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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호 5:15)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저희가 고난을 받을 때에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호 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호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호 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일정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리라』
”
제목 : 힘써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아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호세아는 북이스라엘이 B.C 722-721에 멸망하기 직전, 즉 사회적으로 정치적으로 또 영적으로 무정부 상태에 있던 시대에 살면서 예언한 예언자이다.
1☞호세아의 이름에는 ‘구원’이란 뜻이 있다.
2☞이름이 말해 주듯이 호세아는 고멜이란 정숙치 못한 여자와 결혼했는데 그의 개인적인 경험을 통해서 호세아서가 말씀하고 있는 것은 아내인 이스라엘이 남편인 하나님을 배반하고 영적 간음을 범하고 있으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신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호2:19-20).
◎다시 한 번 하나님과 사랑의 합일을 이루는 데까지 힘써 여호와를 아는 우리 모두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첫째, 죄를 뉘우쳐야 한다. 15절에 “…저희가 죄를 뉘우치고…” 라고 했다.
1☞호세아는 국가생활에 위기를 가져다 준 중대한 원인, 즉 종교적 악과 정치적 악을 폭로하였다.
2☞또한 하나님의 막중한 명령들을 무시하는 흉악한 죄, 곧 종교적 음란과 국내적인 공의는 물론 국제적인 신의를 완전히 무시하는 제사장들과 왕들과 관리들의 불의,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무시하고 하나님과 맺은 계약에 대하여 성실하겠다는 생각은 모두 잊어버리고, 형식적인 제사만 드리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백성의 허망한 신념을 폭로하며 책망하였다.
◎이 시대 우리 그리고 민족의 죄와 비슷한 것 같다. 국가기도연합의 금식기도영상에 보면 7가지의 중보 기도 제목이 나온다.
1☞낙태율 세계 1위이다. 하루 1천명이 낙태된다. 암 사망자의 5배 넘었다.
2☞동성애가 급속하게 사회적으로 번져 나가고 있다. 청소년 자살 중 동성애 비중이 30%, 청소년 동성애자중 77%가 자살 충동을 경험했다고 한다.
3☞이혼율 세계 1위이다. 그로 말미암아 이혼 피해 아동문제가 심각하다.
4☞음란 지수 세계 1위로서 인터넷 음란물 접속 지출액이 2위인 일본의 약 3.5배에 달한다.
5☞안티 기독교인들의 기독교 반감이 심각하다. 안티 기독교 사이트가 난립하고 있다.
6☞북한 땅이 우상 숭배로 물들었다. 탈북자 강철환 기자는 이렇게 말한다. “국가라고 하기보다는 하나의 사이비(종교) 집단과 같다. 사람을 마음대로 죽여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는 그런 살인마 형의 싸이코 패스가 (북한의) 교주라는 것이죠” 라고 했다.
7☞그 속에서 일어나는 처참한 현실에 대해 탈북자의 실제 증언을 들어보면 “애를 세워놓고 산 사람을 생육한다는 것”, “아이들을 붙잡아 와서 깨끗이 목욕시켜 삶아서 뜯어 먹음. 뚜껑을 열어 보니 머리만 세 개 끓고 있었다고 함”이다.
◎강태형 목사님은 여기에다 아동 성폭행, 세속주의, 세습주의, 종교다원주의, 감리교단이나 합동 측 총회 정치 목회자의 이전투구 등을 언급했다. 이전투구는 진흙탕 속에서 싸우는 개다.
◎디모데후서 3:1-4을 보면 “네가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2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4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라고 했다.
1☞교회 다닌다고 믿는다고 하지만 말씀을 읽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며 전도하지 않는다. 해도 적당히 하다 보니 무엇보다 말씀을 순종할 능력이 없다.
2☞또한 너무 분주해서 천국을 준비할 시간이 없다. 소유를 팔아야 천국 가는데 안 팔아도 천국 갈 것처럼 하나님의 뜻 보다는 자기 뜻대로 신앙 생활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천국 가는 길을 비추는 등대의 역할을 하지 못하는 것이다.
◎2003년 신앙계에 발표된 대천덕 신부님의 글 중 “만일 우리가 우리 자녀들의 무죄한 피로 계속 이 땅을 더럽힌다면 하나님은 우리에 대해 미움을 품을 것이며 우리를 적들(공산주의)의 손에 붙이실 것입니다. 이것은 심각한 일입니다.” 라고 했다.
◎사실 저도 알고 보면 과거에 우리 나라가 음란 지수 1위를 기록하는데 일조를 한 부끄러운 자이다. 이런 자가 강단에 서 있다는 것이 너무나 부끄러울 뿐이다.
1☞어떤 목사님은 트위터에 빠져 가지고 순간 순간 글 올라왔나 거기에 초점 맞추며 살았는데 어느 날 새벽 화장실 갔다 오는데 그 순간 조차도 궁금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확인 후 자려고 하는데 아내가 잠꼬대 비슷하게 ‘경배나 해 경배나’ 그 소리를 듣고 정신을 번쩍 차렸다고 한다.
2☞우리에게 혹시 하나님보다 더 우상시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 있지 않습니까? 죄를 뉘우치고 한 주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둘째, 그 분을 찾고 그분에게 나아가야 한다.
1☞15-16. “…나를 간절히 구하여 이르기를 16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돌아가자…” 고 했다.
2☞그러나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자연 상태의 사람은 하나님을 찾지 않는다. 더욱이 평안할 때는 더욱 그렇다. 그렇다 보니 하나님 없는 자리에 인류 역사 가운데 수많은 자범죄의 열매들이 가득하게 되었다.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도 마찬가지이다.
3☞이들에게서 하나님은 숨으셨다. 15절 상반 절에 “내가 내 곳으로 돌아가서 저희가 그 죄를 뉘우치고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 고 했다.
4☞그 결과 그들에게 공의의 심판이 임하게 되었다. 15절 하반 절에 “…고난을 받을 때에…”
5☞사실 신불간에 임한 이런 고난은 축복이 될 수 있다. 이승만 전 대통령이 그랬다.
◎대한민국 1-3대 전 대통령이셨던 이승만은 나이 여섯 살에 천자문을 모두 외워서 부모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그의 부모는 이웃 사람들을 초청해서 잔치를 베풀었다. 동네 사람들은 신동이 났다며 함께 축하했다.
1☞열일곱 살 무렵에는 동양의 경전인 사서삼경(四書三經)을 모두 떼었다고 한다. 그리고 학업 성취에서 수위를 차지할 정도의 천재였다고 한다.
2☞과거 시험을 준비했으나 1894년 과거제가 폐지되자 아펜젤러가 세운 조선 최초의 서양식 교육 기관인 배재학당에 들어간다.
3☞배재학당에서 이승만은 6개월만에 배재학당의 영어 교사로 임명된다.
4☞영어를 배우기 위해 들어간 배재학당에서 이승만은 서재필이 주도한 토론 모임인 협성회의 주요 멤버로 활동한다.
5☞배재학당의 학기말 종강행사를 겸한 졸업식은 장안의 화제가 되었다. 이승만은 한국 학생들을 대표해서 “한국의 독립”이라는 주제로 영어 연설을 했는데 그때부터 젊은 애국자, 조선에서 제일 영어를 잘 하는 청년으로 유명해졌다.
6☞사회인으로서 이승만은 한국인이 만든 최초의 신문 “협성회 회보”의 주필로 활약했다. 그 후 주간지 “협성회 회보”가 일간지 “매일 신보”로 바뀌었고 이승만은 사장 겸 주필을 했다. 또한 그는 “제국신문” 을 창간했다.
7☞그후 그는 독립협회와 만민공동회의 투사로 활동한다. 군중의 대표자 자격으로 외무 장관에게 항의 서한을 보냈는데 강력한 민심을 목격한 러시아는 독립협회의 요구를 받아 들여 러시아 고문들을 철수시키고 한로은행을 폐쇄시킨다. 청년 이승만은 자신감으로 충만해졌다. 그러다가 1898년 12월말 ‘유약하고 몽매한’ 고종 황제를 폐위시키고 그 대신 의화군 이강을 새 황제로 추대하면서 박영효 중심의 강력한 개혁정부를 수립하려던 쿠데타 음모에 참여한다. 외교관과 선교사들의 도움으로 심각하지 않은 정도의 처벌을 받고 풀려날 가능성도 있었지만 ‘독립정신에 위배’ 된다고 생각하고 탈옥을 시도하다 실패한다.
8☞그로 말미암아 생지옥 같은 한성감옥에 갇히게 된다. 한성감옥에 대한미국 선교사 에디의 기록이다. “그들의 감옥이란 이루 형언할 수 없다. 자백을 받아 내거나 남을 연루시키기 위해 자주 고문을 가하고 죄수들을 축사에 가둔 소떼처럼 이리저리 몰아붙인다. 죄수들은 위생 상태가 형편없고 해충이 우글거리는 흙 바닥 위에서 숨막히게 답답한 분위기를 참아가며 잠시도 방을 비우지 못한 채 생활한다. 정치범들은 흉악범, 무뢰한들과 함께 어울려 있다. 답답한 감방 안에 사람이 너무 많기 때문에 재빨리 칼을 쓰고 준비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겹쳐 앉지 않는 한 제대로 앉을 수조차 없다. 그들은 간수들과 동료 잡범들에 의해 잔인하게 취급 받는다. 구역질 나고 때로는 부패한 급식이지만 약한 자의 몫을 강한 자가 빼앗아 먹는다. 정치범들이 겪는 고문은 죽음의 고통이다. 김모 씨는 고문을 받다가 다리가 부러졌다.” 고 했다.
9☞이승만과 2년여를 함께 지냈던 감옥 동료 가운데 당시로서는 드물게 일본의 육군 사관학교에서 군사 훈련을 받았던 그에게도 한성 감옥은 감당하기 어려웠다. “한 칸의 방만한 곳에 50명 정도의 사람들이 ‘진흙 속의 뱀장어’ 같이 벌거벗은 채로 앉아서 잠을 잤다. 감옥 안의 공기는 후덥지근한데다 체취와 땀냄새 그리고 대소변의 악취가 지독해 처음으로 감방에 들어가는 사람은 숨 쉬는 것조차 힘들어 문틈 쪽으로 코를 돌려야 했다. 감옥의 급식 상태는 팥밥과 콩나물, 소금국이 전부인데 음식을 담은 그릇이 불결하여 보기만 해도 먹을 생각이 들지 않는다. 옥리들이 자기들 배를 채우기 위해 나쁜 쌀에다 팥을 섞어 밥을 짓기 때문에 돌이나 겨껍질 그리고 다른 잡물들이 너무 많이 섞여 있어 감옥에 오래 있으면 누구나 이가 상하고 위를 버리게 된다. 이처럼 조악한 음식이지만 하루 두 끼밖에 배식을 하지 않는데다 그 양이 적었다. …해충, 빈대의 공격이 여러 가지 고통 가운데 가장 어려운 것이었다. 2~3일이 지나면 빈대가 빨아 먹은 피 때문에 옷이 빨갛게 물들어 세탁을 해야만 했다.” 빈대는 온몸이 빨갛게 부풀어 오를 때까지 피를 빨아먹곤 했는데, 칼을 쓰고 족쇄에 묶인 죄수들에게는 방어할 방법이 없었다.
9☞유영익의 치밀한 연구에 의하면, 한성 감옥 일인당 차지할 수 있는 면적은 불과 0.23평(0.76 제곱미터)이었다. 눕기는커녕 여유 있게 앉기에도 부족한 공간이다. 더군다나 모에 칼을 쓰고 있는 대역 죄인에게는 숨쉬기도 비좁았다. 한성 감옥의 실태는 한마디로 ‘생지옥’이었다.
9☞이승만의 목에는 무게 10Kg의 칼이 씌워졌다. 손에는 움직일 수 없도록 수갑이 채워졌다. 발에는 꼼짝 못하도록 족쇄가 물려졌다. 칼을 벗고 손발이 풀리는 시간은 하루 스물네 시간 가운데 단 5분뿐이었다. 온몸은 고문으로 만신창이가 되었다. 감옥에는 바닥조차 없었다. 살인범과 같은 중죄인들은 널빤지도 깔지 않은 흙 바닥에 던져졌다. 그곳에서 이승만은 성경을 찾았다.
9☞머리에 칼을 쓰고 손에는 수갑을 차고 있으니 한 장을 읽고 다음 장을 넘길 수가 없다. 누군가 옆에서 넘겨주어야 한다. 동료 죄수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성경을 읽는데, 예전과는 새롭게 읽혀졌다.
10☞성경을 읽다가 설교가 떠오른 결정적인 순간을 이승만은 회고한다. “내가 품고 있는 질문은 꼭 한 가지, 이제 나는 어디로 가느냐 하는 것이었다. 그때 나는 학교 예배실에서 들은 설교를 기억하고 모에 씌운 형틀에 머리를 숙이고 평생 처음으로 기도했다. ‘오 하나님, 나의 영혼을 구해주시옵소서, 오 하나님, 우리나라를 구해주시옵소서.’ 그랬더니 금방 감옥이 빛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 같았고 나의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평안이 깃들면서 나는 완전히 변한 사람이 되었다.”
◎저는 한성 감옥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에게 임한 빛과 평안이 이 다운동과 울산 지역 그리고 울산대학교 불신자들에게 임하길 원한다.
1☞성경을 읽지 않고 모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을 수도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는 그들이기에 울산대학교에 찾아가서 성경의 핵심 내용을 알려 주고 하나님을 찾고 그분께 나아가 그분을 만날 수 있도록 전도하는데 외부인들이 캠퍼스 내에서 전도하는 것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다며 퇴교 조치를 취했다.
2☞지옥 안 간다고 스스로 믿으며 지금은 내 하고 싶은 대로 하겠다는 것이다.
3☞어떤 학생은 지옥은 편한데 라며 엉뚱한 말을 중얼거리기도 했다.
4☞저는 굳이 부딪칠 필요 없이 울산대학교 정문에서 전도하면 되겠다 했는데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풍성함을 경험했다.
5☞우리가 이렇게 전도하며 고난을 못 받는다 할지라도 깊어 가는 늦가을 우리와 민족의 죄를 생각하며 중보의 고난을 한 주간 받다가 하나님 만나시는 은혜가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구하고 돌이키는 자를 반드시 친히 회복하시고 살리신다. 1절 하반 절과 2절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제삼일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 앞에서 살리라” 고 했다.
1☞이것이 우리를 기다리신 목적이 된다. 15절 하반 절에 “내 얼굴을 구하기까지 기다리리라”고 했다.
2☞’이틀 후’, ‘제삼일’은 회복이 가까웠다는 것이다.
◎이승만은 7월 11일 선고에서 무기형으로 감형되었고 12월에는 두 차례 감형이 더해져서 징역은 10년으로 단축되었다.
1☞감옥에서 열정적으로 전도한 이승만은 감옥에서 40여 명의 개종자를 얻었다. 이들은 개혁자 지식인이요 훗날의 독립 운동가, 대한민국 건국 세력이 되었다.
2☞이승만과 회심한 지식인들은 1902년 12월 28일, 감옥에서 예배를 시작했다. 간수들도 참여했다. 그들은 감옥을 ‘복당’이라고 불렀다.
◎저는 성복교회도 부흥의 물꼬가 터졌고 부흥의 조짐이 있어야 하는데 금번 울산시외버스터미널 C.C.C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한 샤우팅(Shouting)때 어떤 권사님의 축복 그리고 울산대학교 정문 앞에서 샤우팅(Shouting)할 때 SFC 형제 자매들의 축복 무엇보다도 샤우팅을 못하도록 방해하는 마귀의 역사를 볼 때 조금씩 회복과 부흥이 조짐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1☞회복과 부흥의 조짐이 더 나타나는 한 주간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힘써야 한다는 것이다.
1☞두 분의 여자 목사님 앞에서 어떤 기도원 원장님이 사역자는 하루에 성경 50장은 읽어야 한다고 말을 했더니 한 말씀이라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신다.
2☞그런데 저는 다독과 깨달음 둘 다 이루어지면 좋겠다.
3☞우리가 힘써 알아야 할 대상은 하나님 이시라는 것이다. 어떤 분은 많이 읽어도 한 말씀을 깨달으려고 해도 은혜가 안 된다고 한다.
4☞우리가 모든 말씀이 은혜가 되려면 말씀 속에서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그러면 레위기도 은혜롭게 읽고 깨닫게 될 것이다.
5☞예전에 요한복음에 나타난 하나님에 대해 정리를 한 번 해본 적이 있다. 예를 들어 요한복음 1:1을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되어 있다. 그러면 예수님은 태초에 계신 분 즉 창조주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령님은 삼위일체 이십니다. 이렇게 정리한 후 기도하는 것이다.
6☞그리고 지금까지 경험한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이다. 좋으신 하나님, 고마우신 하나님 그렇게 하다 보면 내가 아직 경험하지 못한 하나님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 하나님을 앞으로 힘써 알아야 하는 것이다.
◎끝으로 하나님을 아는 세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첫째, 지식적으로 아는 것이다. 교육적으로 배우면서 그리고 배운 것을 실천하면서 지식적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다. 이렇게 하다 보면 우리의 노력으로 하나님을 다 알 수 없음을 알 수 있다.
1☞둘째, 계시적으로 아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가 겸손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겸손한 자에게 자신을 나타내신다. 이때 우리의 노력도 병행이 되어야 한다.
2☞셋째, 성장함으로 아는 것이다. 지식과 계시로 알게 된 하나님이 온전해 지려면 우리가 성장해야 한다. 성장한 만큼 하나님을 알게 된다.
◎2012년 선교 울산 첫째 날 강사님으로 이승제 목사님이 설교하셨다. 이 분은 20대 초반부터 설교를 하셨고 지금도 설교문을 보관하고 계신다고 하신다. 그런데 최근 예전 자신의 설교문을 읽어보니 자신이 이렇게 설교했나 부끄러워 버리려고 했는데 아내가 교훈 삼도록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1☞왜 부끄러움을 느꼈나 생각하니 20대 초반에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했지만 내면에 빛이 비춰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즉 성장하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그 수준에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었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을 잘 아는 것도 아니요 온전히 아는 것도 아니었다는 것이다.
2☞우리도 혹시 우리 수준에서 하나님을 안다고 생각하면서 머무르고 있지 않는지 생각해 본다. 우리에게는 익은 열매라는 확실한 신앙의 목표가 있다. 누구든지 이 목표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우리는 주님 오실 때가 임박한 이 때에 더욱 힘써 여호와를 알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한 주간 이런 결단 가지고 승리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기도: “주님!!! 힘써 여호와를 알게 하옵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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