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봉(640.2m) / 파리봉(615m)
◈날짜 : 2023년 9월 22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도시철도 3호선 숙등역
◈산행시간 : 6시간31분(8:44-15:15)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소-115번(6:51-59)-합성동-시외버스(7:18-56)-사상터미널:사상역-2호선(8:07-18)-덕천역-3호선(8:30-32)-숙등역
◈산행구간 : 숙등역(6번출구)→북구인공암벽장입구→한국폴리텍대학갈림길→전망덱→석불사갈림길→상계봉→제1망루→파리봉→가나안수양관→안심사→화명정수장→화명수목원갈림길→약수터→산불감시초소→산성터널입구→화명역(2번입구)
◈산행메모 : 숙등역 6번 출구로 나와서 산행 시작.
바로 만난 갈림길서 오른쪽으로 진행한다. 남해고속도로 아래를 통과하면 오른쪽으로 보이는 북구인공암벽장 기둥표지를
오른쪽 뒤로 보내며 오른쪽으로 올라간다. 중앙선이 없는 찻길이다. 오른쪽으로 낡은 해병대전우회북구지회 간판도 보인다.
도로 끝에서 계단 따라 산길이 열린다.
이정표도 만난다.
산불감시초소를 왼쪽 뒤로 보낸다.
왼쪽에서 올라오는 길이 합친다.
울창한 송림도 만난다.
이정표.
봉긋한 봉에 올라서니 돌탑 동네.
내려간다.
안부에 내려서니 평상도 보인다.
갈림길에서 왼쪽으로 올라간다. 나중에 합치는 길이다.
능선에 올라서니 체육공원.
멧돼지가 파헤친 작업장도 보인다.
상계봉 2.9km 이정표를 지났는데 여기선 이렇다.
계단 따라 치솟는다.
노송 아래로 벤치.
난간 줄 따라 올라간다.
봉에 올라서면 오른쪽으로 전망바위. 건너에 백양산이다.
칡넝쿨을 지나 전망덱을 만나니
가로지르는 임도. 금정산숲속둘레길이다.
이정표는 앞으로 상계봉 3km.
가운데 오른쪽으로 동원로얄듀크@. 그 뒤로 S자를 그리며 흐르는 낙동강.
임도를 따라간다.
오른쪽 위로 모습을 드러낸 상계봉.
오른쪽으로 전망바위를 만난다. 건너에 쇠미산. 오른쪽 위로 백양산.
쉼터를 지나면
계단 따라 내려간다.
안부쉼터에 내려선다. 삼거리이정표는 오른쪽으로 석불사2.8, 앞으로 상계봉 2.5km다.
금정산숲속둘레길 이정표도 보인다.
나무 위로 다가선 상계봉.
이런 소나무도 만난다.
이런 바위를 지나면 삼거리이정표. 오른쪽으로 상학초 1.3km다.
막아선 암릉에 난간 줄을 만나며 올라간다.
전망덱을 만난다.
백양산 왼쪽 뒤로 엄광산, 봉래산.
올라온 길이 한눈에 드러난다.
낙동강 그림.
위로 보이는 바위.
능선에 올라 만난 오른쪽 전망바위에 올라서니 아래로 이런 바위가 숨어있었다.
가운데로 쇠미산이다. 황령산, 봉래산, 엄광산, 백양산에 눈을 맞춘다.
장산, 황령산, 배산.
가운데로 대륙봉, 망미봉. 그 뒤 철마산, 대운산, 달음산에도 눈을 맞춘다.
상계봉에 올라선다.
낙동강 좌우로 금동산, 무척산, 토곡산, 오봉산.
오른쪽으로 만나는 암릉.
해운대신시가지에 다시 눈을 맞춘다.
며느리밥풀꽃도 만난다.
가운데로 제1망루. 그 왼쪽 뒤로 금정산의 주봉인 고당봉.
금정산성 이정표.
부산302 삼각점을 만나니 제1망루다. 오늘 산행에서 가장 높은 봉이다.
금정산성 안내판.
태풍에 날아간 망루지붕의 기와를 수습한 모습이겠다.
기와더미 앞 쉼터 돌에 걸터앉아 점심. 식사를 마치고 돌아본 망루.
목계단 따라 내려간다. 왼쪽으로 펼쳐진 그림.
뒤로 멀어진 제1망루.
삼각점을 지나니 파리봉 전망덱.
전망대서 굽어본 낙동강.
하늘 금을 그리는 고당봉, 원효봉, 의상봉.
오른쪽 바위 뒤로 가나안수양관이 숨었다.
그 왼쪽으로 하산할 길이 드러난다.
덱 오른쪽에 정상석이다.
바위 사이로 이어진 덱을 따라간다.
덱 끝에 식사 중인 탐방객도 보인다.
산불감시초소 아래 덱에서 바라본 산성마을. 가운데 오른쪽은 산성고개다. 왼쪽 위로 의상봉.
아래로 내려설 가나안수양관이다. 그 왼쪽 숲으로 이어진 산성둘레길도 보인다.
덱 삼거리에 내려서면 오른쪽으로 금성동주민센터 2.0, 왼쪽으로 화명동 3,0km다. 왼쪽으로 내려간다. 길게 이어지던 덱은 저기서 끝이다.
줄을 잡고 조심조심 내려간다. 무덤을 만나며 경사가 작아진 길이다.
바위들이 모인 동네도 만난다.
갑자기 음악소리. 악기와 기계점검을 하는지 끊어졌다 다시 귀를 즐겁게 한다. 나무 사이로 건물이 보이더니 가나안수양관에 내려선다.
자연석인지 조각품인지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갈림길에서 오른쪽은 농장이라 직진한다.
얼굴에 거미줄이 덮는다. 오늘 이 길을 통과하는 사람은 내가 처음이다. 물소리도 들린다. 계곡도 건넌다.
오른쪽 북문에서 내려오는 길이 합친다.
왼쪽은 농막, 오른쪽은 물이 흐르는 계곡. 그 사이로 이어지는 길.
물소리가 양쪽에서 들려온다.
이런 계곡도 건넌다. 건너 뛸 돌이 있어 신발에 물이 들어갈 걱정은 없다.
철탑 2개를 연달아 만나고 계곡을 건너니 임도가 시작된다. 체육쉼터를 만난다.
여기부턴 식생 매트를 밟는다. 다가서는 대로가 반갑다.
덱으로 올라가서 내려온 길을 돌아본다.
서낙동, 화명 두 대로는 오른쪽 아래. 왼쪽에 절개지 벽을 끼고 인도 따라 진행.
통과하여 돌아본 그림.
산성터널입구 정류장을 만난다.
화명역을 만나러 내려간다.
화명역을 만나며 산행을 마친다.
#화명역-2호선(15:38-54)-사상역-시외버스(16:10-50)-합성동-108번(16:55-17:06)-극동@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