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홀로 라이딩.
2023년 08월 19일(토요일)
A조가 주간 특근이 있어서 아침일찍 일러나서 함께 출근하며 라이딩.
05시 향남2지구 만남의 장소에서 만나서 출발
회사에 도착하여 조금 기다렸다가 아침공량을하고 볼일도 보고 다시 출발
근 한시간 소요.
제부도 가는길 궁평항 낚시좌대에 들러 일출도 보고 다시 출발
서신면으로 가서 전곡항 갈림길을 지나 제부도 입구 출입 통제소에 07시 20분 도착하여
바닷물이 밀물에 만조가 되어 출입이 통제 되었다.
들어 갈수 있는시간이 08시 40분이라고 되어있어 다시 집으로 귀경길에 오른다.
오는길에는 서신면까지 가지 않고 중간에 바닷가 길로 우회하는길이 자전거길도 만들어져 있어서 중간길로 간다.
궁평항을 지나고 회사앞을 지나면 아랫공장쪽으로 돌아서 올라가고
정문 방문자 센터에서 시원한물도 한모금하고 새롭게 시원한물도 받아서 간다.
오는길은 80km가 넘으니 힘들어 진다.
고로 천천히 25km로 달려간다.
향남 자택 도착하니 09시 20분 씻고 배고파서 이른점심을 11시에 먹는다.
궁평항 낚시좌대에서 궁평항 일출을 바라보며...
제부도 입구 통제센터에 도착하니 바닷물이 만조여서 출입을 통제 한다.
제부도 가는길에 서신면을 거쳐 제부도 입구에 도착하니 50.2km 였는데
오는길에 셋길로 왔다고 합계 주행 거리가 100km에서 조금 모자란다.
아침밥을 중간에 먹고 라이딩을 하니 후반부에 조금은 덜힘들다.
지난번 제부도 왔을때는 밥을 않먹고 라이딩 했더니 돌아오는길 궁평항 이후에는 급속도로 힘들어지고 속도도 나오지 않았다.
제부도에 들어가사 한바퀴 돌아 나왔으면 10km 이상 추가 되었을 텐데 조금 아쉽다.
다음에도 시간내어 다시 도전해 봐야지...