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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아름답게! 새말 만들기 [차상위 계층]이란 말을 쉬운 말로 바꾸면 어떤 말이 좋을 까?
이대로 추천 0 조회 397 04.09.05 01: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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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8 07:06

    첫댓글 "추운 이웃" - 최저 빈곤 층을 말합니다. 얼마나 춥겠습니까? 꼭 겨울이 아니라도 지금 같은 날씨만 해도 아니 마음은 한 여름에도 추울 것입니다......

  • 04.09.18 07:06

    "아쉬운 이웃" - 차상위 계층, 아쉬운 정도겠습니까? 안타깝지요.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그 분들의 아쉬움을 덜어 드릴 수 있지 않을 까 해서, 그런 마음을 이끌고자.....

  • 04.09.18 07:07

    "외로운 이웃" - 정말 외롭지요. 흔히 독거 노인이라고 합니다만, 외롭지요.....

  • 04.09.18 07:24

    "따뜻한 이웃" - 춥고 아쉽고 외로운 이웃을, 저 들도 남아서가 아니라 덜고 보태서 돕는 정말 따듯한 마음은 가진 분들입니다. 예를 들면 "불우 이웃 돕기 성금이 아니라, 따뜻한 사람들의 성금, 모금해도 좋지 않을까요.....

  • 04.09.18 07:16

    "용사(용감한 사람)" - 장애 우라고 하지요. 그러면서 장애는 장애가 아니다 라고 하니 장애가 장애는 아닌가요? 정말 용감한 분 들 이십니다. 손가락 하나를 다치고 나서야(제 경우) 팔 하나 없는 분의 마음이 미루어 집니다. 부족?하지만 세상을 헤쳐나가는 용감한 사람들 입니다.....<어감도 중요?>

  • 04.09.18 07:16

    "용아(용감한 아이)" - 소년 소녀 가장이라고 하지요. 정말 이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을 보노라면 용감이 뭔지 우리 모두에게 다시 한 번 스스로 돌아보게 합니다.....<역시 어감도 중요?>

  • 04.09.18 07:43

    위 용사에서 복합장애나 다중장애, 복합용사 다중용사로 쓸 수 있으며, 말해 보기도 안타깝지만 저 분은 "용사면서 추운 이웃이야" (장애자 최저 빈곤층)라고 쓸 수 있습니다. 좀 복잡하다고요. 세종대왕께서도 이 정도는 복잡하게 글을 생각하시고 만드셨을 텐 데요.....

  • 04.09.18 07:24

    제 생각이 옲다거나 꼭 이렇게만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닙니다. 바로 위에 추운, 아쉬운, 외로운, 따뜻한 이웃은 이대로님의 글을 읽으면서 생각해 본 말입니다.(용사, 용아는 무지한 노력을 했지만,) 바로 새로운 제의에 이은 새로운 생각이 새로운 말을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용감무쌍하게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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