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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의 학문및 문화 | 중국(中國)의 학문및 문화 |
1. 민족성(民族性) 1) 우리는 삼재(하늘,땅,시절)를 근본으로 살고 있는 하늘민족(霞乙民族)이다. ∙ 하늘민족이란? 하늘의 명칭은 노을 하(霞),나르는 을(乙)로서 붉음이 나는(飛)것을 말한다. 그래서 하늘은 붉은 노을을 근본으로 삼고 있다. ∙ 민족의 색깔로는 태국기에 근본을 둔 현훈(玄纁)으로 하늘과 땅색을 뜻한다. ∙ 하늘은 땅의 작용색인 까마귀를 만나 하늘로 승천하는 삼족오의 땅이 된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자연민족의 모든 삶의 문화는 자연물의 명칭 속에 들어있다. 2) 우리는 자연민족이다. ∙ 자연민족은 자연물을 삶의 근원으로 학문과 문화는 자연에 그 뿌리가 있다. 그래서 민족의 생년월일도 자연물의 지지(地支)에 근본을 두고, 그리고 뿌리민족인 우리는 땅속의 움직임을 설(雪)로 삼고, 설은 동지(東地를)날이다. ∙ 숫자는 수리(數理)로 숫자에도 운이 들어 있는 것이다. 그래서 1 3 5 7 9로 열리는 홀수를 사용한다. ∙ 뿌리민족인 우리는 땅의 생리인 땅력(음력)을 쓰는 민족이었다. 그래서 달마다 세시풍속이 민속으로 내려오고 있다. 3) 민족성의 특징 우리민족은 여러 명칭 속에 민족성의 특징이 들어 있다. 하늘에는 하늘민족(霞,乙 民族)그리고 동이족(東夷族) 땅의 개념 속에 뿌리민족(佛里民族), 시절 속에 백의민족(白衣民族), 배달민족(拜道民族)으로 단일민족임을 알 수 있다. 그래서 자연과 같이 살아왔든 우리민족은 열리는 민족으로 원초적인 본성은 진실을 삶의 가치로 삼는 자연민족이다. ∙ 학문과 문화는 자연물의 원색을 문자화한 갑골문자(甲骨文字)에서 한글(翰巨 乙)을 창제하므로 도학(道學)으로 정리 할 수 있어 운(雲)을 발생시키는 학문과 문화라는 것을 알 수 있었던 것이다. 4) 우리는 하백제도(霞白制度)로 백성(白性)을 다스렸다. ∙ 하백제도(霞白制度)란 백성(白性)이 임금을 추대하여 임금은 백성을 위한 다스림을 하는 것이 화백제도가 아닌 하백제도이다. 5) 우리는 운(雲)문화의 민족 ∙ 우리는 태어날 때 태몽을 중시여기고, 뱃속의 10달을 1살을 치고, 아이를 낳을 때는 산후조리를 따뜻하게 하고, 모든 생활은 자연의 순리에 순응하는 행동과 마음가짐으로 걸음걸이는 진보로 가야하고, 남녀와 길흉이 따로 없이 손은 오른손이 위로 올라간다. 그래서 우리민족은 모든 것이 하나의 개념으로 살아가는 민족으로 재수 있다 할 수 있다.의 운(雲)의 개념으로 살아가는 민족이다. 6) 색깔부분 ∙우리민족은 하늘색, 땅색 그리고 시절색의 구분으로 그 색마다의 작용색을 운으로 선택하여 사용 한다. 그래서 하늘색은 붉은 색이요. 땅색은 검은 색이요, 시절색은 시작이 흰색으로 노랑색, 초록색, 빨강색의 작용 색을 사용하고 있다. 7) 숫자에 의한 언어부분 ∙우리는 숫자를 수리라 하여 운(雲)이 내져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9자를 최고의 운이 있는 숫자가 되고 4자는 운이 막히는 숫자라고 쓰기를 꺼렸다. 그래서 말에도 3자의 뜻을 가지고 있다. ∙ 전화벨은 때르릉 떼르릉으로 표현하고, 말발굽 소리도 덜그덕 덜그덕으로 표현한다. 그리고 노래곡도 3박자와 5박자로 되어 있다. 2 차문화의 비교 1) 차자의 어원은 (초+아= 차) 茶자는 初 + 訝 = 茶로 초는 처음初로 아는 맞이할 訝로 우리의 茶자는 처음을 맞이한다는 뜻이다. 이것은 자연민족으로의 해석으로 처음 맞이하는 것이 사람이 아니라 시절인 것이다. 그래서 시원의 시절은 개천(開天)이 되고, 그리고 해마다 동지(東地)로서 땅속의 새해를 맞이하는 시절에 차사(茶祀)를 지내므로 차나무 茶자의 어원이 되는 것이다. 2) 茶자의 유래 차자의 유래는 차사(茶祀)에서 찾는다. 동지가 되면 차꽃이 피고 동백꽃이 피는 한해의 시작으로 팥죽을 쑨다 그리고 동지차사를 지내는 풍속속에 우리의 차문화는 존재하고 차자의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차자의 유래는 동지 때 피는 차나무의 흰꽃이 한해의 땅속시절을 맞이한다는 뜻으로 차나무의 명칭을 붙혀 주었다. 그리고 그때는 동백이 핀다. 동백은 산다화(山茶花)로 차꽃과 같은 시절을 표현하므로 동짓날 팥죽의 뜻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흰 차꽃은 뿌리의 시작으로 팥죽의 새알이 된다. 3) 茶자의 문화적 가치 녹차를 녹차(鹿茶)라 해야 한다. 鹿茶는 차의 품격을 뜻한다. 사숨은 임금이란 뜻으로 우리나라에서 나는 녹차는 성분과 효능이 충만하고 그리고 유인력(有人力)으로 기운을 일으킨다. ∙우리 녹차는 맛과 향이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하여 제다 중 유념을 강하게 한다. 그래서 우리는 물을 체온에 맞는 온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식혀서 우린다. 3. 의례부분(四禮) 우리민족은 四禮를 혼사(昏祀), 환갑(還甲), 상사(喪祀). 제사(祭祀)라 한다.
∙ 성인식(成人式) 우리민족은 성인이 되는 의식은 없다. 혼사를 치르므로 자동으로 성인이 되는 것이다. 1) 혼사(昏祀) (1) 혼인 육례를 치른다. ①혼담(昏談), ②사주(四柱), ③택일(擇日), ④혼함(昏函)보내기, ⑤대례식(大禮式), ⑥신행(新行). (2) 약혼식 없이 남가여귀로서 신랑이 신부 집에 가서 혼례를 올린다. (3) 혼례에 쓰이는 물건들의 전반적인 해석은 가문의 번창이다. (4) 모든 결정은 신부 집에서 한다. 2) 환갑(還甲) (1) 환갑은 생자의례(生子儀禮)로서 환갑을 치르지 못하고 돌아가시면, 만갑(挽甲)으로 제사와 같은 형식으로 지낸다. 3) 상사(喪祀) (1) 상복은 소복(素服)으로 흰옷을 입는다. (2) 여성들은 직계가 아니면 참례할 수 없었다. (3) 산소는 매장으로 동일시되었다. 4) 제사(祭祀) (1) 제사의 상차림은 진설(陳設)로 모든 제수물을 함께 놓는다. 제수물은 하나하나 기복(祈福)이 들어 있으므로 음복의 절차가 있다. 음복(飮福)시에는 빠지지 않고 모든 음식을 골고루 놓는다. (2) 탕은 합 탕(合湯), 고기는 도적(道積)으로 한꺼번에 놓고, 나물도 3가지 5가지 등을 한 접시에 담는다. (3) 상차림의 제수물은 운을 담고 있다. (4) 모든 제수는 홀수로 열리는 운을 갖고 있다. (5) 우리민족의 제사상은 법도가 있다. 그래서 복숭아와 포도 그리고 팥 시루떡은 놓지 않았다. (6) 제관들의 위치는 서쪽에서부터 윗사람이 일렬로 선다. 5. 차사(茶祀) 차사의 의미는 처음 맞이한다는 뜻으로 시절이 바뀔 때 지내는 의식이다. 그래서 제사와 다른 절차상의 의례가 있다. 6. 행동예절의 비교 1) 좌석배치 기준 뷱쪽을 중심으로 여자는 동쪽, 남자는 서쪽에 앉는다. 그 이유는? 우리민족은 뿌리민족이므로 뿌리는 땅속의 음에서 시작하므로 방위로는 서쪽이 된다, 그래서 서쪽을 상석이라 할 수 있다. 2) 손의 위치 길사와 흉사를 구분하지 않는다. 그래서 혼사, 상사, 제사로 명칭을 사용한다. 그래서 혼사, 상사, 제사에도 손의 위치는 왼손위에 오른손을 잡는다. 이러한 방법은 생(生)과 사(死) 그리고 남녀(男女)의 구별이 없다. 3) 걸음걸이 예법 (1) 우리민족은 진보(進步)로 걷는다. 그리고 마칠 때 까지는 발을 붙이지 않는다. (2) 계단을 올라갈 때와 내려갈 때도 똑같이 오른 발을 먼저 올라가고 내려간다. (3) 뒤로 물러 날 때는 왼발이 먼저다. (4) 원을 걸을 때도 오른 발을 먼저 걸어서 시계 방향인 왼쪽 방향으로 걷는다. | 1.민족성(民族性) 1) 중국은 천(天)을 상징적으로 삼는 생활민족(生活民族)이다. ∙ 생활민족이란? 땅위에 모든 것에 근거를 둔 민족으로 땅위 최고는 천(天)이다. 그래서 천손의 자손이라 하여 뿌리가 없는 민족이다. ∙ 민족의 색깔로는 음양색으로 불(火)의 양(陽)과 물(水)의 음(陰)이 근본이다. ∙그리고 생활민족으로 오방색을 생활화하고 인간중심으로 결실을 위한 붉은 색을 최상의 가치를 부여하고 있다. 그러나 색깔에 운은 일어나지 않는다 2) 중국은 생활민족이다. ∙ 생활민족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치중을 하므로 1년의 시작을 땅위의 시작으로 입춘(立春)에 두고 있다. 그래서 청색으로 원(元)일이라 부르고 원단이라 하기도 한다. 원단(元旦)은 원형이정(元亨利貞)의 천(天)의 4덕(德)을 뜻한다. ∙ 숫자는 2 4 6 8짝수를 길수(吉數)로 생각하는 민족이다. ∙ 생환민족인 중국은 땅위의 태양력인 양력을 쓰는 민족이므로 자연보다는 인간의 삶에 치중하는 민족이다. 3) 민족성의 특징 56개의 민족으로 이루어진 중국민은 창의성보다 모방성이 강하다. 그 이유는 닽히는 생각을 갖게 하는 짝수의 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국(大國)이라 하고 체질도 자기를 들어내지 않는 것이 많을수록 고수라 한다. 이러한 것은 흰색의 시작색을 싫어하는 민족으로 결실색인 붉은 색만 원하는 민족이기 때문이다. ∙ 중국의 학문과 문화는 동이족이 만든 갑골문자의 형상문화가 인문학으로 발전되어 은유법, 의인법, 비유법등으로 학문화 가 되어 성인의 학문을 기준으로 삼고 있다. 그래서 학문의 뿌리보다는 생활 속에 통용되는 인간중심의 학문이 되는 것이다. 4) 중국은 왕도정치(王道政治)로 인민을 다스리고자 했다. ∙ 왕도정치(王道政治)란 어진 왕이 민중을 덕으로 다스려아 한다는 정치사상, 그러나 왕도의 실현은 강력한 왕권에서 이루어진다. 5) 타민족은 생활민족 ∙ 아리는 태어나서 1년이 지나야 한 살을 먹어 뱃속의 기간은 사람으로 인정하지 안하고, 그리고 산후조리가 특별하게 필요없는 체질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걸음걸이는 의식으로는 합보를 해야하고 남동여서, 남좌여우의 이론으로 길사와 흉사는 손의 위치가 반대로 달라지고 이원론의 이치인 이기사상(理氣思想)에 의해 현실화 되어 있는 능력만큼 분배를 받고, 문헌을 중시여기고 눈에 보이는 과학을 인정하는 생활민족이다. 그래서 생활민족은 운(雲)이란 자연용어보다는 운명(運命)이란 생활용어를 쓰는 민족이다. 6) 색깔부분 ∙중국은 음양오행으로 음양은 빨간색과 청색으로 나누어지고 빨간색은 불(火), 청색은 물(水)에 의한 음양색이고, 오방색은 동쪽이 청색으로 남쪽은 빨간색, 서쪽은 흰색 그리고 북쪽은 검은 색을 배치하고 중안에 는 황색으로 이러한 구도를 오방색이라 한다. 7) 숫자에 의한 언어부분 ∙중국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는 8자로서 행운의 숫자가 되고, 평소의 말에도 2자로 짝수로 되어있다. ∙전화벨은 때릉 때릉으로 2자로 표현하고, 말발굽 소리도 때각 때각으로 2자로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노래곡도 2박자 4박자로 짝수를 쓰고 있는 민족이다. 2. 차문화의 비교 1) 차자의 어원 풀 초艸 변에 나무 木을 써서 풀도 아니고 나무도 아닌 것을 茶나무라 했다. 그리고 茶자를 파자하여 18세 혹은 20세의어린사람이 따는 것이 차라 했다. (茶자는 풀艹에 人+十+八으로 18세의 어린아이가 따는 파라는 뜻이다.) (茶자는 이십세 艹 +人+ 木으로 따는 것을 차나무라 한다.) 2) 茶자의 유래 ∙중국 전국시대 명의인 편작의 아버지가 죽었을 때 무덤에서 자라난 나무가 차나무라 한다. 그래서 8만4천은 약방문으로 남겼고 2만2천은 차나무로 남겼다. 한다. ∙인도 향지국의 달마가 중국의 양무제를 찾아가니 양무제가 불교에 대한 공로를 묻자 아직 때가 아님을 알고 면벽중 잠을 쫒기 위하여 눈꺼풀을 짤라 버리니 그곳에서 나무 한구루가 자라니 그것을 삼아 먹었드니 잠이 오지 않더라 하여 차나무라 했다. 한다. ∙인도의 의원 가파가 여행 후 집에 돌아오니 20세 된 딸이 죽어 있어 무덤에 좋은 약을 뿌리니 차나무가 자라드라 했다. 3) 차자의 문화적 가치 녹차를 녹차(綠茶)라 하고 있다. 綠茶는 늘푸른 사철나무로 항상 제다해 먹을 수 있다는 뜻이다. 그래서 성분과 효능으로 여러 지역의 특징에 맞는 제다법으로 여러 다류를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중국 녹차는 끓인다하는 말과 같이 제다 중 유념이 약하게 하므로 물을 식히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그래서 뜨거운 물로 우리는 것이 특징이다. 3 의례부분(四禮) 중국의 四禮는 관례(冠禮), 혼례(婚禮), 상례(喪禮), 제례(祭禮)라 한다. 1) 관례(冠禮) 관례는 조건이 맞아야 삼가례(三加禮)를 통하여 성인되는 절차를 치루게 되면 성인의 대접을 받는다. 2) 혼례(婚禮) (1) 주 육례와 주자사례가 있다. ①의혼(議婚), ②납체(納采), ③납폐(納幣), ④친영(親迎) (2) 친영제로서 신부를 신랑 집에 데려다 예식을 올린다. (3) 혼인에 쓰이는 물건들의 해석은 음양과 부부금실 그리고 다자손으로 해석 한다. (4) 모든 결정은 신랑 집에서 한다. ∙ 수연례는 주자사례에 들어가지 않음. 3) 상례(喪禮) (1) 지역마다 다양한 장례문화가 있었다. 4) 제례(祭禮) (1) 제사의 상차림은 진찬례(進饌禮)로서 식은 것부터 기본부터 먼저 놓고, 삼헌마다. 육적 어적 소적의 안주를 놓는다. 중국은 생활민족이므로 제사상차림이나 일반 상차림도 생활에 편리하도록 즉 코스식의 상차림을 차린다. (2) 탕과 고기 나물 등은 모두 가지 수대로 각각 다른 접시에 따로 담는다. 그래서 직위가 높을수록 접시숫자가 만은 것이다. (3) 상차림의 제수물은 천산과 지산으로 구분한다. (4) 모든 제수는 음양으로 닭은 천산이며, 과실은 짝수로 놓는다. (5) 중국은 사람이 살아있는 것처럼 지내라하여 조상이 좋아하는 것을 놓는다. (6) 중앙을 상석으로 기준하여 남동여서로 서면서 윗대부터 밑으로 층층이 내려선다. 5. 차례(茶禮) 차례는 초하루 보름에 차를 우려 놓고 예를 올리는 중국식의 차례다. 6. 행동예절의 비교 1) 좌석배치의 기준 북쪽을 중심으로 남자는 동쪽, 여자는 서쪽에 앉는다. 그 이유는 생활민족인 중국은 생활을 기준으로 하므로 생활은 해가 뜨고 있는 양력을 기준으로 해가 뜨는 쪽인 동쪽이 상석이 된다.그래서 남동여서(男東女西), 남좌여우(男左女右), 상동하서(上東下西), 주동객서(主東客西)의 예법이 있다. 2) 손의 위치 중국은 길사와 흉사로 구분한다. 관례, 혼례, 제례는 길사(吉事)에 속하고, 상례는 흉사(凶事)에 속한다. 그래서 남녀는 남좌여우, 흉사에는 반대로 손의 위치를 정하여 있다. 그리고 사당에 조상을 모시는 방법은 이서위상(以西爲上)과 소목지서(昭穆之序)가 있다. 3) 걸음걸이 예법 (1) 중국인이 걸음을 걸을 때 의식행사에는 합보(合步)을 한다. (2) 계단을 올라갈 때는 오른발이 먼저, 계단을 내려갈 때는 왼발이 먼저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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