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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과하객의 수필 이야기 글 - 역사의 아버지 사마천의 ‘사기(史記)’
과하객 추천 1 조회 495 13.07.19 12:2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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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7.19 22:07

    첫댓글 네..감사합니다 ~

  • 작성자 13.07.20 10:27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7.20 04:25

    감사드러요

  • 작성자 13.07.20 10:27

    읽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13.07.20 16:53

    필히 일독해 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3.07.20 17:31

    읽어주셨군요. 고맙습니다.

  • 13.07.20 22:36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0 23:31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13.07.21 12:49

    좋은 글 잘읽었습니다
    구해서 읽어 보겠습니다

  • 작성자 13.07.21 14:10

    읽어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 13.07.21 23:02

    “출처진퇴(出處進退)의 분수를 알고 있는 내가 자결하지 않고 은인(隱忍)하여 분토(糞土) 속의 처지를 참고 있는 것은, 내 문장이 후세에 전해지지 않을까 애석(哀惜)하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슬럼프에 빠져 희망을 많이 상실한 제게 큰 위로가 되는 사마천의 용기 입니다.

    그리고 사마천의 이야기는 대단히 유익한 역사지식 이군요.
    좋은 정보 잘 모셔가서 제가 운영하는 카페들에 게시하여
    타회원들에게 보여드릴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7.21 23:38

    사마천의 사기는 제게도 한때 큰 용기를 준 적이 있습니다. 사업 그만두고 장애인이 되어 갈 곳이 없었을 때....
    모자란 글을 옮기시겠다니 감지덕지입니다. 좋은 분들에게 폐나 끼치지 않아야 할 텐데.... 고맙습니다.

  • 13.07.22 23:00

    약 2100년 전에 이와 같은 방대한 사서를 집필했다는 것은 굉장한 업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를 전공하지 않았지만 세가와 열전을 번역한 3권짜리 책을 읽어 보았습니다. 상당 부분이 우리에게 알려진 인물들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 작성자 13.07.22 23:41

    일어판을 보셨군요. 번역이 잘 되어 있다던데.....
    저는 본기와 표, 서는 육문사판, 세가는 홍성사판, 열전은 삼성출판사판으로 보았습니다. 헌책장사라 일관되게 구하지 못해 닥치는대로 읽다보니 많이 부실한 느낌입니다.
    열전 편은 우리가 익히 알던 분들이 많지요. 사기에서 취재한 걸 소설, 혹은 전기로 다시 엮은 게 많은 탓이겠지요.
    아무튼 대단한 작품입니다. 말씀처럼 그 옛날에 이만한 글이 있었다는 것은.....

  • 13.07.24 15:12

    2000년전에 기록한 역사도 잘 보존 되었거늘 ...
    어찌하여 몇년 전 기록한 대통령 북한 기록은 없단 말인가..
    오 통탄한 일이 아닌가???

  • 작성자 13.07.24 15:47

    옳습니다. 아마도 우리가 모르는 흑막이 있음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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