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파크인 기픈골 황토 마루는 청둥오리, 한우,흑돼 지등의 요리와 식사 후 쉬어갈 수 있는 장작불 지핀 황토방 ,황토숙박시설, 전통찻집겸 주점인 풍경소리, 노래방을 갖추고 있습니다.
☞무료 황토방은 황토마루 식사 손님(1인에 1인분 이상 식사시)이 쉬어갈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용객이 많은 경우 8인 이하는 합석하실 경우도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10: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자신만의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은 유료 황토방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실 운영료 6인 이하 3만원(5시간), 숙박 운영료 8인 이하 5만원(샤워실 없는 방 4만원).
해운대방면에서 오는 길
송정--->기장--->일광을 지남(울산방면 큰 도로)--->좌천 신호대 좌회전(정관방면)
정관면 사무소지남(좌천 신호대 에서 약8킬로정도)---신호등에서 우회전(다른 신호등 없음)--->저수지 지나 우측 산길로 (이정표 부착) 3.5Km정도
여기 가면 기본으로 주는 것~
저 철판 위에서 고기 및 채소를 굽습니다.
동치미~ 살얼음이 얼어 좋더군요~
옆에 직접 재배를 핸 것이라고 하데예....
김치, 제 입에는 딱 좋더군요....
실내에 온갖 술을 담어 두었더라고요...쩝쩝
이 통나무는 아까 철판 밑으로 들어 갑니다.
이 쪽도 술이......유혹~
이런 예스런 것들도 보이고....
이건 마지막에 나오는 도시락인데...
먼저 온 팀들이 밥 다 먹고 시킨 것...
도시락 두껑을 열면 닭알 한 마리가 있습니다.
(요거 반찬 깔끔하게 좀 더 주고 3천원)
소고기 돼지고기 새우 및 야채 모듬(요게 600g에 6만원)
가격이 그리 착한 편은 아닙니다.
1등급 등심~
목살 같은데.....
새우 및 각종 채소.. 저 호박이 구워 먹으면 맛있어요....
뜨거운 철판 위에 올리고....
불꽃 쑈를 위한 와인 샤워도 하고...
드디어 불꽃 쑈~~ 이것도 하나의 판매 전략인 듯한....
또 와인을 붓네요...
이 와인인데...종류에 따라 붓는 순서도 다르네요....
드디어 먹음직하게 굽히면...
한 점을 줍디다...먼저 소고기부터....
그리곤 이런 철망 위에 올려 주더군요...고기가 더 안 마르도록....
세심하게 신경은 쓰네요...
요즘 저녁 야참용 유황오리 훈제 바비큐를 다시 구워서....(500g 32.000원)
이제 열무구수 시킵니다.(3천원) - 여긴 아직 춥던데....
이제 황토구들방으로 들어 갑니다.
하는 일이란 뻔한 것이고...
또 알콜이 빠질 수 없죠?
아까 해두었던 유황오리 훈제바비큐 데운 것 가져다 줍니다.
랩 씌운 것~~
랩 벗긴 것...ㅋㅋㅋ
이때는 소스가 달라지네요..
그래도 김치는 주고....
제법 먹음직하게 보이죠?
그렇게 하룻밤을 황토방에서 보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찌보면 전형적인 산촌 마을 같습니다.
좌측(2층 건물)이 철판 요리 먹는 곳이고
우측 너와집이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하는 황토 구들방입니다.
산으로 연기가 올라가는 것이 정겹게 느껴집니다.
따로 떨어져 있는 본채
여긴 주로 오리 요리를 하는 곳입니다.
길가에서 보면...
실외에 천막을 친 곳도 있습니다.
따로 놀기 좋고요...노래방 시설도 있는 듯하데예...
미리 3시간 전에 이야기해야 실내를 데울 수 있다고 함
우리가 잔 곳에서도 연기가 풀풀 나네요...
아랫채 전체 전망~
요기가 잔 곳입니다.
어제 저녁 시끄럽게 먹던 곳이고요...
메뉴판을 아침이 되어서야 찟습니다.
산 속 깊은 곳에 있는 곳입니다.
몇 년만에 가니 입구가 엄청 변했더군요...
옛날엔 다리 지나 거의 골목길이었는데....이젠 아파트 진입로로 엄청나게 큰길이...
아무튼 병산이란 표지를 보고 가면 됩니다.
낮에 가면 황토방은 무료로 쉬는 곳으로 이용할 수 있고
저녁에 잠을 자면 방값을 따로 내야 합니다.
여자들은 요리보다 이 황토방을 좋아하더군요.
아무튼 분위기 뭐 이런 것은 한적하니 좋은데...
가격은 산골이라 그리 착하지는 않습니다.
위의 모듬 장작은 3인용입니다.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14738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