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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살아가는 이야기 10월 5일 금요일...
셰퍼드(朴赤容) 추천 0 조회 103 12.10.05 10:4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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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08 13:47

    첫댓글 찾아서 하는 청소....남자가 아니군요..
    우리부모보다 처가댁식구에게 잘 할 때 인정받는답니다..
    이래저래 인정받는 보범 낭군이여...

  • 작성자 12.10.08 14:03

    2년 전 화천의 이모(올해 목사 은퇴 73세)의 주택과 교육관 청소를 12시간 했는데
    이모가 저에게 청소의 은사가 있다고 하시더군요..

    청소는 자주 할 일이 있고, 어느 집에 가도 청소하면 다 좋아 하지요.

    누나네 용인집(매형이 목사)에 가면 걸레질을 제가 하지요. 누나도 청소를
    잘하는 편인데 제가 가서 하면 편하니까 좋아해요..

    2년 전 여름방학 내내 용인 누나네 주택과 교회에서 180시간을 일을 했지요
    산 옆이라 풀 제거, 시야 가리는 큰나무 10그루 전기톱으로 자르고 옮기고
    교회 페인트칠하고 청소하구요....
    어느 교인이 나중에 선물을 주고 저녁 예배 때 찬송을 다 같이 불러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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