息 芬爛寒熱震濕
芬(분); 향기, 향기롭다, 부드러워지다, 온화해지다.
爛(란); 문드러지다, 불에 데다, 익다, 다쳐서 헐다, 마음 아파하다, 문드러지게 하다, 華美(화미)하다.
寒(한); 차다, 차갑다, 얼다, 차게 하다, 추위로 손발이 곱다, 식히다
熱(열); 더운 기운, 덥다, 따뜻하다, 타다 더워지다.
震(진); 벼락, 천둥, 두려워하다, 움직이다, 놀라다, 성내다, 권위를 떨치다, 지진
濕(습); 습기, 축축하다, 雨露(우로)
수련에서 감 식 촉 三一은 18가지 경계를 드러내나니 18가지 경계 중에 식(息)은 芬爛寒熱震濕으로 구분되어 있다. 息은 숨 쉬는 것에 대한 경계를 말함인데 震濕(진습)이 식에 포함되어있음은 유감이다. 그러나 震(진)의 뜻은 벼락 천둥 두려워하다, 움직이다, 놀라다, 성내다, 권위를 떨치다, 지진 같은 걸 의미하니 놀라고 두렵고 성내면 호흡이 거칠고 사나워지면서 숨이 짧아지니 굳이 틀렸다고만 할 수는 없다. 濕(습)은 너무 축축함을 느끼거나 안개가 짙은 경우 몸에 미세한 자극을 느낄 수 있음이나 습으로 인해 호흡이 지나치게 자극을 받는 건 적을 것이나 지나친 습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좋지 않음을 논하는 것이리라.
爛(란)은 문드러지다, 불에 데다, 익다, 다쳐서 헐다, 마음 아파하다, 문드러지게 하다, 華美(화미)하다의 뜻이 있으니 爛(란)은 마음작용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아파서 호흡이 짧고 거칠어지는 것을 뜻함이다.
한열은 차고 뜨거운 기운이 몸에 자극을 가하는 것이니 몸이 지나치게 더운 것도 지나치게 차가운 것도 조심을 해야 한다. 한열은 외부의 한열이나 내부의 한열을 잘 살펴서 다스려서 건강을 해치지 않도록 조심을 해야 한다.
호흡은 들숨과 날숨의 길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복식호흡을 올바르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또 수련할 때만 복식호흡을 하는 게 아니라 24시간 복식호흡이 되도록 하는 게 더 중요하다.
첫댓글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