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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 떠오르는 태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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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자료 창고Ð 스크랩 인체의 신비
hessal 추천 0 조회 23 09.07.23 10:4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우리 몸에 대해서 당신은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가?

*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에는 46 초가 걸린다.

* 눈을 한번 깜빡이는데 걸리는 시간은 1/40 초이다.

*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안으면 절대로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 없다.

* 갓난아기는 305 개의 뼈를 갖고 태어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서 206 개 정도로 줄어든다.

* 사람의 허파는 오른쪽보다 왼쪽이 더 무겁다.


* 인간의 수명을 70세라 할 때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소변을 본다: 38,300 리터

⊙꿈을 꾼다: 127,500 번

⊙심장이 뛴다: 2,700,000,000 번

⊙운다: 3,000 번

⊙난자 생산량: 400 개


⊙정자 생산량: 400,000,000,000 마리

⊙웃는다: 540,000 번

⊙음식물을 먹는다: 50 톤

⊙눈을 깜빡인다: 333,000000 회

⊙물을 마신다: 49,200 리터


⊙머리카락이 자란다: 563 Km

⊙손톱이 자란다(한 손가락): 3.7 m

⊙심장에서 피를 퍼 보낸다: 331,000,000 리터


* 모든 인간은 코에 극소량의 철(Fe)을 가지고 있어서 커다란 자장이 있는 지구 에서 방향을 잡기 쉽도

   록 해준다. 빛이 없을 때 이것을 이용해서 방향을 잡는다.

* 눈의 근육은 24시간 동안 약 100,000번 움직인다. 다리가 이 정도의 운동을 하려면 적어도 80Km는

   걸어야 한다.

* 두개의 콧구멍은 3~4시간마다 그 활동을 교대한다. 즉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다.

* 뼈의 조직은 끊임없이 죽고 다른 조직으로 바뀌어 7년마다 한번씩 몸전체의 모든 뼈가 새로 바뀐다.

* 하루에 섭취하는 열량의 1/4 이 뇌에서 사용된다.


* 눈을 감고 재채기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재채기는 시속 160Km의 속도로 퍼지는데 이는 야구에서 투수가 던지는 공 보다 훨씬 빠르다.

* 인간의 몸에서 가장 강력한 뼈는 넓적 다리뼈이다. 이는 강철과 같은 정도의 압력을 견디어 낼 수

   있다.

* 어린애가 두 살이 되면 그 키가 태어날 때의 두 배가 되는데 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키를 예측하는

   기준이 된다. 두 살된 남자아이의 키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49.5 % 이고 두 살된 여자아이는 어른이

   되었을 때의 52.8 % 라 한다.

* 손톱, 발톱의 경우 뿌리 부분이 완전히 손톱 끝까지 성장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이 걸린다.


* 여자가 임신을 하면 피의 양이 25 % 정도 증가한다.

* 뇌는 몸무게의 2 % 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뇌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사용량의 20 % 이다.

   뇌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 %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 % 를 사용한다. 뇌는 10,000,000,000

   개의 신경 세포와 100,000,000,000,000 개의 신경세포 연결부를 가지고 있어서 뇌속의 상호 연결은

   사실상 한계가 없다.

* 성인이 가진 근육의 수는 650 개이고 관절은 100 개 이상이며 혈관의 길이는 80,000 Km가 넘는다.

   또 뼈의 숫자는 206 개인데 그중 절반이 손과 발에 있다.

* 인간의 뼈는 화강암보다 강해서 성냥갑 만한 크기로 10톤을 지탱할 수 있다.

   이는 콘크리트보다 4배 강한 것이다.

* 폐는 폐포라 하는 공기 주머니를 가지고 있는데 그는 무려 3,0000,000개 정도나 된다.

   이 폐포를 납작하게 편다면 그 넓이는 93 평방미터 정도가 된다.


* 매일 남성의 고환은 한국 인구의 10 배에 달하는 정자를 만들어 낸다.

* 한 인간이 살아있는 동안 평균 280,000,000 번 심장 박동을 하고 약 2,270,000 리터의 피를 퍼낸다.

   낮 동안에도 주먹만한 심장은 약 300리터의 피를 퍼내고 있는 것이다.

* 일반적으로 체중이 70 Kg 되는 사람은 피의 양이 약 5.2리터이다.

   적혈구는 골수에서 매초마다 20,000 개씩 생성되는데, 적혈구의 수명은 120-130 일 정도이다.

   이 골수는 평생 동안 약 반톤가량의 적혈구를 만들어 낸다.

* 인체에서 가장 큰 기관은 피부이다. 어른 남자의 경우 피부의 넓이는 1.9 평방미터, 여자의 경우는

   1.6 평방미터이다.

   피부는 끊임없이 벗겨지고, 4주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옷을 한달에 한번씩 갈아입는 것이 된다.

   한 사람이 평생 동안 벗어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 Kg 정도로 1,000 번 정도를 새로 갈아입는다.

* 우리의 키는 저녁 때보다 아침 때의 키가 0.8Cm정도 크다.

   낮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지기

   때문이다. 밤에는 다시 늘어난다.


* 우리의 발은 저녁 때에 가장 커진다. 하루 종일 걸어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거든 저녁 때에 사는 것이 좋다.

* 소화란 강한 산성과 알칼리성 사이의 위태로운 평형 작용이라 할수 있다.

   위산은 아연을 녹여버릴 정도로 강하지만 위장에서 분비되는 알칼리성 분비물이 위벽이 녹지 않도

   록 막아 준다. 그런데도 위벽을 이루는 500,000 개의 세포들이 매분 죽어서 새 세포들로 대치된다.

   3일마다 위벽 전체가 새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이 위산은 바이오 리듬에 의해 일정한 시간(대개 아침,점심,저녁 때)에 분비되는데 이 때에 식사를

   하지 않으면 배가 고픈 것을 느끼는데 이것은 위벽이 상하고 있다는 신호이다.

* 여자가 아기를 출산 때는 자궁 입구가 평상시 때보다 500배나 크게 열린다.

* 인간의 혈관을 한줄로 이으면 112,000 Km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다.

* 콜레스테롤은 인간의 몸에 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콜레스테롤은 음식물 안의 지방을 녹이는등

   생리 작용에서 생화학적으로 아주 중요하다.

   콜레스테롤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간에 부담을 주고 혈관 속에 쌓여 급기야는 혈관을 막아서 사람을

   죽게 하기도 하지만 우리 몸에서 필수 불가결한 요소이다.


* 자동차를 만드는 데에 13000 개의 부품이, 747 제트 여객기를 만드는 데에 3,000,000 개의 부속품이,

   우주왕복선을 만드는 데에는 5,000,000개의 부속품을 필요로 하지만 우리 인간의 몸에는

   10.000.000.000.000개의 세포 조직이 있고, 25,000,000,000,000 개의 적혈구와 25,000,000,000 개의

   백혈구가 있다.

   심장은 1분에 4.7리터의 피를 퍼내고 혀에는 9,000개 이상의 미각세포가 있다.

   이 얼마나 정교한 기계인가?

* 인간의 뇌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뇌를 싸고 있는 근육에서 오는 것이다.

* 인간은 위와 비장(脾臟=지라)의 50%, 간의 70%, 내장의 80%, 한 개의 폐를 떼어내도 살 수 있다.

* 인간의 눈은 이상 조건에서 100,000가지의 색을 구분할 수 있지만 보통은 150 가지를 구별해 낸다.

*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었기 때문에 대개 여자가 남자보다 술에 빨리

   취한다.

 

*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다.

*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00.000.000 대 1이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다.

* 갓 태어난 아기를 아무도 만져 주지않으면 성장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때로는 죽기도한다.

   그래서 요즘 병원에서는 시간을 나누어서 교대로 간호사들이 갓 태어난 아기를 안아준다.

* 개미는 자기 몸보다 50배나 무거운 것을 들 수 있고, 벌은 자기보다 300 배 더 큰 것을 운반할 수

   있는데, 인간으로 보면 10톤짜리 트레일러를 끌어야 한다.

* 보통 성인의 맥박은 70-80번인데, 조그마한 새의 심장은 1,000번이 넘게 뛴다.


*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다.

*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다.

   이것이 여자를 아름답게 만든다. 

 

 

 

 

우리 인체의 신비

 

심장 - 시청 : 혈관을 통해 신체내 모든 조직에 혈액을 펌프질 해주는 엄청난 탄력성을 지닌 장기

혈액 - 음식점 배달원 : 요리(영양소와 산소)를 체내 구석구석에 배달해주고, 그곳에서 빈 그릇(노폐물과 이산화탄소)을 회수해 온다.

동맥 - 남산터널 : 음식점 배달원(혈액)은 남산 제1호, 2호, 3호, ... 터널(동맥) 속을 통과해 요리를 배달한다. 정상적인 터널(동맥)은 실내벽이 깨끗하고 유연하고 탱탱하지만 어떤 것은 기름 때들이 덕지덕지 붙게 된다

관상동맥 - 왕관터널 : 시청(심장)으로 요리를 배달해주는 시청전용 터널(동맥), 이 터널(동맥)이 막히면 심장은 굶어죽게 된다(심장마비)

콜레스테롤 - 기름의 한 종류 : 1차적으로는 국내 공장(간)에서 생산되고 육류, 알류, 내장등의 동물성 식품을 타고 체내에 들어오기도 한다. 최근 수입개방(서구식 식생활)압력으로 물밀듯 들어오고 있음. 생명활동에 필수적인 물질이지만 넘쳐 나는 수입량을 처치하기 위해 고심중이다.

중성지방 - 기름의 한 종류 : 우리나라 사람들의 터널(동맥)에 가장 흔하게 끼는 때로서 원료는 당분, 술, 지나친 식사량 등이다.

혈압 - 터널 내 교통량 : 터널(동맥) 내에 차량이 많아질 수록 교통 체증이 심해진다. 염분이 많은 식사를 할 때 소금이 터널(동맥) 내로 들어가 물을 끌어 당기거나, 터널(동맥) 내벽에 두껍게 기름때가 끼면 터널(동맥)이 좁아져서 차량 소통에 문제가 생기고 또 교통체증이 심해진다.

비만 - 시내 차량증가 : 비만은 이상체중에서 20% 이상 초과한 것을 말하는데 시내 차량이 증가(비만)할 수록 터널(동맥) 내 기름때도 많이 끼게 되고, 터널(동맥) 내 교통량(혈압)도 높아지게 된다.

포화지방 - 화물트럭 : 가뜩이나 복잡한 터널(동맥) 내로 대형 화물트럭까지 들어온다면....? 포화지방은 터널(동맥) 속 교통체증을 증가시키는 대형 트럭들, 이들의 출발지는 주로 동물성 지방, 삼겹살, 갈비, 유지방, 버터, 생크림, 치즈, 베이컨, 닭 껍질, 그리고 특별한 식물성 기름들, 스낵, 라면, 커피프림의 기름들이다.

불포화지방 - 교통경찰 1부대 : 터널(동맥) 속으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의 기름과 화물트럭이 진입하면 경고도 하고 딱지도 떼고, 내쫒기도 해서 교통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교통 경찰들, 이들의 출신지는 주로 식물성 기름들, 들기름, 옥수수 기름, 콩기름, 참기름 과 소수의 동물성 기름, 등푸른 생선으로 꽁치, 참치, 청어 등이다.

섬유소 - 교통경찰 제2부대 : 현미, 잡곡, 해조류, 채소, 과일 등의 식물체의 껍질, 줄기, 부분에 있어서. 터널(동맥)에 낀 기름때들을 가지고 몸 밖으로 나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1 공장 - 입 : 입으로 들어온 음식물을 맷돌로 부수어 작고, 부드럽게 만든 다음 화공약품과 섞어서 제 2공장(위)으로 운반하는 공장.

- 화공약품 : 3개의 화공약품 창고(턱밑, 귀밑, 혀밑의 침샘)로 부터 하루 1∼1.5ℓ의 타액이 분비된다.

괄약근 - 교통제어기 : 음식물이 한 공장에서 다음 공장으로 넘어갈 때마다 적당히 소화되었는지를 검토하고 다음 공장으로 내보내주는 수문장.

치아 - 맷돌 : 치아는 제각기 다른 모양을 하는데, 음식물을 분쇄하는데 각기 다른 일을 수행한다. 앞니는 주로 칼날로서 썰기 작업을, 어금니는 맷돌로서 갈기 작업을 한다.

제2 공장 - 위장 : 식도를 통해 넘어온 음식물에 소화 기계들이 작동되면서 위 내에 있는 화공약품이 적절히 첨가되어 죽과 같은 형태로 만드는 공장

위산 - 화공약품 : 위산은 매우 독한 염산으로 쇠붙이까지 녹일 수 있는 막강한 힘을 지니고 있으며. 음식을 잘게 부수고 세균이나 불순물을 살균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펩시노겐 - 화공약품 : 아직은 뚜껑이 열리지 안은 채로 위안에 있다가 위산이 나오면 뚜껑이 열리면서 곧 단백질을 소화하기 시작한다.

제3 공장 - 소장(소화효소 백화점) : 그 안에 3개의 하부 공장(십이지장, 공장, 회장)을 갖추고 위장에서 넘어온 죽을 더 소화시킨 후 영양소를 흡수한다.

제4 공장 - 대장(쓰레기처리 공장) : 소장을 통해 넘어온 음식물 중에서 재활용을 할 수 있는 물질(수분, 염분, 비타민)은 다시 흡수하고 나머지는 찌꺼기로서 배설하는 공장이다.

당뇨병 : 현재까지 완치는 안되나 정복은 가능한 병. 즉 식사, 운동, 약물조절로 정상상태로 유지는 가능하나(=정복) 관리를 포기하는 그 순간부터 다시 병의 상태로 떨어지기 때문이다.(=완치불가)

위장간 - 방앗간 : 들어온 음식을 쪼개고 부수어 미립잘 만드는 곳이다. 포도당 - 승객 : 음식물이 잘게 부수어진 미립자, 인체의 모든 기관들은 일을 할 때 에너지(포도당)를 필요로 한다. 그러나 포도당엔 발이 달려있지 않아서 기차(혈액)를 타야만 신체 각 기관으로 흩어질 수 있다.

혈액 - 기차 : 포도당이 체내 구석구석에서 쓰이기 위해 온 몸으로 퍼져 나갈 때 타고 다니는 기차

조직세포 - 아파트 : 인체는 거대한 아파트 단지, 전체 50억 개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다.아파트 A동은 뇌, B동은 심장, C동은 근육 등등

인슐린 - 아파트 열쇠 : 포도당이 에너지를 내기 위해 기차(혈액)에서 내려 아파트(세포)속에 들어갈 때에 '인슐린'이라는 열쇠가 나타나 아파트 문을 딸깍 열어준다.췌장 - 열쇠공장 : 50억 개의 아파트 문을 열 수 있는 열쇠를 만들어 내는 곳. 췌장이 제 기능을 다하지 못했을 때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혈당 조절에 문제가 생기게 된다.

혈당치 - 기차에 탄 승객 수 : 기차에 승객(포도당)이 몇 명이나 타고 있는 지를 나타내 주는 수치.(즉, 혈액 100㎖에 들어 있는 포도당 함유율) 한편 사람이 배고프다는 것은 혈당이 내려갔다는 신호인데, 이때 음식을 먹음으로써 혈당이 올라가고 배도 불러진다.

고혈당증 - 기차의 만원사태 : 열쇠공장(췌장)이 기능을 잃어 당뇨병이 생기면 열쇠(인슐린)를 못 만들게 되고, 이로 인하여 아파트(세포) 문을 열 수(흡수) 없게 되어서 아파트에 승객(포도당)이 못 들어간다. 한편 입을 통해 음식물은 계속해서 들어오게 되고 음식이 분해됨에 따라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포도당은 줄을 이어서 기차(혈액)에 타게 되지만, 여전히 승객들은 아파트로 들어가지 못하여 되어 결국 기차는 승객으로 만원이 된다. 이 만원사례가 바로 고혈당증이다. 한편, 아파트(조직세포)에서는 포도당을 받아들일 수 없게 되어 에너지를 못 얻게 되니 영양상태가 떨어지고 점차 허기가 진다.

요당(소변의 당분) - 승객들의 도중하차 : 기차에 점점 더 많은 승객이 타게 되면 이제 기차는 포화상태가 되고 더 이상 발 디딜 틈이 없어진 승객들은 환승주차장(콩팥)을 통해 목적지까지 가지 못한 채 엉뚱한 곳(소변)에서 내리고 만다

간장 - 거대한 화학공장 : 몸의 오른쪽 상복부에 위치한 가장 큰 장기, 3천억 명의 직원(간세포)이 매일 500여 가지의 일을 능숙한 솜씨로 처리하는 거대한 화학공장

간장질환 - 대공황 : 기업의 85%가 파괴되어도 빠른 재생력으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침묵의 장기, 자체 내에 경보장치(신경)가 없어서 병이 나도 아프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그러나 경영난이 너무 심해지면 비로소 증상이 나타나고 웬만한 불경기에도 꼼짝을 않던 이 대기업(간)이 한 번 흔들리면 국가 경제 전체가 대공황을 맞게 된다.

간염 - 폭발사고 : 폭발물이 들어와 직원들(간세포)에게 사상을 내는 대형 사고, 사고의 원인이 되는 폭발물에는 바이러스, 술, 약물, 독성물질, 기생충 등이며 우리나라 사람 10중 1사람이 이미 바이러스의 침입을 받았다고 한다.(간염 보균자) 이 사고에는 복구가 빨리되는 사고(급성 간염 : 6개월 내 회복)와 복구가 더딘 사고(만성간염 : 만성적으로 진행)가 있다.

알코올 - 다이너마이트 : 술의 주성분이다. 갑자기 또는 장기간에 걸려 많은 양의 알코올이 들어올 경우 간의 직원들(간세포)이 그 독성에 상처를 입고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간경화 - 오렌지부대의 장악 : 간염, 담관(담즙이 흘러 나오는 길)이 막히고 약물, 독물, 만성 알코올 중독으로 인해 간의 직원(간 세포)들이 다치면 간은 계속적인 사고를 막으려고 자구책을 찾다가 제 몸에 덫(섬유질)을 치게 된다. 그러나 결국 간세포 사이 사이에 너무 많이 쳐진 덫이 세포들까지 동여매게 되어 숨이 막히고 혈액조차 통하지 않게 된다. 죄어진 간의 모양이 마치 오렌지의 껍질과 같다.
초기에는 메스꺼운, 구토, 식욕부진, 상복부 통증이 있다가 점차 악화되면 황달, 쇠약감, 부종, 위장관 출혈, 빈혈, 정맥류 등이 생기고 간성혼수로도 발전하게 된다.

황달색 공장의 염색약 누출 사고 : 황달을 일으키는 간담질환으로는 간염, 간경화, 담석증 등이 있는데, 담즙의 원료인 빌리루빈이 간 기능의 저하로 온 몸에 누출되어 전신을 노랗게 염색해 버리는 것이다.

복수 - 뱃속의 홍수 : 간경화일 때 단단해진 간으로 혈액이 들어가지 못하고, 림프액이 빠져 나오면서 또는 단백질이 부족된 혈액이 물로서 부피를 보충하려 하다가 그만 뱃속의 빈 공간에 물이 차게 되는 것이다.

신장 - 폐수 처리장 : 척추 양쪽에 있는 쌍둥이 장기로써 인체내의 각종 노폐물을 치워주는 폐수 처리장. 혈액이 이 폐수처리장을 통과하는 순간, 혈액 속의 각종 쓰레기들이 그 속으로 빨려 들어가 혈액이 놀랍도록 깨끗하게 된다. 만약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인체는 곧, 각종 쓰레기들이 독극물로 심하게 오염되고 만다.

소변 - 폐수 : 체내에서 생기는 폐기물들을 신장 속으로 빨아드린 후, 체외로 반출 시키는 폐수. 폐수의 성분으로는 물, 요소, 나트륨, 칼륨, 인 등이 있다.

요소 - 유독 가스 : 인체의 조직을 만들고 에너지를 내는데 필요한 단백질이 석유라면 석유를 태우고 남는 유독 가스에 해당하는 것이 바로 요소이다. 이들 유독 가스를 바로 바로 치워줌으로써 신장에서 체내환경을 쾌적하게 유지시켜 줄 수 있다. 그러나 어떤 원인으로든 신장의 기능이 떨어지면 요소(유독가스)가 체내에 쌓임으로 해서 환경 오염이 되고, 심한 독성으로 생명에 위협을 받게 된다.

출처 ; 서울프로폴리스 어은선생

 

 

 

 

 
 
 
 
머리를 때리면 정말 뇌세포가 파괴될까?
사람의 뇌는 약 1.4kg이며 용적은 1,300 ∼1500 cc, 1000억개 이상의 뉴런과 약 1조개의 지지 세포로 되어 있답니다.
뇌는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의 15%를 공급받으며, 섭취하는 포도당의 75%를 소비하면서 우리의 의식과 무의식을 지배한답니다.
충격이나 다른 물질로 부터 보호를 받지만 알콜, 니코틴, 마약 등은 여과없이 뇌에 들어와 작용한답니다.

고래와 돌고래는 사람보다 더 큰 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고래가 사람보다 더 훌륭한 지능을 갖는다고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답니다.
따라서, 만물의 영장이 되는 조건은 뇌의 크기가 아니라 뇌의 질이라고 보아야 합니다.

외형적으로는 몸의 크기에 대한 뇌의 상대적 비율은 사람이 고래보다 훨씬 크며, 고도의 정신작용과 효과적인 몸의 조절이 가능하도록 잘 분화되어 있다는 점도 질적으로 우수한 예라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뇌의 보호를 위해 3 중 4 중으로 보호장치가 있습니다.

우선 머리털의 존재 가치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머리털은 미세한 자극이나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하여 두피를 보호해 주며 직사광선에 의해 두피가
빨리 가열되는 것을 방지해 준답니다.

그리고, 뇌는 생명에 직결되는 심장과 폐를 갈비뼈와 가슴뼈가 싸서 보호하는 것과 비슷한 이유로 단단한 두개골에 싸여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두개골은 둥근 판처럼 생긴 8개의 뼈조각이 치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 것을 봉합 관절이라 하는데, 유아 시절에는 봉합이 완저히 붙어 있지 않다가 점차 성숙되어 아주 단단한 이음매로 연결된답니다.
따라서 성숙한 두개골은 8개의 판이 둥근 천정(돔)을 형성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평평하게 붙어 있는 경우보다 훨씬 강한 충격에도 견딜 수 있게 되어 있답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그친다면 치명적인 결점이 남습니다.
만일 두개골과 뇌세포 사이가 그대로 밀착되어 있다면 두개골이 작은 충격을 받더라도 뇌세포는 수없이 파괴될 것입니다.

즉, 선생님께 알밤을 약하게 맞더라도 뇌전체가 진동하여 눈이 핑핑 돌 뿐 아니라 많은 뇌 세포사이의 연결도 엉망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따라서 두개골이 받은 충격이 뇌 세포에 전해지지 않도록 그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장치가 필요한 것이랍니다.

세번째 방어장치가 바로 이 완충장치랍니다.
두개골과 뇌사이에는 뇌척수액을 저장하는 4개의 방이 있답니다.
두개골의 진동은 뇌척수액에 흡수되어 외부 충격이 뇌에 전달되지 않는 것입니다.
이 액체는 혈액의 액체 성분인 혈장으로, 끊임없이 혈액과 교환되어 항상 신선한 상태가 유지 된답니다.
뇌실의 안쪽 벽에는 많은 섬모가 있어 이 액체의 순환을 보다 쉽게 해준답니다.

이와 같이 액체가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완충장치는 임산부에서도 찾아 볼수 있답니다.
즉, 태아는 양수로 쌓여 있기 때문에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외부로 부터 오는 열이나 물리적 충격은 머리 카락, 두개골, 뇌척수액의 3단계 보호장치에 의해 완화되거나 흡수되어 뇌까지 직접 전달되지 않는 것이랍니다.
따라서 웬만한 충격으로는 뇌세포가 파괴되지 않는답니다.

한편 사람이 뇌세포를 죽이는 방법에는 3가지 정도의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첫째는 마약중독이 되는 것입니다.
마약에 중독되어 계속 마약을 복용하다 보면 결국은 뇌세포가 모두 파괴되어 사람이 죽음에 이른다고 합니다.

두번째로 뇌세포를 죽이는 방법은 폭음 또는 과음을 하는 것입니다.
술을 과음하고 난 이튿날 아침에 머리가 아픈 경험을 해본 분들이 많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술 마시고 나서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 것은 다시 말해서 뇌세포들이 괴로워서 비명을 지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앞의 두 가지 경우 보다도 일반적으로 사람의 뇌세포를 죽이는 가장 흔한 방법은 머리를 즉 뇌세포를 쓰지 않는 것입니다.

인체는 본능적으로 쓰지 않는 세포에는 산소와 영양분을 보내지 않습니다.
따라서 오랫동안 쓰지 않는 뇌세포에는 산소와 영양이 공급되지 않으니까 그 세포들은 죽어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쓰지 않으면 없어져 버리는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 노인네가 되면 치매증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 또한 오랫동안 머리를 쓰지 않아서
뇌세포가 죽은 결과입니다.

미국의 의학잡지에 의하면 사람은 나이 환갑이 되어도 머리를 많이 쓰고 공부하고 연구하는 사람은
새로운 뇌세포가 생겨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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