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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을 이용한 미용 & 건강법 피부가 매끈해지고, 머리가 맑아지는 등 숯을 이용한 미용, 건강법도 인기다. 밀가루와 숯가루를 섞어 팩을 하거나 숯가루를 복용해 건강을 유지하는 등 숯을 이용한 미용법과 건강법을 소개한다. 미용용 숯가루를 구입하여 밀가루로 풀을 쑨 뒤 숯가루를 첨가하여 팩 재료를 만든다. 밀가루풀과 숯가루의 비율은 2 : 1로 잡으면 적당하다. 깨끗이 세수를 한 다음 아무 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숯팩을 바른다. 몇 시간 있어도 되고 하룻밤을 자도 되지만 불편하다면 숯팩이 마른 뒤 물로 씻어내면 된다. 그런 다음 화장수와 로션을 발라 마무리한다. 숯팩은 어느 피부 타입에나 사용할 수 있으며 일주일에 한두 번만 사용해도 효과가 크다. 침대 밑에 숯을 놓아두면 머리를 맑게 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해주고, 취침 중에 생기는 노인들의 탈수현상도 어느 정도 완화시켜 준다. 숯을 넣은 매트를 깔고 잠을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고, 자고 일어나면 몸이 개운하다. 적당한 크기로 천을 자른 다음 숯가루를 넣고 박음질하면 매트를 쉽게 만들 수 있다. 숯가루 10g에 올리브유를 약간 섞어서 복용하면 장을 깨끗이 하는 역할이 있다. 식간이나 최소한 식사 30분 전 공복에 복용한다. 분말 그대로 복용할 경우 기도를 막을 수 있으므로 가루 그대로 넘기는 것은 절대로 해선 안 된다. 잘 씻은 숯 1.5kg 정도를 부직포에 넣어서 욕탕 한쪽에 두고 목욕을 하면 피부가 훨씬 부드러워지고, 피부의 촉촉함이 오래간다. 스트레스와 피로도 빨리 풀린다. 냉증, 대하증, 치질 등이 있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수돗물을 받아 숯을 넣어두면 물이 정수되는 효과가 있는 것처럼 세수하고 샤워할 물도 미리 받아둔 다음 숯을 넣어두면 물이 정화된다. 숯을 환부에 대면 고열이나 진통이 멈추고 숯을 욕조에 넣고 목욕하면 신경통과 요통이 낫는다 건강한 사람은 1일 1회 밥숟갈로 한 술(약 10g) 정도를 아침 기상 직후나 저녁 취침 전에 복용한다. 식전 최소 10분 전에 먹는 것이 원칙이지만 식중독이나 독물의 해독, 소화불량 등에는 식후에 복용한다. 질병 치료가 목적이라면 하루 3회 이상, 1회 2∼3술씩 먹는다. 숯가루는 보통 물과 함께 복용하는데 가루가 기도로 들어가는 수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1컵 내지 1컵 반 정도의 물이나 무즙에 타서 마시거나 적은 양의 물에 개어 먹은 뒤 물을 마시는 방법도 있다. 꿀이나 야채 효소 등에 섞어 마셔도 된다. 과로가 심할 때 숯가루 각탕을 하면 좋다. 전신에 열이 나거나 두드러기, 식중독, 신경성 피부염 같은 증상에는 함께 숯가루 목욕을 하면 좋다. 욕조에 숯을 넣고 목욕을 하면 신경통이 완화되며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숯 목욕이 좋다. Tip 1. 숯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한다! 숯을 구워 만든 제품으로 일반 나무숯과 달리 일정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 고 있다. 산업용, 연료 등으로 사용. 백탄보다 넓고 다루기가 쉬워, 생활숯의 용도로 많이 쓰이고 있다. 소리 또한 특징이다. 연료, 요리, 장 담글 때, 숯불구이 등으로 사용. 수증기를
2.머리를 맑게 해준다
3.숯 매트는 원적외선 효과가 있다
4.올리브유와 섞어 먹으면 변비에 좋다
5.욕조에 넣으면 온천욕 효과를 볼 수 있다
6.진통을 완화시킨다
복용법
각탕법
사용했던 숯 등 실생활에서 사용한 숯은 관리만 잘하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 일주일에 한번씩 햇볕이 강할 때 반나절 동안 말려 정화시키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바람과 공기가 잘 통하는 바구니에 담아 사용
하면 효과적이다.
2) 사용 후에는 1주에 한번씩 소독해준다. 방법은 흐르는 물에 숯을 수세미로
가볍게 문지르며 씻은 후, 냄비에 물을 붓고 숯을 넣어 10분 정도 끓인다.
그런 다음 체로 건져 햇볕에 충분히 말리는 것.
사용 전에도 소독 후 사용한다.
Tip 2.
1) 열탄 :육각형으로 가운데 구멍이 있는 열탄은 여러 가지 톱밥을 성형한 후
2) 참숯검탄 : 탄화온도가 백탄보다 낮지만 참숯 검탄의 기공 면적은 오히려
3) 참숯백탄 : 고온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참수백탄은 탄화가 잘된 편이며
첫댓글 이렇게 신비스러운 효과가 숨어 있었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