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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전남 고흥 팔영산] 아장아장 여덟 봉우리마다 감탄의 하트가 솟구친다.
Jiri-깽이(신은경) 추천 0 조회 472 25.02.02 17:4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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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2 17:51

    첫댓글 ㅎㅎㅎ 꿈보다 해몽이 좋은 팔영 입니다.
    예전에는 꿈도 해몽도 없었는데...
    산정에서 보는 풍경도 좋은데 산 아래 바닷가에서 보는 팔영도 아주 좋죠
    깽님 덕분에 잊혀져 있던 팔영을 잠시 소환해봅니다.
    시산제때 오시구요 오실때 막걸리나 몇병 사 가지고 오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5.02.06 09:15

    벌써 시산제 날이 코 앞이네요. 이렇게 1년에 한번 대선배님들, 반가운 클럽분들 만나는 날이 참 좋습니다.
    시산제 준비하시느라
    방장님 고생 많으실텐데
    건강 잘 챙기십시요.
    시산제날 뵙겠습니다.
    논산가야곡왕주♡~ 챙겨갈께요.

  • 25.02.02 23:01

    1월에 간 산행이었군요.
    전 오늘 고흥 팔영산 곁에서 보며 산행했답니다 ㅎㅎ
    멀리서 봐도 멋진 팔영산,
    이렇게 보니 좋네요.
    수고했습니다.^^

  • 작성자 25.02.06 09:17

    보성 오봉산 멋진 모습 잘 보았습니다.
    두건님은 주마다 산행지 정하고 찾아다니시는 것도 힘들듯..
    어찌 그리 부지런하신지^^
    날이 많이 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시산제때 뵙겠습니당~

  • 25.02.03 00:11

    팔영산
    까맣게 잊고 있었는데.....8년전
    회사 산악회서 다녀온 곳인데
    추억소환 되네요
    깽님의 자세한 기록으로~~
    다시 올라보는 팔영산
    이른봄에 갔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이
    땅을뚫고 나온
    노루귀.
    엘레지.
    제비꽃. 등이 떠오릅니다
    능가사도 기억나네요
    이른봄에 한번더 가보고 싶네요
    자세한 기록
    즐감합니다~♡

  • 작성자 25.02.06 09:21

    사임당님 말씀대로 봄에 오면 얼마나 또 좋을까 그런 생각도 하며 걸었답니다.
    바위 오르내리며 숨어서 고개 내미는 녀석들 바라보는 재미가 얼마나 반가울지...
    바위 척박함에 마법처럼 반짝일 녀석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강한 발걸음 응원할께요^^ 사임당님 화이팅!!!

  • 25.02.03 10:13

    내일은 팔영산으로 나가볼까 합니다~~

  • 작성자 25.02.06 09:23

    팔영산은 잘 다녀오셨을까요?!^^
    몽화님께는 팔영산이 어찌 사랑스럽게 다가왔을지 궁금?!~

  • 25.02.03 13:48

    귤 한박스의 행복~(4마넌)
    (팔영산 10봉찍기)
    배.두.싸부님들 수제자~(자세한 설명)
    언젠가는 다시가봐야할 봉우리들인데~
    더빨리 가보고 싶어지네~
    (하도 오래되서 철계단밖에 생각안났는데)
    덕분에 팔영산이 명품으로 보인다능^^

  • 작성자 25.02.06 09:27

    산행들마다 가격으로 매긴다면
    각각 얼마를 책정할 수 있을런지...
    오롯한 행복은 즐거움은 감탄은
    돈으로 사기 힘든 것들...
    고문님 홀로 다녀오시는 걸음들도
    때론 부럽기도 하고
    저도 홀로 어느날 문득 가보고 싶기도 해진답니다^^
    올해도 더더더 건강한 하이디님의 발길
    앉아서 구경하는 눈호강 많이 시켜주세용.

  • 25.02.03 15:48

    깽이님 덕분에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보니 2009년12월에 다녀왔었네요 강산이 한번하고도 반이나 변했으니 그 세월따라 기억도 동행하는듯 합니다 저때는 등산 입문 초라 거리가 중요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꾀가 생겨서인지 먼곳은 한번 두번 자꾸만 고민을 많이하게 되는데 물이 많이 흐려졌습니다 ㅋ

    세상이 좋아지고 길이 좋아져도 아직도 먼곳이라 이제 먼곳은 그저 쳐다보는거루 만족이지만 조만간 땅끝기맥이랑 진양기맥을 해야할듯하니 쳐다만봐서는 안될듯 합니다 ㅎㅎ 감기조심 하시고 시산제때 뵈요

  • 작성자 25.02.06 09:33

    문득 그런 생각들도 해 봅니다.
    저는 대간하면서 그 유명한 산들도 처음 밟아본 곳들도 많아요.
    장거리도 좋긴한데
    산님들 천천히 즐기며
    좀더 꼼꼼하게 보고 싶은 욕심도 늘 마음 한켠으로는 아쉬움 덩어리들

    랑탕님 시산제 때 뵈어요^^

  • 25.02.03 17:29

    지난날 지역 산악회
    산대장할때 대원들과 함께
    산길 걷고 오래된 기억에 미소짓고요
    남녘은 봄이 오는듯 싶은데
    이곳은 오늘이 입춘인데 매추 차거운 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합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5.02.06 09:36

    맹추위 기승에
    우리집 댕댕이꼬물이들 춥지나않을지
    오늘 아침에도 개집에 들어가서
    꼬물이 한마리 품에 꼭 안아줬네요.
    음~~ 개냄새 ㅋ
    맥가이버님 쭉쭉 움츠린 가슴 펴며
    건강한 오늘되시구요.
    시산제날 만나용

  • 25.02.04 13:46

    겨울 팔영산 잘 봤습니다
    ^^

  • 작성자 25.02.06 09:39

    아론님 오랜만에 반가운 댓글^^
    잘 지내시죠?!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
    제가 부지런히 움직이며 후기 올려야
    댓글로라도 이렇게 인사 전할 수 있으니
    빠딱빠딱 걸음해야겠다 싶습니당.
    아론님 새해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 25.02.06 09:46

    @Jiri-깽이(신은경)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 25.02.04 16:09

    팔영산은 들어만 봤지 가 본 기억이 없는데 볼거리 많고 바다가 보이는 조망이 멋진 곳이네요.
    "여자만 바다"뭔 말인가 했는데 뒷글 보고 이해가 갔습니다.
    언젠가 가 볼 날이 있겠죠^^

  • 작성자 25.02.06 09:41

    ㅎㅎㅎ
    저도 해안길 걸을 때 여자만 지도에서 보고는 이름 참...
    신기했었습니다.
    생각하고 있으면 언젠가 또 만날 기회들은 오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도 멈추지 않고 움직이시는
    에너자이저걸음 2025년 응원드립니다.

  • 25.02.05 19:41

    고흥 팔영산을 이토록
    감질맛나게 담으셨네요
    넉넉한 산심과 이쁜미소가
    그대로 전해오는듯 하네요
    어느봄날 그산을 찾을때쯤
    해풍어린 그 눈빛을 따라
    기억해볼께요~^^

  • 작성자 25.02.06 09:46

    ^^ 무늬님이시네요.
    그냥 스윽 지나시지 않고
    인사 남겨주셔서 고맙고 반갑고
    기분 좋습니다.
    많이 부족한 모습이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늬님의 발길 눈길 머무는 모든 곳들에
    행복 충만함이 함께하길 빌어보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5.02.07 23:21

    우연히 갔던 팔영산의 정취를 못잊어 몇 년후에 다시 갔던 기억이 새롭네요.
    봉긋한 암릉, 철제 사다리 타는 재미, 멀리서 도토리같은 여덟 봉우리 보는 재미~~
    이제는 어떤게 더 좋았는지 잘 생각도 안나게 아득한데 깽이님 덕분에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또 가고 싶네요~팔영산
    잘 봤습니다^^

  • 작성자 25.02.12 14:12

    호사님... 시산제에서 뵐 수 있을지 했는데...
    아쉬웠습니다.
    올 한해도 마라톤이며 산행 등 건강하고 즐거운 발길 이어가시구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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