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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의 국가부채의 재발 위기와 미국 경제의 하반기 W-dip( 경기의 재 침체) 우려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월가의 다우지수는 하락의 조짐을 보이다가, 와이오밍 주 젝슨홀 에서 개최된 연례 각국 중앙은행장과 각국의 유명 경제학자와,기업 CEO의 모임에서 FRB 의장 벤 버냉키는 미국의 향후 경기 둔화와 물가 상승율이(CPI:소비자 물가지수) FRB 의 인풀레이션 기대수치인 3% 한참 못미치는 연평균 약 1.1% 의 물가상승으로 향후 디풀레이션 가능성을 우려하며 2차로 양정완화 정책(QE:Quantitative easing통화발행) 실시가능성을 암시하자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고 있다.
지난번 올린글 에서도 얘기 했지만 향후 FRB 의 2차 양적완화 정책은 미국의 실물경제에 효과도 없을 뿐만 아니라(자세한 내용은 10/1글 참조) 세계 경제와 금융 시스템을 또다시 위기의 환경으로 몰고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FRB 의 2차 양적완화 정책과 11/2일의 상,하 의회의 중간 선거에서 전통적으로 친 기업적인 공화당이 의회의 다수당을 차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다우지수는 지속적으로 상승을하고,한국을 비롯한,특히 아시아의 인도네시아등 몇몇 Emerging 국가는(신흥시장) 2008년도 금융위기 이전의 전고점을 돌파하고 우리나라의 Kospi 지수도 한달만에 120p 이상 급등하며 1900p 도 돌파하는 상승랠리를 펼치고 있다.
2008년도 금융위기 이전에 월가의 거대 금융자본인 대형은행에서 세계 3대 신용평가사와 공모하여 주택 담보 대출채권을(Subprime mortgage 포함) 통한 각종 파생상품(CDO),미수 채권 자산을 통한 각종 자산 유동화 증권등(신용카드,자동차할부 채권,MBS CMBS 등) 부실채권을 무차별적으로 남발하며 세계 각국의 금융시스템과 개인 투자자들한테 판매를 하며,FRB(연방 준비제도:중앙은행)의 고유업무인 통화공급을 월가의 금융자본의 자체에서 각종 파생상품을 무차별 남발하며 신용창출의(대출) 기능을 한것이다.
대형은행 자체의 신용창출로 공급된 신용의 규모는 정확히 집계를 못할 정도로 수십 조$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추정하고 있다,2008년도 당시 월가의 대형은행의 하나인 Citi 은행만 재무재표에 계산이 않된 재무재표 이외의 특별계정(SIV:Structured investment vehicle-해지펀드,사모펀드,각종 파생상품등 특수 목적 자금 운용)으로 운용하는 자산만 약 1조2천억$ 정도 계산이 되었으니, 미국의 20대 대형은행만 총합해도 그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가지 않는 상황 이었던 것이다.
17세기 네델란드의 튜립 버불,미시시피 버불,1929년 이전의 금융 버불등의 붕괴 과정에서 보드시 자산가치는 경제성장의 선순환 과정을 거쳐 지속적인 부의 창출과 축적으로 자산가치가 상승하는 훤더멘탈이 뒤받침이 되어야 하는데, 인간의 탐욕인 투기열풍과 통화의 과잉공급으로 자본,자산시장의 버블이 발생하고 거품이 임계점에 달하면 반드시 붕괴하며, 자산가치가 원래의 가치로 돌아가는 과정을(Deflation:자산 가치하락,Deleverage:부채의 축소) 반드시 거친다는 것을 경제사적 으로도 증명되고 있고, 최근의 2008년도의 금융위기에서도 우리는 분명히 경험을 했고 현재도 그 여파를 실감하고 있다.
1929년 대공항의 원인과 경제,금융 시스템과 Deflation(자산 가치와 물가의 지속적인 하락) 집중 연구하여 세계적으로도 대공황 학자로 유명한 FRB 의장 벤 버냉키는 2008년도 금융위기로 시장참여자들과 월가의 금융시스템과 세계의 금융시스템이 거의 마비가된 상황에서(Panic 상태) FRB 의 법을 최대한으로 편법 해석하여 의장으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하여 월가의 금융시스템의 위기를 간신히 벗어난 것이다.
그 과정에서 FRB 는 자산가치가 계속 하락하고 있는 월가 대형은행의 상기한 각종 자산을(Toxic assets) 매입하고(그 내용을 공개하라고 법원이 판결을 했는데도 아직도 공개를 하지 않고 항소를 했음),금융위기의 발단이된 주택담보 대출 채권과 재부무 국채를 합해 약 2조5천억 $ 정도를 매입하며, 1차 양적완화 정책을(통화발행) 실시하고, FDIC(연방 예금 보험 공사)에서 월가 은행 발행의 각종 채권 보증,재무부의 긴급 구제금융 자금(TARP) 약 7000억$등 총 약 11조8천억$의 $ 유동성을 금융시스템에 직간접적으로 유동성을 긴급 공급한 것이다.
자산가치의 버불붕괴로 인한 급격한 Deflation 과정을 유동성의 공급으로(통화팽창 정책) 주식시장의 상승과 인풀레이션을 유도 자산가치의 하락을 막고, 경기 부양과 금융시스템의 정상화와 가계,기업,금융시스템의 손실을 최소화 하려고 한 것이다.
한마디로 버불의 붕괴를 인위적인 버불로 위기를 극복하려고 한 것이다,그 당시에는 FRB 의장 버냉키도 큰 효과가 없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당장 급박한 월가의 금융 시스템과 세계 금융시스템의 공황상태로 가는(Panic)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임시 방편의 미봉책 이라도 그방법 밖에 없었던 상황이고, 그만큼 FRB 의장 벤 버냉키와 그당시 재무부 장관 헨리 폴슨에게는 시급을 다투는 절박한 상황 이었다.
2008년도 당시 금융위기로 미국 가계의 각종 자산이 약 20-22조$의 손실과 월가의 약 1조 4천억$의 손실을 감안 할때 1/2 도 안되는 유동성 공급한 것이다,그 당시 잠재해 있었고, 현재도 손실이 나고 있고 향후에도 손실 처리 하여야할, 월가의 금융시스템의 재무재표의 각종 부실자산(Toxic asseta)과 상기한 재무재표 이외의 특별계정(SIV)에서 운용하는 부실자산 까지 합하면 2차 양적완화 정책으로 유동성을 공급한다 해도, 천문학적인 각종 파생상품과 자산의 Deflation 과정과 Deleverage(부채 축소) 과정에는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국제 기축 통화인 $ 유동성의 엄청난 공급으로 FRB 의장 벤 버냉키는 $ 기축통화 로서의 거의 독점적 이권인 통화의 시뇨리지 효과를(Seigniorage:화폐의 발행 비용과 액면가의 차이의 이익) 극대화 하며 거의 화폐 인쇄와 운송료의 원가에도 못미치는 가격, 즉 현재 기준 금리 0-0.25%는물가지수 계산의 가중치가 높은 주택 임대료(Rent) 의 상승률을 빼면,현재 FRB 의 기준 금리는 마이너스 금리인 것이다,간단하게 얘기하면 FRB 는 화폐의 인쇄 비용과 운송료 까지 부담하면서 월가의 금융시스템에 $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다.
월가의 금융시스템에 기축통화의 시뇨리지 효과를 극대화해서 공급한 $유동성은 $ 가치하락( 타국의 통화와 상대가치 하락: $ 환율 하락)으로 국제 기축통화로서 국제적으로 $ 거래되는, 원유,동,철강석,금등 원자재 상품 가격의 급등으로 이어졌고 풍부한 유동성으로 국제금유자본의 단기투기 자본이 가세에 금,원유등 원자재 가격을 더욱 급등 시키고,
월가의 거대 금융자본은 공짜로 공급된 기축통화인 $로 BRIC(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Emerging 국가로(신흥시장) 투기성 자금이 천문학적으로 유입되, 주식과 국채,기업 채권등을 마구잡이로 매입하며 주가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을 주도하고 있고,인풀레이션과 자산 가치의 버불을 형성하며 투자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는 중이다.
미국 월가의 거대 금융자본은 $의 기축통화의 시뇨리지 효과를 극대화 하며 돈한푼 안들이고 각종 자산을 매입하며 단기간에 수익을 최대한 실현하며 2008도 금융위기로 손실이 나고 현재와 향후에도 손실로 계산이 될 장부상의 부실채권(Toxic-assets)의 손실을 최대한 수익으로 보충을 하고 있는 것이다.
향후 FRB에서 2차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면 더욱더 기축통화인 $ 가치의 하락으로 각종 자산의 버불을 누적 시키며 국제 원자재 시장과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Emerging 시장의 주식과 채권 시장은 장기적인 투자의 시장이 아니라, 국제 거대 금융자본의 단기 투기자금과 시장참여자들의 끝을 모르는 탐욕의(Greed)투기 열풍으로 Money game 을하는 도박장으로 변하고 있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탐욕의 투기 열풍이 지속 되면서 $ 유동성 장세가 지속되며, 주식시장과 자산 시장은 경제,기업의 근본적인 훤더멘탈이 전혀 뒤받침이 되지않고, 무시한체 Kospi 와 아시아 Emering 국가 주가지수는 끝을 모르고 상승하며 시장참여자들은 버불이 임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Euphoria 에(지고의 행복감에 도취되는 상태) 빠지고,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처럼 임계점에 달한 버불이 붕괴되어야,질펀한 광란의 파티에 빠져있던 탐욕 덩어리인 인간은 비몽사몽간에 어렴푸시 버불붕괴의 시장상황을 인식하며 또다시 2008년도의 금융위기와 같이 공항 상태에(Panic) 빠지게 되리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의 유동성 장세는 훤더멘탈이 필요없고 돈의 힘으로 주가지수가 올라가는 시장이라 주가지수가 몇Point 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것을 예측하는 자체가 무의미한 일인 것이다,돈의 힘으로 갈때 까지 가는 것이고, 결국은 정보와 자금력이 약한 개인 투자자들만 엄청난 자산의 손실을 보고, 아프리카 야생 초원의 하이에나와 같은 국제 거대 금융 투기자본과 기관 투자가의 기름진 배만 더욱 살찌게 하는 결과가 되는 것이다,
주식시장에 개인 투자가들이 정신없이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을 Leverage(주식 매입 대출)를 최대한 이용하며,정신을 못차릴 정도로(Euphoria 상태) 계속 받아주며(매수) 주가지수가 끝모르고 계속 상승할때가 그때가 바로 고점이고 막차를 타며, 상투를 잡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기축통화국 이고 세계 경제,금융 시스템의 거대한 축으로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월가의 금융시스템과 세계의 경제,금융 시스템을 위기에서 구한다는 명분으로 $ 유동성을 집중적으로 공급하며 상기한 대로 한국을 비롯한 Emerging 국가에서 천문학적인 자금으로 주식,국채등 공짜로 자산을 집중적으로 매입하며,투자 수익을 극대화 하고 있고 기축통화인 $ 가치의 하락과 초 저금리로 국가부채를 힘 않들이고 줄여나가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미국과 EU의 중국에 대해 위완화 절상을 요구하는 강력한 압박과 일본 중앙은행이(BOJ) 의미가 없는 상징적인 조치로 기준금리를 0-0.1% 로 내리고,대규모 자금으로 엔화의 급등을 막으려고 2004년 이후 처음 공객적으로 대규모로 외환 시장에 개입하며, FRB 보다 선제적으로 3차의 양적완화 정책을 발표하였다,일본 경제가 장기 Deflation 상태에 있고 엔화의 준 기축 통화로서 국제 외환시장의 규모를 감안할때 그 효과는 의문이가지만, 각국에서 직간접적으로 위완화 절상의 압박을 가하고 있지만 중국에서 위완화의 급격한 절상을 않하고 있는 이유는,
중국의 정치,경제적인 이유도 있지만 중요한 요인중 하나는 2008년도 월가의 급박한 금융위기도 어느정도 수습이 된 상태이며, 월가와 세계 경제,금융 시스템도 안정이 되가고 있고, 중국도 2.5조$ 의 천문학적인 외화를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금융위기를 핑계로 $ 기축통화의 시뇨리지 효과를 볼만큼 봤으니까, 이제 $를 고만좀 찍어내라고 미국에 대고 무언의 항의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상기와같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또다시 FRB 의장 벤 버냉티가 2차 대규모 양적완화 정책의 실시를 표명한 것은 2008년도 금융위기 당시 FRB 의 월가 금융시스템의 각종 긴급 구제금융 정책과 모기지 채권,재무부 국채 매입의 1차 양적완화 정책이 최대한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고,현재 미국 경제의 회복과 향후 경제회복에 낙관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는 반증인 것이다.
주택가격의 하락을 막고 부동산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모기지 채권의 대량 매입(약 1.25조$)해도 주택가격은 하락을 멈추지 않고,잠재적인 경매 주택은 계속 증가하고(향후 경매 집행과 경매 위험에 있는 주택이 약 7.6 백만 채,대출금보다 주택 가격이 낮은 주택이 약 1100만채 추정하고 있음) 부동산 경기는 활성화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일반 은행과 모기지 대출업체의 대출은 거의 없고,모기지 채권 시장이 거의 동결되어 있어,연방정부의 관리 기업체인 대형 모기지 업체인 후레디 맥과 훼니메 두업체에서 모기지 시장의(주택담보 대출) 96% 처리하고 있다.
고용,소비,도소매 재고,제조,서비업 생산등 경제회복의 동력이 되는 각종 주요 경제지표는 하반기들어 점점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고,월가의 금융시스템은 천문학적인 유동성 공급에도 재무재표와 상기한 재무재표 이외의 특수계정으로 운용되고 있는 주택담보 대출의 각종 파생상품,미수채권의 자산 유동화증권등 천문학적인 잠재적 부실 채권은(Toxic assets)의 가격은 상승을 하지 않고 있고,거래시장도 아직 정상적으로 기능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9년 초에 FRB 에서 사전에 월가의 거대 금융자본과 각본을 짠 대형은행들의 재정건전성을(Stress-tests)실시하여 약950억$ 의 자본을 확충을 하였으나,그것은 시장참여자들을 안심시키기 위한 선전용이고,근본적인 문제는 재무재표와 특별계정에(SIV) 잠재해 있는 천문학적인 잠재적 부실채권이다(Toxic-assets),현재 주택담보 대출시장과 각종 파생상품,자산 유동화 증권의 시장이 제기능을 하고 있지 못하고 거의 동결된 상황이어 자산 가치는 상승을 하지 않고 있다.
상기한 잠재적 부실채권은 FRB 에서도 정책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한계를 넘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2009년도 하원 금융위원회에서 독립기관인 연방 회계위원장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압박을하여,금융위기 당시의 회계기준인 자산의 시장가치로 평가하는 회계기준을(Mark-to-market) 잠정적으로 유보하여,천문학적인 손실을 피하고 월가 대형은행의 파산위기를 결정적으로 면한 것이다, 금융시장이 동결되어 자산가치는 폭락하여 시장가격으로 회계를 하면 천문학적인 손실은 FRB의장 벤 버냉키도 정책적으로 감당을 못할 정도였던 것이다.
상기와 같은 월가의 금융시스템의 잠재해 있는 부실채권의 상황과 FRB의 2009년도 월가 대형은행의 각종 구제금융 정책과 양적완화 정책,재정건전성 테스트와 자본 확층등은 금융시스템의 근본 해결책이 아니고, 긴급한 상황에서 일시적인 미봉책이고,현재 월가의 금융시스템의 천문학적인 잠재적 부실을 안고 있다는 것을,
노벨 경제학자인 스티글러츠,폴 크루구만,뉴욕대의 루비니 교수등 유명 경제학자 뿐만 아니라 월가의 에널들과 거대 대형은행들의 CEO 들 스스로가 잘알고 있고,단지 공개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실체를 그냥 그대로 서로가 암묵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을 뿐인 것이다.
향후 공화당이 11월 의회 중간선거에서 승리하여 의회의 다수당이 되면,상기한 연방 관리의 대형 모기지업체인 훼니매,후레디멕의 강력한 구조조정과 개혁을하고,잠정적으로 유보한 연방회계기준(Mark-to-market) 2011년도에 재도입이 예상되,경제의 불확실성,월가은행의 잠재적 부실의 해결등 현재의 상황이 FRB 의장 버냉키는 향후 정치,경제의 내외적인 환경변화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위와 같은 이유로 벤 버냉키는 이번의 2차 양적완화 정책에서 주택모기지 채권과 재무부 국채 매입 뿐만 아니라 상기한 각종 파생상품과 자산 유동화증권등 은행의 재무재표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자산도 매입할 것을 표명한 것이다,
대공황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셰계적으로 유명한 경제학자이고 세계의 중앙은행이라고 하는 FRB 의장으로서 벤 버냉키는 2차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면 기축통화인 $ 가치의 지속적인 하락과 국제 원자재 상품 가격의 급등, 한국등 아시아 Emerging 국가의 Inflation 의 유발과 자본(주식,국채)등 자본시장과 자산시장의 버불을 일으킨 다는 것을 경제학자로서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을 것이다.
그런데도 2차로 대규모로 양적완화 정책을 실시하여 $ 를 추가적으로 월가와 세계 금융시스템에 공급하는 것은 도박을 하는 것이고, 마지막 파티장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결국은 최악의 경우에 버불에 지속적인 버불을 누적 시켜, 향후 2008년도 같은 금융위기가 재발할 수 있는, 자본시장(주식,국채)과 자산시장의 버불붕괴의 폭탄을 국제 경제,금융 시스템에 안고 가는 것이다.
2008년도 금융위기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고, 그당시 파생상품의 남발로인한 국제금융 시스템의 Easy-money(자금 차입의 용이성) 환경에서 이번에는 상기한 대로 거의 공짜나 다름없는 $ 기축통화의 Cheap-money(금리가 없는 공짜 $)가 가세하며 그 위력을 더욱 키우고 있다고 생각한다.
추가적인 양정완화 정책은 미국의 경제,금융 시스템의 안정에 도움이 않되고, 특히나,EU 와 함께 중국에 위완화 절상의 압박을 지속적으로 가하며,일본도 엔화의 급등을 저지하려고 공개적으로 외환시장에 개입하는등 경제 대국들의 환율전쟁이 극단적으로 가고 있는 상황에 있고,미국 실물경제의 선순환 과정에는 현재의 경제,금융 시스템의 상황에서는 역효과를 볼수 있는 정책적 모험 이라고 생각한다.
상기와 같은 세계 경제의 회복과 금융시스템의 안정에 중심 축의 역활을 하고 있는 경제 대국의 환율전쟁과 FRB 의 2차 양적완화 정책 실시로,한국과 아시아의 Emerging 국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난관에 봉착할 수 밖에 없는 어려운 상황에 처한 것이다,
특히 한국처럼 경제,금융 시스템의 대외 의존도가 다른 어느 국가보다도 높고, 소규모 경제에서 거의 자본,금융 시장이 개방된 상태이고, 국제 금융자본과 단기 투기자금의(Hot money) 유입이 자유롭고 외환 규제와 제제가 거의 없으며, 경제,금융 시스템의 국제적인 정치,경제 상황의 급격한 환경 변화에 취약하고, 경제,금융 시스템의 리스크 관리체제가 효율적,안정적으로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차별적으로 유입되고 있는 투기자금의 유입에 경제,금융 시스템은 향후 더욱 위험에 언제라도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인 것이다.
한국은행과 경제 정책 당국은 고환율과 대기업 위주의 수출에 2008년도의 경제,금융위기를 극복하고 경제회복을 유지해온 상황에서 환율의 지속적인 하락은(원화절상) 거시경제 지표의 둔화를 의미하고,향후 FRB 의 2차 양적완화 정책으로 더욱 국제 금융자본의 투기자금이 유입되며 원화가치의 지속적인 상승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과거의 글에서도 지속적으로로 제기 했드시 당연히 2009년 4분기 부터 점진적으로 인상 했어야할 금리인상을 한국은행은 지난번 금통위에서도 인상을 하지 않고,현재 진행되고 있는 서민생활을 압박하는 급등하는 물가지수와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계 과중한 금융부채 문제등으로 금리를 인상하지도,않하지도 못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부양을 목적으로 저금리의 통화팽창 정책은 금리 정상화의 적정한 시기를 실기하면 향후 엄청난 물가상승을(Inflation;물가의 지속적 상승) 유발하며, 서민들의 가계 경제는 극심한 고통이 따르고 향후 국가경제에 심대한 악영향을 끼치므로,상기와 같은 난처한 상황이라도 시기는 늦었지만 금리는 단계적으로 인상하여 정상화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자본시장에 국제 투기자금의 대규모 유입은 강력한 외환 규제와 자본 유출입의 사전 규제와 제제로 향후 국제 정치,경제와 금융시스템의 불리한 환경의 변화로 국내 자본시장(주식,국채)의 급속한 국제 금융자본의 단기투기성 자금의(Hot-money)유출로 환율의 급등과 경제,금융 시스템의 위기 상황을 사전에 철저히 경계하고 최악의 상황에 대비 하여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0.10.8.새벽.처용.
PS: 돈의 힘으로 밀어 부치는 유동성 주식 장세는 본문에서 말씀드린 데로 주가지수 예측은 무의미 합니다,갈때 까지 가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경제,금융 시스템의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주식이나 자산시장의 가격은 수요공급의 시장원리와 특수한 예외적인 시장 환경에서 일시적으로 급등과 급락을 하는 경우 이외에는 지속적으로 오를때도 있고 오르다가 어느 단계에 가면 고점을 찍고 지속적으로 내리는 등락의 상황을 반복합니다,
하지만 현재의 Kospi 시장과 같이 경제,금융의 훤더멘탈이 뒤받침이 되지않는 돈의 힘으로 움직이는 유동성 장세는, 본문에서 밀씀드린 데로 임계점에 도달하면, 버불이 지속적으로 누적이되 결국은 시장에 엄청난 충격 주며 반드시 붕괴하게 됩니다,
현재 국내 주식과 국채에 2009년 하반기 부터 집중적으로 국제 금융자본의 투기자금은 미국 금융자본의 유입이 가장 많고 작년 부터 BRIC(브라질,러시아,인도,중국)와 동유럽 국가들(Frontier market),터키,멕시코,남아공,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의 Emerging 국가들등 약 40개국의 시장에 집중적으로 투입된 약 1조 2천억 $로 추정되는(정확하지는 않습니다,추정수치 입니다) 국제 금융자금중 국내 자본시장에만 약 900억$(주식,국채 포함)가 유입되 있어,
평균적으로 계산해도 다른 국가에 비해 약3배 이상 많이 투입되 있어,국제 금융자금의 일반적인 자금운용으로는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않는 국내 시장에 비정상적으로 과중하게 투입된 상황입니다.40개국중 자본시장 규모가 소규모인 국가를 제외하고, 단일 국가를 비교하면 브라질과 국내 시장에 지극히 비정상적으로 제1로 비중을 많이 투입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현재 국제 자본시장과 자산시장의 각종 주요 기술적 지표는 일부는 과매수 상태이고(Over-shooting)하루가 멀다하고 속속 기술적 지표상으로 과매수 상태를 보이는 지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얼마 멀지 않은것 같다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 투자자들은 철저히 경계를 하며 막차를 타며 고점에서 상투를 잡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개인 투자자 여러분들의 행운을 마음 속으로 빌고 있겠습니다.
*환율의 하락은 어느정도 저점이 왔다고 생각하며 경제 정책 당국에서 경제의 거시지표 건전 관리를 위하여 음성적으로나 시장참여자들이 인식할 정도로 직접적인 시장에 개입하며,환율 관리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향후 장기적인 환율의 전망을 문의 하신 분들은 9/10일 글과 7/16글 고환율 정책 참고 하시길 부탁 드립니다,코스피와 환율에 대해 저의 글을 참고 하실분은 2009년 하반기 부터 올린글 중에 $ Carry,환율,코스피 에 대한 주제의 글을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문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건강하십시요.
PS: 항상 저의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로 성원과 격려의 말씀을 주시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마음속에 갖고 있고 사정상 일일이 답글을 못드려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사정상 원고를 준비하지 못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의 저의 생각을 올리다 보니 문장이 너무 길어 지루 하시고 읽으시다가 문맥이 어색하거나 맞춤법 띄어쓰기가 틀렸더라도 양지하시고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올린 주제는 자세한 내용은 생략 했습니다 저의 지난글을 주제별로 참고 하시면 이해 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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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글 들 고맙게 잘 읽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소 불안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잘읽었습니다. 잘 정리하여 말씀하여 주셨네요
좋은글 감사히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문제는 버블이 어디서 터지느냐 인데..중국의 npl채권 유통이 늘어 나고 잇다 합니다...다만....아직은 양적 완화 정책을 더 쓸것으로 보여지므로...시기는 아닌듯 합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여전히 헤지펀드 자금및 단기외채로 중국을 압박 하고 잇습니다..미국보다 중국이 더 위엄해 보입니다..2012 ......
아주 유익하게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가 됩니다..감사합니다.
시장을 이해하는 안목이 생겼습니다. 감사합니다
고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