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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동경 캐릭터 여행♣
어릴적에, 11일 차이나는 사촌형이랑 프라모델에 미쳐 살던 적이 있었지용.
그때는 아카데미 란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이 최고 였는데..
신세대 child들은 '반다이'만 쓴다는;;
일본도 10년전 가봤을땐 프라모델 백화점을 쉽게 접할 수있던 곳인데
지금은 엄청 축소된거 같어유~
거리마다 장난감과 캐릭터가 넘치는 동경....
어릴적에 이곳에 와봤어야 제대루 미치는건데...ㅋㅋ
아마도 장난감 회사 차렸을거 같다.
캐릭터 샵인줄 알구 찍었더뉘;; 이케부쿠로에 있는 가라오케 (울나라 노래방같은;;;)
신쥬쿠 '사쿠라야 하비' 에 진열된 돌리 인형들.
예전엔 사쿠라야 하비 지하층부터 7전층이 프라모델, 캐릭터 백화점이었는데..
젤루 탐나던;;
이거 사가지구 출국하려다 공항에서 걸린다.
bb탄을 사용하는 프라모델이지만, 가격도 가격이고 1:1비율의 무게도 비슷하고 재질까지 금속인 관계로 무조건 오해의 여지가...일을테고, 아마도 공항통과가 불법일듯;;
군대에서도 이런 총기 + 악세서리를 보기 힘들다.
신쥬쿠 사쿠라야 하비에 가면 볼 수있다 ㅋㅋ
그치만, 로그스피어나, 울펜슈타인등 슈팅게임을 하면 총기류들이 기억이 날듯;;;
한때 미쳐살던 드래곤볼과 건담시리즈가 보인다.
여기도 신쥬쿠 사쿠라야 하비.
거울속에 찍혀버렸다 - ㅡ;
당시 5먼8처넌짜이 밧데리 새거사도 100장직으면 앵꼬되던 쏘뉘P시리즈 디카
500엥 넣구 하는 뽑기머신형 캐릭터지만,
어릴적 조잡한 고무나 플라스틱 캐릭터라 생각하면 오산!
너무도 세밀하고 깔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