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클럽 고객분이 푸켓 로열파라다이스파통리조트 로열스파직원에게 감사의 뜻으로 2천밧을 드렸습니다.
태초클럽 최xx 고객님이 2016년 2월 15일 오후 2;30~4:30 푸켓 로열파라다이스 파통리조트 로열스파에서 마사지를 즐겼습니다.로열스파 "싸이" 프론트 직원이 고객님의 따님을 2시간 동안 보살펴주는 동안 "소변이 마렵다" 고 말했는데, 태국 여직원이 한국말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뜻하지 않게 앉아있던 소파에서 실례를 했습니다. 직원 싸이는 따님이 실례한 소파를 비롯 주변을 깨끗이 정리하고, 따님을 챙겨주었습니다.
최xx님은 스파 2시간을 받고 스파샵을 나올 때까지 이러한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아무도 이야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나중에 따님을 통해 이러한 사실을 알고, " 태초님... 로열스파직원이 누군지 모르지만 사례를 하고 싶습니다."하고 카페에 글을 남겼습니다. 사실, 이러한 경우는 종종 발생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당연한 일로 생각하고 모른척하고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래서 태초가 " 걱정하지 마세요.저희가 화장품등으로 사례하겠습니다. "하고 답변했으나 끝끝내 일방적으로 태초클럽 법인통장에 2천밧에 해당하는 한국돈을 입금했습니다.
결국, 태초클럽에서는 고객분의 성의를 스파프론트 직원에게 전달하기로 결정했고, 고객분의 뜻대로 "싸이" 프론트 스텝 직원에게 전달했습니다. 위사진은 태초클럽 직원 이민형 매니저가 스파샵 직원 싸이에게 2천밧이 넣어있는 봉투를 전달한 사진입니다.
태초클럽에서는 아울러 스파샵 매니저 지압과 로열파라다이스호텔 제너널 매니저에게 영문 이메일을 통해" 최 xx 한국인 고객의 감사의 마음과 많은 한국 관광객들이 감동했음" 을 전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