 오토바이로 배달이 왔습니다. 아기 옷 두 상자나 됩니다. 참 정성스럽게 손질해서 보내주셨습니다.
아기 엄마들에게 잘 나눠드렸습니다.
참 좋아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 아침에는 아이들과 빨랑케 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새우도 사고, 방호스 라는 생선도 두 마리 사고요. 틸리피아라는 생선을 열 마리 샀습니다. 숯불에 구워 먹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바나나도 십 킬로 샀습니다. 바나나가 흔하지만 가난한 아이들에게는 쉽게 먹을 수 있는 과일이 아닙니다.
아이들 간식으로 초코렛이 듬뿍 묻은 던킨 도너츠를 사서 나눠주었습니다.
오늘은 반찬이 돼지고기와 닭고기로 만드는 아도보입니다. 참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2016년 9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후원
고맙습니다.
필리핀의 유명한 코미디언인 라이언 방(방현석님)이 민들레국수집을 방문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GMA TV “굿뉴스” 프로그램을 촬영하면서 참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아이들과 아이들 부모들 그리고 모든 분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흐뭇했습니다. 고맙습니다.
Albert님과 불루씰님과 로즈님 덕택에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안티폴로 성당도 갔었고요. 클라우드 9에도 갔고, 핀코 미술관도 갔습니다. 그리고 재미있게 놀이를 즐겼습니다. 고맙습니다.
필리핀의 제일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 준비를 우리 아이들도 시작했습니다. 아키얏 아랄의 필리핀 청년 봉사자들, 라이언 방도 와서 도와준다고 합니다. 또 많은 고마운 분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꿈에 부풀어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움을 주신 은인들입니다.
전혜영님/ 김경순님/ 이자순님/ 이다빈님/ 이지영님/ 권무성님/ 신호동님/ 변정우님/ 이승준님/ 신민상님/ 오지하님/ 정해광님/ 허준님/ 정인식님/ 대구 김동규님/ 닮고싶습니당/ 김광빈님/ JEEKIM님/ 박우진님/ 김규원님/ 우준혁님/ 이윤종님/ 김영희님/ 박소영님/ 채현희님/ 동해산전(주)/ 임광학님/ 고춘순님/ 전호님/ 성미원님/ 석선옥님/ 이진희님/ 김경은님/ 김동현님(현대)/ 정선용님/ 나금단님/ 최성호님/ 박동욱님/ 박용호님/ 홍제환님/ 감사만이 행복님/ 축생일 나경님/ 문석준님 정옥근님/ 이은진님/ 문주영 요안나님/ 노은정님/ 김화석님/ 김현진님/ 임형일님/ 김지원님/ 조병철님/ 김은진님/ 이청재님/ 전민성님/ 박민수님/ 전미희님/ 이미숙님/ 정경화님/ 한국유압/ 용인 삼성치과/ 권일상님/ 이희정님/ 이희성님/ 변성혁님/ 김지원님/ 혜아의 평/ 박준성님/ 서성민님/ 이차숙님/ 김병석님/ 박미경님/ 왕기래님/ 이태훈님/ 정기호님/ 김재희님/ 최수경님/ 김동희님/ 유영선님/ 심창우님/ 라원호님/ 조현희님/ 도비아님/ 유옥숙님/ 이숙향님/ 국중빈님/ 최동문님/ 송영균 야고보님/ 박순영님/ 김동순님/ 이승진님/ 이숙경님/ 최근수님/ 방영택님/ 최병윤님/ 이문춘님/ 이미리님/ 조선화 데레사님/ 김봉순님/ 신혜정님/ 정봉점님/ 김지연님/ 한인옥님/ 양원도님/ 안미숙님/ 이정숙님/ 고유미님/ 감사합니다/ 김지영님/ 강현숙님/ 고맙습니다/ 김승회님/ 강영숙님/ 김지우님/ 최은선님 후원/ 홍성호님/ 성기진님/ 양형태님/ 나정주님/ 신재웅님/ 박수환님/ 이현자님/ 정해순님/ 김인재님/ 김경호 안토니오님/ 서영만님/ 김선희님/ 고맙습니다/ 조용훈님/ 김윤정님/ 이영호님/ 유유미님/ 최송순님/ 최송순님/ 서윤수님/ 김두완신부님/ 옥춘선님/ 김m. 다니엘라님/ 김대건 안드레아님/ 밥수저님/ 안금란님/ 윤여용님/ 명산님/ 신수원님/ 조용식님/ 이경옥님/ 김보배님/ 이은정님/ 김경자님/ 박유현님/ 박동규님/ 신연화님/ 정경순님/ 송승호님/ 방미화님/ 정영문님/ 김영주님/ 김광수님/ 정애솔님/ 김은송님/ 정말 감사합니다/ 김미택님/ 김왕율님/ 최희동 미카엘님/ 이정란님/ 김미경님/ 이철호님/ 한카타리나님/ 김길중님/ 박혜진님/ 송재현님/ 박명숙님/ 송영숙님/ 구정숙님/ 최현미님/ 임미자님/ 김희은님/ 박정애님/ 조민정님/ 배정혜님/ 석보경님/ 정혜경님/ 윤애자님/ 꿈이 있는 성결/ 구자열님/ 이지향님/ 강지영님/ 전창민님/ 가브리엘님 가족/ laiebrain5님/ 김은숙님/ 박신규님/ 최선희님/ 대표님 소줏값/ 김형만님/ 고유정님/ 박현주님/ 장진택님/ 박신영님/ 백해기님/ 박재영님/ 남용연님/ 신미경님/ 황성호님/ 미카엘님/ 조춘순님/ 정태진님/ 방경철님/ 곽미경님/ 조용해님/ 윤계임님/ 김효곤님 임보람님/ 정주희님/ 우지연님/ 민혁이할머니/ 김미선님/ 민병례님/ 고옥자님/ 크리스티나님/ 연명숙님/ JANDJ님/ 예수님 사랑/ 이상훈님/ 마리스텔라님/ 이현옥님/ 정지영님/ 배경환님/ 이상용님/ 김수하님/ 박진희님/ 정강용님/ 황순환님/ 박진영님/ 조항정님/ 권향복님/ 김정오님/ 문정남님/ 장철현님/ 이정실님/ 황영숙님/ 안경숙님/ 김옥경님/ 유신자님/ 정예연님/ 정명헌님/ 김진휘님/ 장은영님/ 김윤기님/ 아주 작은님/ 신현님/ 구정미님/ 한동화님 필리핀/ 김영관님/ 최연주님/ 임채홍님/ 이정임님/ 이동욱님/ 정은영님/ 양창순님의 후원/ 이향순님/ 최여사네/ 김미경님/ 한충민님/ 오철수님/ 수민 수현아빠/ 김현주님/ 김영현님/ 신길자님/ 이지희님/ 이기정님/ 이인섭님/ 최은경님/ 김영수님/ 박석우님/ 행복하세요/ 조덕연님/ 감사합니다/ 정명자님/ 정혜정님/ Albert님/ 앤젤부부/ 정동은님 윤영님/ 배미련님/ 김연순님/ 서판교님 이철조님/ 조지영님/ 김지은님/ 김영용님/ 최승미님/ 전옥희님/ 서태민님/ 김효선님/ 김석훈님/ 박상주님/ 이광일님/ 엄상영님/ 정은희님/ 이윤주님/ 이정현님/ 김유진님/ 강유권님/ 치혜정님/ 정인석님/ 윤정민님/ 송석준님/ Cheol Joo Jeong님/ 이영순님/ 주헌님 강민님/ 전호님/ 밥수저님/ 감사합니다/ 김정화님/ 조덕분님/ 여은아빠/ 김정수님/ 장정자님/ 이경자님/ 김진희 스텔라님/ 유스티나님/ 서복순님/ 오미숙님/ 장희수님/ 한영배님/ 이선주님/ 감사합니다/ 후원/ 양태흠님/ 이진희님/ 하상수님/ 김혜경님/ 김기복님/ 유원선님/ 최병욱님/ 권영지님/ 임광학님/ 박용호님/ 김경희님/ 이수향님/ 대구 이강모님/ 김흥면님(변호사김흥면)/ 서금주님/ 김연지님/ 홍병옥님/ 최영옥님/ 이낙현님/ 지영수님/ 김민정님/ 홍진숙님/ 우영자 데레사님/ 주아가다님/ 우복선님/ 최혜영님/ 정교화님/ 장인자님/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장현정님 이옥주님 바룸내과/ 강희선님/ 정영선님/ 김흥면님(변호사김흥면)/ 김정란님/ Jiin Jung님/ 강 베로니카님/ 모니카님/ 감대헌님/ 안승미님/ 하영자님/ 김병훈님/ 윤홍석님/ 양성욱님/ 박은창님/ 최문현님/ 박용기님/ 방현석님(라이언 방)/ Ms. Ruth님/ 합계 : 9,029,399원
물품 후원해 주신 은인들입니다.
블루씰님&로즈님-튀김만두(시오파오) 및 음료수/ 라이언 방(방현석님)-퍼지바(초코빵) 20상자/ 블루씰님&로즈님-GMA TV 촬영 통역 및 /Ms. Ruth-음료수 3병, 달걀 6판, 커다란 햄 및 초코렛, 수제 쿠키 1상자/ 이성학님-과자/ Ms. Ruth-과자, 삽겹살 및 소고기/ 아키얏 아랄의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님-민들레국수집 진료 및 심장병 아이를 위한 1만 페소 쿠폰/ 핀코미술관 및 안티폴로 여행-Albert님 경비 지원, 블루씰님&로즈님(차량지원 및 안내 가이드)/ 오일머니님과 블루씰님&로즈님-쌀 25킬로*5포, J.Co 도너츠, 추석 송편/ Jerome Guerrero님-사과 및 포도/ 블루씰님&로즈님-필리핀 쌀 케이크/ Jerome Guerrero님-얼음과자/ Albert님 그리고 블루씰님&로즈님-농구대 새로 교체/ Ms. Ruth-초코렛 및 오렌지 쥬스/ 블루씰님&로즈님-튀김만두(시오파오) 2상자 및 음료수/ 김정환님-J.co 도너츠 120개/ 고맙습니다.
제 불찰로 누락된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용서 바랍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첫댓글 후원해 주신 분들 참 고마운 분들이네요. 필리핀 민들레국수집이 큰 사랑나눔의 성지가 되기를 바랍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파이팅!!!
아이들의 미소가 꽃 필 수 있게 도와주는 곳! 읽으면서 제 가슴을 너무 벅차게 합니다.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 행복한 미래를 맞이하길 빌어요!
필리핀 아이들 돕기에 동참하겠습니다.
무엇이든 좋은 일을 하고 싶었는데 딱 찾았네요!
큰 금액은 하지 못하지만 조금씩 꾸준히 돕도록 할께요.. 응원합니다!
참 보기 좋은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들을 지향하는 게 민들레국수집 아니겠어요? 화이팅 화이팅~~~~
이마음 이대로 예쁘게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진실한 힘만이 모든 사람들에게 느끼게 해줄 수 있다는 것//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풍경이 자랑스럽습니다. 아이들은 자라고, 감사한 분들은 늘어납니다. 세상은 참 살아 볼만 합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모습들 가득하니...
언제나 진실된 민들레 국수집과 그런 민들레국수집을 믿어주는 후원자 분들 파이팅!!
어디에도 사랑을 가르치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국수집 사랑으로 아이들은 그것을 배우네요.^^
민들레 공동체의 기적은 끊임없이 일어나네요^^
민들레 수사님 늘 응원합니다!!
민들레 안에서 반성하고 아이들의 친구가 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열렬한 나눔을 실천하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 베로니카님 감사해요!
놀이동산도 다녀오고!! 제가 봐도 기쁘네요^^
예쁜 웃음 꽃이 피는 필리핀 민들레 사랑~
아이들을 위한 땀흘리는 노력...
민들레수사님이 여지껏 그래주셨습니다..
너무 존경합니다..감사드립니다..
큰 사랑을 지지합니다.
밥 뿐만이 아닌, 이렇게 희망과 사랑을 키워주는 민들레국수집은 세계 어느나라를 가도 환영받을 것 같습니다ㅎㅎ
너무 행복한 사랑~!!!! 놀랍습니다!!
변화하는 아이들을 보며, 행복에 대해,
나눔에 대해 더욱 생각해 보게 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사랑이 늘 새롭게 다가오네요~ ^^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게 됩니다. 민들레 국수집 화이팅!
필리핀에서 또 하나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민들레 국수집을 응원합니다.
주님의 축복으로 민들레 필리핀 공동체에 영광이 되길 기도합니다.
민들레 사랑을 보면서..
가난하고 마음아픈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생도 하며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좋은 것을 느낀 것 같아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전폭 지지합니다. 너무 가슴 따뜻하고 놀라운 일상입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민들레 국수집의 아름다운 기적들이 앞으로도 계속되어 나가기를 바랍니다.
민들레 국수집은 이제 세계인의 축복이자 선물이 되어 갑니다.
얼마나 열심히 이웃을 위해 헌신적으로 나누시는 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민들레사랑을 응원하겠습니다.
민들레 수사님의 사랑이 없었다면, 지금의 필리핀 민들레 공동체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이들의 향한 사랑의 기적입니다!
아이들이 배부르게 먹고, 꿈도 그렇게 꾸었으면 좋겠네요.
행복한 아이들의 내일을 기대합니다. 파이팅!
때묻지 않은 아이들, 현실에 낙관하지말고,
희망을 만들어가는 필리핀 민들레 국수집을 우리 모두 응원해야할 때입니다.
아이들의 밝은 모습, 웃음 모두 다 민들레 수사님과 베로니카님이 지켜주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보여주시는 진실한 사랑.
기적이란 말이 참 아름다운 말이예요^^
필리핀에서도 진한사랑...
아이들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민들레 사랑 통해 나눔의 참 맛을 조금씩 알아가는 것 같아 좋습니다. 서영남 대표님과 베로니카님께 힘차게 응원합니다.
사랑을 실천함으로 해서 자신의 이름을 스스로 가꿔가는 사람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힘겨운 사람들, 아이들 곁에 민들레 수사님이 계시니 그곳이 천국인냥 느껴집니다.
민들레 수사님 사랑의 힘인 것 같습니다.
필리핀 민들레공동체 아이들을 위한 그 귀한 땀방울에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