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만 경남지역대 산하의 학습관 2 곳이 폐쇄되었습니다. 진해와 고성학습관입니다. 혹자는 학생수가 줄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진해의 경우는 마 창 진 합병의 여파인듯합니다. 진해라는 지역의 특성상 현재 창원학습관과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곳이기에 다시 복원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고성의 경우는 진주와 마산의 중간지점이기는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매우 열악한 입장입니다. 우리학우들의 학습권과 소속감을 토대로 연대의식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은 절대적으로 지켜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고성학습관은 우리 선배 동문들의 헌사와 헌금으로 마련된 곳입니다. 지금은 그 공간을 "경남 평생 교육원 " 이라는 우리 동문회의 유관. 산화기관에서 공식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학우여러분! 인원수가 적어도 우리의 목소리를 담아 낼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저 손 놓고 아무런 문제 의식도 없이 문을 열어도 닫아도 그것이 정책인지 방치인지도 모르고 주와 객을 전도하는 것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아직도 기회가 있습니다. 진해학습관 고성학습관 그리고 남해학습관의 학생회를 재건해야 합니다. 고성학습관의 주인이 우리 재학생이 된다면 오히려 "경남평생교육원" 의 규모와 위상도 더 큰 파급력을 갖게 됩니다. 명실공히 평생학습의 성지인 방통대는 동문과 재학생의 협업으로 자리잡게 만드는 일이기에 훨씬 더 동문들이 좋아하실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힘을 보태주실 선배님들이라 확신합니다. 선배 동문님들과 우리 재학생이 맞잡은 손길에서 봄을 주도하는 꽃을 피어낼 수 있습니다. 저는 빼앗긴 들에 봄이 찾아오는 거름의 역할을 하겠습니다. 소중한 1표 보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상화 올림
옳으신 말씀입니다ᆢ 학습관을 쉽게 패쇄해두 되는 곳이 아닙니다ᆢ 경남지역대인으로 목소리를 정확하게 낼수 있는 1번 김상화 후보님이 할수있는 일들입니다ᆢ2년동안 수석으로 전총임원들과 본대 행정직 직원들과의 좋은 유대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입니다~~ 13개 대학에서 상워권 대학으로 발전하도록 경남학우님들의 힘을 모아주세요~^^
첫댓글 자신의 소신이 뚜렷하고 길을 아는 분이네요.
경남지역 방송대인 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기회를 꼭 잡으세요.
구호가 아닌 구체적인 문제의 제시
오히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 한표 감사드려요~
옳으신 말씀입니다ᆢ 학습관을 쉽게 패쇄해두 되는 곳이 아닙니다ᆢ 경남지역대인으로 목소리를 정확하게 낼수 있는 1번 김상화 후보님이 할수있는 일들입니다ᆢ2년동안 수석으로 전총임원들과 본대 행정직 직원들과의 좋은 유대로 좋은 결과로 이어질것입니다~~ 13개 대학에서 상워권 대학으로 발전하도록 경남학우님들의 힘을 모아주세요~^^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